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놀라운 풍경 31선, 한국 보성 녹차밭 12번째!

 

세계 놀라운 풍경 31선, 한국 보성 녹차밭 12번째...

 

미국 CNN이 선정한 놀라운 풍경 31선에 '한국의 보성 녹차밭'이 포함돼 화제입니다.

 

CNN이 발표한 세계 놀라운 풍경 31선에는 남아프리카 나미비아의 소수스블레이 사막을 1위로 칠레의 토레스 델 파이 구립공원, 인도 아그라의 타지마할 등을 포함한 세계 각지의 명소들이 소개됐습니다.

 

이 가운데 보성 녹차밭이 12번째로 이름을 올렸네요.

 

 

 

 

첫번째의 소수스블레이는 '물을 모으는 곳'이라는 뜻이지만 정작 이 곳에는 물이 보이지 않습니다.

오래 전 둥근 웅덩이 모양의 땅에 물이 고였다가 물 흐름이 바뀌면서, 안쪽에 있던 나무들이 모두 말라죽었다고 하네요.

 

수백만년에 걸쳐 만들어진 이 언덕은 대서양으로 흘러드는 오렌지리버가 만든 작품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