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가습식물로 건조한 집에서 해방 선언!

오늘의 생활정보는 요즘처럼 건조한 시기에 적절하게 건조한 집에 실내 가습식물을 키워보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뭐 제가 식물원 운영하는 건 아니지만, 저는 화분 키우는 것을 매우 좋아해서 예전부터 실내 가습식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장마 전까지는 건조한 공기 때문에 피부관리가 걱정되는 계절입니다.

 

건조한 집의 경우 완전히 해결될 수는 없다 하더라도 일부러 가습기까지 구입해서 전기소모 해가면서 돈 들일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건조한 집은 호흡기 질환, 피부질환과 특히 비염, 아토피를 앓고 있으시다면 공기의 건조함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인 실내 가습식물을 권해봅니다.

 

 

 

 

 

실내 가습식물의 1석 3조의 효과!


 

 

최근 집안에 작은 정원을 꾸미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아파트 옥상에 텃밭을 만들기도 하고 각 가정의 발코니에는 작은 정원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식물을 가꾼다는 것은 정서적으로 매우 안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내 공기를 관리하는 데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우선 실내 가습식물이라는 이름답게 지나치게 건조한 집에 습도를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또 습도가 높아지는 동시에 음이온이 발생해 겅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실내 온도를 높여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실내 가습식물들은 공기정화 효과를 같이 같고 있으면  더 좋은데요. 해서 건조한 집에 실내 가습식물로의 역할과 공기정화 기능을 갖춘 식물을 소개해드립니다.

 

 

 

 

 

실내 가습식물!


 

 

 

 

 

 

 

 

실내 가습식물 - 산세베리아

산세베리아 이름은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공기정화에 탁월한 효과가 잇는 것으로 알려져 특히 아이가 있는 집에서 많이 기릅니다. 상세베리아는 두꺼운 잎에 수분을 머금고 있어 습도를 높이는 데에 효과적입니다. 또 물 주는 것을 깜박 잊었다 하더라도 한 달 정도는 거뜬히 자라기 때문에 손이 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는 실내 가습식물입니다.

 

 

 

 

실내 가습식물 - 장미허브

실내 가습식물 뿐 아니라 천연방향제 역할을 하는 식물을 찾는다면 장미허브를 추천드립니다. 허브는 물주기와 햇볕 쏘이는 것만 잊지 않는다면 쉽게 키울 수 잇는 실내 가습식물입니다. 특히 장비허브는 다른 허브에 비해 실내습도를 높이는데 그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실내 가습식물 - 이끼류

이끼는 습한 곳에서 자란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지요. 습한 곳에서 자랄 뿐만 아니라자라는 곳의 습도를 높이기도 합니다. 화원에서 관상용 이끼류를 판매하기도 하는데요. 다른 식물들이 위로 자라 다소 공간을 차지하는 반면 이끼는 부피가 크지 않기 때문에 작은 집 실내 가습식물로 안성맞춤입니다.

 

 

 

 

마치면서!


 

 

건조한 집에서 해방되기 위해 실내 가습식물을 키우는 방법 외에도 건조한 실내공기를 개선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젖은 빨래를 실내에 널어두거나 여의치 않는다면 커튼에 분무기로 물을 뿌려 두세요. 또 숯에 불을 부어 서서히 증발시키는 것 역시 좋은 방법입니다.

 

건조한 겨울과 봄, 실내 가습식물로 호흡기 질환과 피부질환을 예방해보시는 것도 정서햠양과 함께 하는 멘탈힐링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