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복, 스노우보드복 세탁방법!

오늘의 여행 포스팅은 여행이 아닌....

 

겨울 여행을 다녀온 후 스키복, 스노우보드복 세탁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금이 대학생들 시험기간이죠. 이 시험이 끝나면 전국 스키장은 만원일텐데요. 벌써 스키장 손님 맞이에 열을 올리고 있는 덕유산 스키장을 놀러갔다 왔었습니다.

 

아직은 한산하면서도 스키장 보다는 리조트관광객이 더 많더군요

며칠 지나면 이제 스키당은 스키복과 보드복입은 사람들로 북적일 걸 생각하니 빨리 구경하길 잘했더군요.

 

 

 

 

본격적인 스키시즌이 시작되면서 장롱 깊숙이 보관해둔 스키복과 스노우보드복 세탁방법을 검색하고 있더군요. 아들 딸이 겨울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지요.

 

스키복과 스노우보드복 세탁방법은 정말 중요합니다. 기능성 아웃도어 의류의 고유기능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 가능한 세탁을 피하는 게 좋지만, 눈 위에서 활동으로 땀이나 먼지 등에  쉽게 오염 되 세탁을 해야 합니다.

 

 

 

 

한 벌에 수십만원대의 값비싼 기능성 의류임에도 불구하고 세탁방법에 따라 자칫 의류가 손상 되어 오래 입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을 수 있는데 얼마나 아까울까요.

 

해서 스키복 스노우보드복 세탁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매우 중요하겠죠?

해서 기능성 스키복, 스노우보드복의 세탁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스키복, 스노우보드복 세탁방법!

 

드라이클리닝 피하기

기름으로 옷의 오염을 제거하는 방식의 드라이클리닝은 의류의 기능성 막인 멤브레인을 손상시킬 뿐만 아니라 발수력을 떨어뜨릴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키복, 스노우보드봅의 올바른 세탁방법은 의류의 지퍼, 벨크로, 단추 등을 모두 잠그고 약 25~30℃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기능성의류 전용 세제를 넣어 단독세탁 하는 것 입니다.

 

이때 표백제나 섬유유연제는 멤브레인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절대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심한 오염 부분은 애벌빨래로 제거, 그늘 건조

목의 깃이나 소매 부분 등의 심한 오염은 물에 희석한 기능성 의류 전용세제를 직접 바른 후 세탁용 솔로 가볍게 문질러 제거하는것입니다.

 

의류 손상을 최소한으로 하기 위해 비비거나 짜지 않고 짧고 가볍게 문질러 주세요.

 

비틀어 짜는 것을 피하고 약한 탈수로 물기 제거 후 옷걸이에 걸어 직사광선이 미치지 않는 그늘에 건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스키복과 스노우보드복의 세탁방법에 있어 이 아웃도어가 방수효과를 지녀야 한다는 점에 주안을 두면 스키복, 스노우보드복 세탁방법이 쉽게 이해가 갈 것입니다.

 

암튼 올 겨울도 좋은 겨울 여행으로 추억 중의 추억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