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 101회차 축구 사커라인 분석

 

이번 프로토 101회차 축구 사커라인 분석이 끝나고 나면 두번정도 만 지나면 금년도 프로토도 끝이네요.

 

세월이 왜이리 빠를까요? 신년사 한지 며칠 안된 것 같고 , 나무들의 새싹 돋은지가 며칠 전인 것 같은데 벌써 낙엽되고, 동지가 지나 해가 길어지고 있네요.

 

정말 나이가 내리막길에 들어서니 정말 빠르게 느껴집니다.

 

지난 프로토 100회차에서는 재미좀 봤는데....이번 프로토 101회차 축구 사커라인 분석이 잘돼서 투표하시는분들 좋은 성적 거두시기 바랍니다.

 

 

 

 

프로토 101회차 축구 사커라인 분석

 

[3경기 프리미어 아스날 VS 첼시]-(무)

아스날은 최근 3경기 연속 무승입니다. 에버튼과 비긴 뒤 나폴리, 맨시티에게 연패했습니다. 그 사이 1위 자리마저 리버플에게 빼앗겼습니다. 이 경기 마저 패하면 4위오 추락합니다. 첼시는 최근 기세가 나쁘진 않지만 상대를 압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승점 1점을 나눠가질듯합니다.

 

[63경기 프리미어 헐 시티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패)

헐 시티는 마지막 4분을 버티지 못하고 다 잡은 승리를 놓쳤습니다. 3경기 연속 무승입니다. 그래도 안방에서는 패배를 잘 몰랐던 헐 시티입니다. 하지만 맨유의 기세가 좋습니다. 맨유는 샤크타르, 아스톤 빌라, 웨스트햄을 연파했습니다. 루니는 돌아왔고, 야누자이와 발렌시아의 폼은 매우 좋습니다.

 

[65경기 프리미어 아스톤빌라 VS 크리스탈 팰리스]-(무)

아스톤 빌라는 수비 미스로 스토크 시티 원정에서 패했습니다. 최근 3연패로 다시 부진에 빠졌습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안방에서 뉴캐슬에게 완패했습니다. 강등권 탈출은 눈앞인데 좀처럼 승점을 쌓지 못하고 있습니다.

 

 

 

 

[67경기 프리미어 카디프 시티 VS 사우스햄튼]-(무)
카디프 시티는 들쭉날쭉합니다. 연승을 이어가지 못하는 중. 사우스햄튼은 하락세가 뚜렷합니다. 단단했던 수비지만 실점이 늘고 있습니다. 공격의 파괴력이 뛰어난 두 팀이 아닙니다. 지루한 공방이 펼쳐질 듯 합니다.

 

[69경기 프리미어 첼시 VS 스완지 시티]-(승)
첼시는 올 시즌 안방의 강자입니다. 7승 1무로 매우 강했습니다. 최근 주춤하긴 하나, 홈경기에선 그래도 승점 3점을 챙기고 있습니다. 스완지 시티는 중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주춤한 터라 이번 원정을 잘 넘기긴 힘들어 보입니다.

 

[71경기 프리미어 에버튼 VS 선덜랜드]-(승)
에버튼은 홈에서 진 적이 없습니다. 반면 선덜랜드는 원정에서 이긴 적이 없습니다. 선덜랜드는 노르위치 시티전에서 골 결정력 부족을 여실히 드러냈습니다. 에버튼이 1골만 넣어도 승산이 있습니다.

 

 

 

 

[73경기 프리미어 뉴캐슬유나이티드 VS 스토크 시티]-(승)
뉴캐슬은 다시 힘을 내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에서 3승 1무 1패입니다. 카바예의 활약이 좋습니다. 스토크 시티는 최근 4경기 연속 무패입니다. 그런데 참 아슬아슬합니다. 최근 경기력만 놓고 보면 뉴캐슬이 낫습니다.

 

[75경기 프리미어 노르위치 시티 VS 풀럼]-(승)
노르위치 시티는 최근 2경기를 연달아 비겼습니다. 풀럼은 안방에서 맨시티에게 4실점을 하며 무너졌습니다. 풀럼의 뒷문은 여전히 많이 부족합니다.

 

[77경기 프리미어 토트넘 홋스퍼 VS 웨스트 브롬위치]-(승)
비야스 보아스 감독을 경질한 토트넘은 딱히 그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새 감독 선임 작업도 늦어지고 있습니다. 웨스트 브롬위치는 헐 시티전에서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그러나 최근 득점력이 현저히 떨어졌습니다.

 

 

 

 

[79경기 프리미어 웨스트햄 VS 아스날]-(패)
웨스트햄은 맨유 원정에서 졌는데 야누자이에게 제대로 당했습니다. 이런 수비라면 아스날의 공격을 막기엔 힘들어 보입니다. 아스날이 다소 고전하겠지만 승점 3점을 딸 듯합니다.

 

[93경기 프리미어 맨체스터 시티 VS 리버풀]-(무)
빅 매치입니다. 최근 오름세를 타고 있는 맨시티와 리버풀의 맞대결입니다. 맨시티는 풀럼 원정에서도 승리하며 원정 징크스를 이겨내고 있습니다. 수비가 좋지 않았으나 공격의 물이 올랐습니다. 리버풀은 수아레스의 골 폭풍이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창과 창의 대결인데 팽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