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I . 고가항암제 건강보험 적용

 

2016년에는 MRI . 고가항암제가 건강보험 적용되어 4대 중증 질환인 암, 심장 질환, 뇌혈관 질환, 희귀난치성 질환 등 진료비 부담이 현재의 90%이상 절감 될 예정입니다.

 

동종 환자들의 경우 쌍수를 들어 환영해야 할 소식이네요.

 

이유인 즉 몇 년 전에 급성 심근경색으로 저세상으로 갔다가 실력있는 의사분들을 만나 다시 숨을 쉬고 있고, 매 3개월마다 정기 진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심장질환센타를 방문해 보면 타 진료 대기자 보다 훨씬 많은 환자를 볼 수가 있는데요, 아마도 요즘의 식생활과 스트레스등이 혈관 및 뇌신경이 받는 부담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암튼 이런 4대 중증 질환자의 진료비는 정말 고달프리 만큼 많이 들어가는데요,

이를 건강보험에서 급여가 적용된다니 많은 환자들에게 건보료 내는 보람이 있겠네요.

 

 

 

 

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 금년도에 10월 초음파 검사를 시작으로

◑ 2014내년에는 고가 항암제를 포함한 약제와 MRIㆍPET(양전자단층촬영) 등 영상검사

2015년 방사선 치료와 각종 수술 재료

2016년 치료방법 결정을 위한 유전자 검사 등이 순차적으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됩니다.

 

 

 

 

가만히 살펴보니 검사와 관련한 분야가 주를 이루는군요.

그렇다면 현재의 저의 진료부분은 아닌 것 같네요. ㅎ

 

뭐라해도, 돈 버는 일은 안 아프고 병원 안가는 일....

 

이렇게 건강보험이 적용되면 100% 환자가 부담하던 진료비가 5~10% 수준으로 낮아집니다.

복지부는 이를 통해 현재 89.8% 수준인 4대 중증질환 급여 수준을 95.7%까지 높일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