편의점 상품, 초콜릿과 뻥튀기가 만난 초콜릿크런키 눈요기하기!

오늘은 저희 편의점 상품에 대한 글입니다.

 

새벽시간에 편의점 근무를 하다보니.... 보이는 게 먹거리 천지이지만 입에 잘 안가네요

 

군것질 세대가 아니다보니....그리고 다이어트도 생각해야하니깐요.

 

그래도 가끔은 군에서 행군할 때 힘내라고 먹었던 초콜릿 생각에 초콜릿 가공품인 초콜릿 '크런키'를 가끔 하나씩 먹다보니 이젠 이틀에 하나꼴이네요.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는데....그냥 볼만하네요...잘 봐주세요.

 

 

 

 

크런키도 당당히 타 초콜릿과 함께 초콜릿 코너에 힘차게 배치돼있네요.

발렌타인데이에 큰 사랑을 듬뿍 받는 초콜릿들....

 

크런키 옆에는 조금 비싼 허쉬키세스가 보이고

아래칸에는 너겟이 보입니다.

 

 

   

 

본 크런키는 롯데 제품이구요, 앞면 오른쪽 아래를 보니 중량과 열량을 표기했네요.

판매가는 한개당 1000원인데요, 40그람이고, 열량은 220kcal라고 적혀있죠.

 

그러면 20대, 몸무게 70kg인 남자의 하루 권장 열량이 약 2600kcal인데요

이 크런키 12개 정도로 하루를 살아갈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오네요.

 

 

뒷면 왼쪽에는 유효기간이 표기돼있는데요

제조일은 바코드를 읽을 수 없으니....난감하고...대략 금년 6월에 납품되었고

14년 5월 7일까지가 유효기간이니....약 1년간 유통되나봅니다.

 

오른쪽 하단에는 영양성분이 표기돼있는데요.

열량은 위에서 언급했고....

콜레스테롤은 5mg으로 2%함유율인데 초콜린에 함유된 콜레스테롤을 반기지는 않더군요.

 

 

겉 포장지를 서랍 밀듯이 밀면 속포장이 은박으로 나오는데요.

여름에 녹는 코콜릿 종류들은 이렇게 속포장이 은박이라는거....

 

 

 

그리고 은박지를 조심스럽게 찢으면 달콤하고 사르르 녹는 속살이 드러나네요

초콜릿의 맛은 달콤함이고 초콜릿의 멋은 빨아먹는 것....

 

 

요즘 초콜릿 종류는 비수기죠. 녹고 누글누글한 느낌이니까요

하지만 편의점에 있는 오픈도어는 24시간 냉기가 나오니까

1분만 냉기를 쏘이면 딱딱하면서 씹는맛이 제격이지요.

 

이제 며칠만 있으면 무더위도 한 풀 꺽일텐데...초콜릿의 판매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