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성이 과다한 사주의 특성!

오늘은 관성이 과다한 사주의 특성에 관한 글입니다.

관성은 자율계라고 하며 자신을 통제하는 기능을 가집니다. 편관을 억제하는 육친은 식신.상관이며, 化神은 印星입니다. 

칠살이 매우 왕하면 制와 化를 필요로 하며 이에 반하여 약하면 制와 化는 필요치 않습니다. 이럴 땐 재성으로 편관을 생해주면 됩니다.

官星은? 나를 제어하는 억제력, 남여 모두에겐 직장, 남자에겐 자식, 관성이 많으면 학문운인 인성을 극하니 學魔요, 식상이 제어하지 못하면 칠살이며, 관성이 많으면 보족함만 못하리!!!​

편관은 식신이 制하나 편인이 와서 식신을 破하면 가난합니다. 편관은 흉신이므로 간합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合化하여 賤함을 싫어하고 양일생은 겁재와 간합하고 음일생은 상관과 간합하여 兩凶을 같이 제거합니다. 단 간합이 많으면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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官星이 과다한 사주의 특성!

- 관성은 비겁을 극하므로 자존심이 약해지고 무기력하다.

- 목표의식이 결여되거나, 형제 인연이 박복하다.

- 패해의식이 있고 대인관계가 약하며 직장운이 없다.

- 식상을 설하므로 건강이상, 창의성 및 활동성 결여, 자식복이 없다.

- 재성을 설하므로 재물운이 불리하며 부인의 건강이 약해진다.

- 남성은 건강에 문제가 있으며 비인간적이다.(냉혈인간)

- 여성은 관살혼잡으로 불리하며, 피해의식, 히스테리, 정조관념이 희박하다.

정관격은 모두 신왕하면 財運이 좋고, 신약하면 印運이 좋습니다. 또한 칠살운이 와서 정관을 범하면 혼택해지므로 좋지 않습니다. 

더우기 명 중에 상관이 있는데 또 다시 상관운이 오면 흉이 더욱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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