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물의 높낮이 기준과 분류!

오늘의 글은 산과 물의 높낮이 기준과 분류에 대한 글입니다.


이기풍수이든 형기풍수이든 주변의 형세는 대단히 중요하게 여깁니다.


앞에서 '뒤가 높으면 인물에 좋은 대신에 재물은 막힌다'라고 했습니다.


그럼 산과 물  높낮이의 기준을 어떻게 잡아야할까?


높낮이를 따지는 이유는 높낮이에 따라서 운의 막히는 정도가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얕은 언덕보다는 몇시간을 걸어 올라야 하는 산이라면 재물의 수확은 버렸다고 할 정도이며, 오히려 재물보다는 사람에게 길운이 있을겁니다.


즉 야산과 태산의 차이는 미루어 짐작할 정도로 차이가 클 것입니다.







또 낮으면 얼마나 낮아야 하는 건가?


'1cm만 낮아도 물'이라고 보는 것이 형기풍수의 견해로 길운으로 보는데 이기풍수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1cm 낮은 집보다는 10cm 낮은 집이 재물로 본다면 10배가 된다고 이해를 하면됩니다.


참고로 산(높음/인물)과 물(낮음/재물)의 기준 높이를 알아봤습니다.


음택에서 주로 산, 언덕, 흙더미, 철탑, 고층건물, 돌다리, 큰나무 등을 산으로 보며 바다, 강, 호수, 시냇물, 도랑, 건천, 샘, 저수지, 골짜기 등은 수(물)로 봅니다.


양택에서는 침대, 탁자, 주방, 사람 키높이의 무거운 물건, 가스랜지, 큰나무, 인공산, 담장, 골목등을 산 山으로 보며, 대문, 통로, 복도, 우물, 창문, 통풍구, 하수구, 도로교차로, 화장실,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등은 수(물)로 판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