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자가 진단법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했습니다.

 

스스로가 스트레스 상태인지도 모르고 있다면 그야말로 합병이 날지도 모르는 일....

 

해서, 스트레스 자가 진단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스트레스 자가 진단법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네요.

 

최근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간단한 응답으로 자신의 스트레스 지수를 알 수 있는 '스트레스 자가 진단법'이 소개됐습니다.

 

 

 

 

질문은 이러했습니다.

 

◑ '지난 한달 동안의 생활에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감당하기 힘들다고 느낀 적이 있습니까?'

'지난 한달 동안 생활신념에 따라 살아갈려고 애쓰다가 좌절을 느낀 적이 잇습니까?'

'지난 한달 동안 한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되지 않다고 느낀 적이 있습니까?'

'지난 한달 동안 미래에 대해 불확실하게 느끼거나 불안해 한 적이 있습니까?'

'지난 한달 동안 할 일이 너무 많아 정말 중요한 일을 잊은 적이 있습니까?'입니다.

 

 

 

 

이에 따라 오지선다형 문제에 답함으로서 본인의 스트레스 지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자가진단 결과는 BEPSI-K량에 따라

2.8 이상은 '고스트레스군',

1.8~2.8은 '중증도 스트레스군'

1.8미만은 '저스트레스군'으로 구분됩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은 어떨까요?

 

현대인의 만병의 근원이 스트레스로 꼽히고 있는 만큼, 스트레스 자가진단 수치가 높게 나올 경우에는

휴식을 취하고 정신과를 방문하는 것으로 권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