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 약점, 소자본을 극복한 좋은 점포 찾는 방법!

 

많은 사람들이 자영업을 시작할 때는 큰 자본 보다는 소자본 창업으로 시작하게 되는데요, 그러나 소자본 창업 약점을 극복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해서 소자본 창업 약점을 극복하는 방법 4단계를 알아보겠습니다. 소자본 창업....이건 창업 아니고 경험이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자존심의 문제라서 겸손한 마음인걸 저는 잘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마음은 늘 경험으로서 그 자리에서 뱅뱅 도는 다람쥐와 같은 자영업이 될 수도 있다는 데에 경고성 발언을 던져봅니다.

 

프로정신 즉 경험이 아닌 창업이라는 직업성을 갖고 덤비라고 조언하고 싶네요.

 

 

 

 

소자본 창업자들이 자기 업종에 맞는 상권을 고른다는 건 하늘의 별따기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대부분이 현실적으로 적은 임차비용에 나온 매물을 고른후 그에 맞는 업종을 끼워 넣을 수 밖에 없습니다. 먹는 장사는 상권입지가 최고라고 하지만 그것은 흔히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예를들어 5천만원으로 음식점을 차리려면 입지의 우수성을 무시할 수밖에 없습니다.

 

소자본 창업자는 갑작스런 이사나 병치레 등 정당한 이유가 있는 헐값의 점포 발굴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신축된 빈 상가를 찾거나 업종선택을 잘못해 고전을 하고 있는 식당을 공략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직접 발품을 발면서 소자본 약점을 극복하고 적은 권리금으로 계약을 할 수 있는 점포를 찾아 나서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해서 소자본 약점인 소자본을 극복한 좋은 점포 찾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름하여 좋은점포 찾는 4단계 원칙입니다.

 

 

 

 

 

좋은 점포 찾는 4단계!

 

1단계 노점상을 따라가라!

노점상들은 생계 위협을 받다보니 생존본능에 의해 사람들의 소비가 많은 자리를 찾는 힘이 있습니다. 노점상들은 사람들이 이동하는 경로와 소비를 위해 지갑을 여는 요소가 무엇인지 잘 찾아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노점이 많이 모인 곳을 위주로 점포를 물색한다면 시간을 절약하면서 괜찮은 점포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2단계 영업 권리금을 무시하라!

계약 전 권리금은 오직 시설비용만 지불하겠다고 다짐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장사가 잘되니까 그에 대한 보상을 부담해 주는 것이 영업 권리금인데, 소자본 창업자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주인이 바뀌어도 이전처럼 호황을 누리는 점포는 절대 내 차례까지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입니다.

 

 

 

 

3단계 자신의 느낌을 신뢰하기!

아무리 전문가가 좋은 입지라고 권해도 본인 기분이 내키지 않으면 선택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본인은 마음에 안드는 점포를 전문가가 권했다고 해서 영업을 하게 되면 힘이 잘나지 않을 것 같네요? 장사란 결국 내가 하는 것이고 신바람이 나야 힘들어도 음식점을 꾸려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과학적인 표현이지만 자신의 느낌을 중시하는 점포 발굴도 필요합니다.

 

 

 

 

4단계 잘못된 아이템 바로잡기!

자리는 좋은데 이상하게 매출이 저조한 점포들이 있습니다. 바로 아이템 선별이 잘못된 점포들입니다. 매출이 저조한 점포를 낮은 권리금으로 인수해 기존에 투자한 시설 인테리어들에 리모델링 정도만 해서 오픈한다면 창업자금을 대폭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자본 초보창업자 입장에서 부담이 많이 덜어질 것입니다.

 

단, 아이템 선별이 그리 녹록치는 않습니다. 현지역 소비자들의 니즈와 내가 하려는 아이템의 향후 경쟁력 들을 꼼꼼히 체크하고 분석하지 않으면 또다시 패업점포에 이름을 올리게 될 것입니다.

 

점포는 장사를 하기 위한 기본적인 요소일 뿐 영업매출을 좌우하는 핵심요인은 아닙니다. 상권분석이나 점포 발굴을 너무 어렵게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입지를 포기하면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콘셉트가 중요합니다. 같은 음식점이라도 메뉴.시설.조리.서비스의 차별화가 있다면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창업 시장은 장기적인 경제 불황으로 모두가 어렵습니다. '이럴 때 창업을 해도 될까?'라는 의구심 보다는 적극적인 자세로 분석 및 팔품을 파는 사람이 조금이라도 안정적인 창업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답니다.

 

예비 창업자 여러분 주저하지 마시고 발품 파시면서 상권 분석하시고 매장에 들어가서 커피 한 잔 사먹으면서 정보도 얻고 하는 적극성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