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 91회차(화) 배구 분석

 

오늘의 스포츠분석은 프로토 91회차(화) 배구 분석입니다.

 

동계절 경기가 본격화 되면서 그 열기가 예상보다 뜨겁습니다.

스포츠토토를 즐기는 고객들 숫자가 점점 늘어가는 걸로 그 열기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배구는 공의 스피드가 선수들의 몸 동작 보다 빠르기 때문에 열광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프로토 91회차 배구를 즐겨보시기 바라며,

프로토 91회차(화) 배구 분석을 잘 여겨보시기 바랍니다.

 

▶스포츠토토 발매시간 : 매일 08:00 ~ 22:00까지 입니다.

 

 

 

 

제 20경기 KOVO [KGC : GS칼텍스]

 

KGC인삼공사와 GS칼텍스의 2013-2014 V리그 여자부 1R경기입니다.

 

KGC는 2연승 후 지난 경기에서 현대건설에 0-3으로 덜미를 잡히며 시즌 첫 패배를 맛봤습니다. 이 경기를 포함해 1R를 두 경기 남겨놓은 상황입니다. KGC는 남은 두번의 홈경기에서 최소 1승 1패를 기록해야만 안정적으로 2위권을 유지한 채 1R를 마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세트 득실률에 밀려 3위에 올라있는 GS칼텍스를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잡아야합니다.

 

 

 

 

KGC에서 물이오른 선수는 단연 레프트 백목화입니다. 외국인선수조이스와 더불어 쌍포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타팀 못지않은 좌우 공격라인을 형성했습니다.지난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어렵사리 3-2 승리를 따내며 3위권 지키기에 성공한 GS칼텍스는 베띠가자국 국가 대표팀 차출로 자리를 비운가운데서도 비교적 선전하며 국내선수들끼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습니다.

 

지난 경기에서 27점을 기록한 한송이를 비롯해 김지수, 정대영이 제몫을 다해주며 승리를 챙긴 GS칼텍스는 이번 경기에서 KGC를 잡게되면 2위권 진출이 유력합니다. GS칼텍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21경기는 20경기의 핸디캡 매치로 진행됩니다.

 

 

 

 

 

 제 25경기 KOVO [삼성화재 : 우리카드]

 

삼성화재와 우리카드의 V리그 남자부 1R경기입니다.

 

삼성화재는 우리카드의 3연승 돌품, 현대캐피탈의 상승세에 밀려 한 순간에 4우ㅏ까지 순위가 밀려나 있는 상황입니다. 2연승을 거두고 있기는 하지만 현대캐피탈, 우리카드와 3승 1패로 동률을 이루며 치열한 상위권 각축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날 두 팀 중 한 팀은 연승행진을 마무리져야 하는 가운데 특히 홈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삼성화재에 약간의 우세가 점쳐지는 가운데 우리카드의 3연승으로 인한 자신감 또한 만만치 않아 치열한 접전으로 펼쳐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카드를 주목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바로 외국인 선수 루니 없이 지난 대한항공전을 승리로 이끌었다는 것입니다. 센터 신영석이 공격을 이끈 우리카드는 최홍석, 안준찬, 김정환이 각각 두 자리 수 득점을 해주며 고른 득점분포를 보였습니다. 이번 삼성화재전에서도 그러한 플레이가 통한다면 충분히 해볼만 한 경기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삼성화재라는 상대는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가 말해주듯 위기에 강한 팀입니다. 특히 외국인 선수 레오의 파워가 막강해 루니가 자리를 비운 우리카드로서는 힘든 승부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삼성화재의 3-1 승리를 예상해봅니다. 26경기는 25경기의 핸디캡 매치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