官星이 부족한 사주의 특성!

오늘의 글은 관성이 부족한 사주의 특성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편관은 七殺 혹은 殺이라 일컬으며 자신을 剋하는 질병의 신입니다. 하지만 적절하게 제어하면 크게 유용합니다. 


制는 식신이 되어 편관을 억압하는 것입니다. 제어가 잘되면 복종을 잘하여 군자로서의 기상을 지니며 제어가 안되면 칠살이 되어 불합리한 권리를 주장하며 화근을 만듭니다.​


정관은 해가 없고 도리어 길한 것으로 봅니다. 정관은 위정자의 신이고 여명에서 보면 남편이 됩니다. 


국가에는 법률을 제정하여 국민을 편안케 하고 가정에는 남편의 보호를 받아 화목케 합니다. 그럼 관성이 부족한 사주의 특성 몇가지를 올려드립니다.




官星이 부족한 사주의 특성!


- 자신을 통제하는 능력이 부족하여 하고싶은 일은 다 한다.(부정적 측면)

- 조직성이 결여되어 자유롭고 독립적인 일이 적합하다.

- 실행력이 약하며 도덕성이 결여되고 원칙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 남성은 자녀이므로 자녀관계에 신경을 써야 한다.

- 여성은 관성이 남편이므로 남편 사랑 받기 어려우며 남편복이 없다고 본다.

- 남성에겐 직장이므로 관성이 없으면 이 또한 불리하다.

- 관성이 부적한 사람은 공무원 시험에 불리하고 직장운도 불리하다.


정관과 편관이 같이 있으면 관살혼잡(官殺混雜)이 되어 여성의 경우 좋지 않게 봅니다. 


생일에 편관이 있으면 조급하고 영리합니다. 정관보다 편관격이 격국이 좋으면 발달이 빠르며 직위도 향상됩니다.​ 남명의 편관은 자녀를 나타냅니다. 


이를 沖하면 자녀와 뜻이 맞지 않고 합하면 협력하고 편관이 기세가 있고 일간이 강하면 귀한 자식을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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