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향 보는 법

아파트 향 보는 법을 알아봅니다. 


일반주택에서는 일반적으로 전면이 향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아파트는 모양, 방향, 구조들이 다양하고 같은 동이라 해도 량이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아파트 역시 단지. 동단위로 구성된 집단 거주지이긴 하지만 합동 거주하는 건물일 뿐, 길흉을 논할 방법은 세대별로 있기 마련입니다.


휴일이나 '손 없는 날'의 경우에 이사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유독 이삿짐센타의 차가 자주 들락 거리는 아파트나 세대가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음을 봐오셨을 겁니다. ​​





이삿짐센타의 차가 자주 들락거리는 것이 뭘 의미할까요?​​


아마도 전세 또는 집값, 누수, 층간이나 옆집소음, 악취, 채광, 편의성, 식구들 건강문제, 승진 및 합격 등이 원할하지 않음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전부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위 예와 같거나 비슷한 상황들이 분명할 겁니다.


아파트는 현관이 있는 쪽을 대문으로 보고 입구로 보게 되지만, 현공풍수에서 이야기하는 향은 아닙니다.


아파트의 방위가 통상 채광과 전망을 고려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현공풍수의 향 하고는 다른 개념입니다.


 



아파트는 전망 또는 햇빛에 따라 발코니 위치가 앞 또는 뒤에 위치 하기도 하는데, 밝은쪽이 향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요즘 아파트의 발코니 각형, 반달형, 큰창으로 2개, 前.後에 모두 위치하는 등 각양각색이므로, 직접 방문하는 것이 풍수사의 자세라는 건 두 말하면 잔소리입니다.


풍수사들 사이에는 동단위로 향을 따지기도 하고, 세대별로 향을 따지기도 하는데...,


아파트 신축을 위한 향은 동 단위로 보는 게 맞고. 어떤 세대의 운을 보고자 할 때는 그 세대만을 보는 게 기본입니다. 


어쨌든 아파트 전체 또는 동 단위로 향을 먼저 확인한 다음에..., 세대별로 향을 다시 확인하고 아울러 출입문도 확인해야 현공풍수 이론에 합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