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 승부식 93회차 맨유, 레버쿠젠 소식!

 

오늘의 스포츠 소식은 프로토 승부식 93회차  맨유, 레버쿠젠 소식입니다.

 

먼저 맨유 소식입니다.

 

맨유의 캐릭이 전치 6주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이네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미드필더 마이클 캐릭이 아킬레스건에 부상을 당해 회복 하는 데 6주 가량 걸릴 예정이어서 A조 잔여 경기게 결장하게 됩니다.

 

 

 

 

 

캐릭은 주말 승리로 끝난 아스날 FC전에도 출전하며 이번 시즌 10경기 선발 출전을 이어갔으나, 이제 부상으로 벤치 신세를 지게 생겼습니다. 31차례 잉글랜드 대표로 발탁된 그는 또한 맨유의 A조 첫 3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했으나, 득점 없이 비긴 소시에다드 데 풋볼과의 매치데이 4일차 경기에는 출전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

 

현재 A조 1위를 달리고 있는 맨유는 11월 27일 2위 바이어 04 레버쿠젠과 원정 경기에 이어, FC 샤흐타르와 홈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다음은 그의 상대인 레버쿠젠 소식인데요.

샘의 부상으로 타격이 있을 것 같네요.

독일 국가대표인 샘은 레버쿠젠의 1-0 승리로 끝난 헤르타 BSC 베를린과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4분 만에 다리를 절뚝거렸습니다. 일요일 아침 정밀진단을 받은 그는 왼쪽 허벅지에 근육 부상을 입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스포츠 디렉터 루디 푈러는 클럽 성명을 통해 "아주 좋지 않은 소식이다. 하지만 맨유와의 경기는 매우 중요하다. 시드니 없이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레버쿠젠은 12월 10일 열리는 레알 소시에다드 데 풋볼과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 샘이 복귀할 수 있을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현재 사미 히피야 사단은 선두 맨유에 승점 1점 뒤진 A조 2위에 자리해 있고, 3위 FC 샤흐타르 도네츠크보다는 승점 2점이 앞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