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캐럿 다이아몬드 300억원 이상 경매가 예상된다네요?

 

미국 뉴욕시 소더비 경매회사 직원이 지난 4일 118캐럿 크기의 흰색 다이아몬드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 다이아몬드는 남아프리카 광산에서 발견되었을 당시 299캐럿 이었으나 달걀모양으로 가공하면서 118캐럿 크기로 작아졌다고 하네요.

 

달걀모양인 이 다이아몬드는 오는 10월 7일 홍콩에서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경매예상가는 307억여원에서 384억원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흰색 다이아몬드의 최고 낙찰가는 293억원이라고 합니다.

 

 

 

 

소더비 경매회사는 이와 함께 7.59캐럿 크기의 푸른빛 다이아몬드도 공개했는데요,

 

'프리미어 블루'로 불리는 이 다이아몬드는

미국보석협회가 세계에서 가장 큰 푸른빛 다이아몬드로 인정했다고합니다.

 

이 다이아몬드도 홍콩 경매에 출품되며, 208억여원 이상에 낙찰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