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승무패 10회차 사커라인 분석과 프로토 22회차 사커라인 분석

오늘의 스포츠 분석은 두가지를 한번에 올려드리겠습니다.

축구승무패 10회차 사커라인 분석과 프로토 22회차 사커라인 분석입니다.

 

프로토 승부식 22회차는 링크로 인사드리고,

축구승무패 10회차 사커라인 분석은 직접 포스팅으로 올려드리겠습니다. 

 

 

 

 

프로토 22회차 사커라인 분석

 

 

 

 

 

 

축구승무패 10회차 사커라인 분석

 

[1경기 K리그 인천 VS 전북]-(무)

전북의 '닥공' 을 인천이 막기 어렵더라도, 피로는 막을지 모릅니다. 전북은 주중 호주를 다녀왔습니다. 이동국의 슈퍼골을 위력적이었으나 수비와 체력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전북이 앞서 인천 원정에서 마냥 웃기만 했던 건 아닙니다.


[2경기 K리그 부산 VS 포항]-(무)

포항이 부리람을 상대로 첫 승을 힘겹게 거뒀습니다. 경기 내용은 좋지 않았습니다. 원정 열세는 물론, 장거리 이동 및 타이트한 일정 탓에 선수들이 지쳐있습니다. 부산은 첫 경기부터 너무 센 상대를 만났습니다. 첫 홈경기에서 승점은 떨 듯하네요.

 

 

 

 

 

[3경기 K리그 성남 VS 서울]-(패)

시민구단으로 전환한 성남의 홈 개막전입니다. 의미있는 경기지만 승리까지 챙길 지는 미지수입니다. 경남전에서 성남은 '갈 길이 멀다'라는 인상을 남겼습니다. 서울은 주중 베이징을 상대로 잘 싸웠지만 수비에 문제를 드러냈습니다. 그래도 성남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4경기 프리미어 헐 시티 VS 맨체스터 시티]-(패)

헐 시티는 FA컵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그렇지만 최근 프리미어리그에선 기복이 있었습니다. 흥미롭게 원정에서 이겼고, 홈에선 못이겼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바르셀로나 원정을 다녀온 후유증이 클 듯합니다. 그렇지만 승점 3점 획듯 시 2위 도약입니다. 먹이를 놓치지 않을 것입니다.

 

 

 

 

 

[5경기 프리미어 풀럼 VS 뉴캐슬]-(패)

독일 출신 명장 마가트 감독이 왔지만 풀럼은 2연패입니다. 2경기 연속 3실점을 했습니다. 뭔가 해보려 하나 수비가 뒷받침을 하지 못합니다. 뉴캐슬은 파듀 감독이 징계로 벤치에 앉지 못합니다. 그러나 헐 시티전 대승으로 다시 치고 올라갈 힘을 얻었습니다.

 

[6경기 프리미어 사우스햄튼 VS 노르위치 시티]-(승)

웨스트햄, 리버풀에게 지긴 했으나 사우스햄튼의 최근 흐름은 좋지 않습니다. 크리스탈 팰리스를 꺾고 시즌 11승째를 거뒀습니다. 노르위치 시티는 페널티킥 혀용으로 스토크 시티와 비겼습니다. 최근 홈 성적이 좋지 않으나 내용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7경기 프리미어 스토크 시티 VS 웨스트햄]-(무)
상승세의 두 팀입니다. 스토크 시티는 맨유를 이긴 뒤 끈끈한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딱 1번 졌다. 다만 빅클럽만 이기는 이상한 특징이 있습니다. 웨스트햄도 에버튼에게 패하기 전까지 4승 1무로 잘 나갔습니다. 웨스트햄이 승점을 챙겨갈 것 같습니다.

 

[8경기 프리미어 선덜랜드 VS 크리스탈 팰리스]-(승)

헐 시티가 천적인 것일까? 아니면 선덜랜드의 현주소일까? FA컵 8강에서 선덜랜드는 무기렷했습니다. 그렇지만 100% 전력을 가동한 건 아니었습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최근 1무2패입니다. 골이 다시 터지지 않고 있습니다.

 

 

 

 

[9경기 프리미어 스완지 시티 VS 웨스트 브롬위치]-(승)

웨스트 브롬위치는감독을 바꾸고 또 바꾸고 있지만 효과는 없습니다. 리버풀, 첼시 등을 잡으며 살아가는가 싶었으나 맨유에게 패했습니다. 스완지 시티는 몽크 감독 체제 아래 짜임새가 있는데, 두 번째 승리를 거둘 기회입니다.

 

[10경기 프리미어 아스톤 빌라 VS 첼시]-(패)

첼시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정주행입니다. 프리미어리그 1위이며 2위와 승점 7점차입니다. 1경기를 더 치렀다고는 하나 큰 간극입니다. 최근 공수 조화가 잘 이뤄지고 있는데, 아스톤 빌라는 최근 기복이 심합니다.

 

 

 

 

 

[11경기 K리그 을산 VS 경남]-(승)

울산은 이기는 축구를 펼치고 있습니다. 하피냐가 제 기량을 발휘하고 있지 못하나 김신욱이 버티고 있습니다. 다만, 조민국 감독이 추구하는 재미있는 축구는 아직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남은 이차만 감독 부임 후 첫 승을 거뒀으나 내용은 실망스러웠습니다.

 

[12경기 K리그 수원 VS 상주]-(승)

수원은 예상을 깨고 제주 원정에서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그렇지만 마냥 웃기는 어려웠습니다. 골키퍼 정성룡의 신들린 선방이 없었다면 힘들었습니다. 상주는 난타전 끝에 인천과 비겼는데 내용은 썩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이근호와 이상협의 복귀 여부가 키를 쥐고 있습니다.

 

 

 

 

[13경기 K리그 전남 VS 제주]-(패)
2014시즌 K리그 다크호스로 꼽히는 전남과 제주입니다. 첫 경기에서 전남은 웃었고, 제주는 울었습니다. 그러나 내용은 둘 다 좋았습니다. 지난 시즌 제주는 전남 원정 징크스를 깼습니다. 치열한 접전 속에 1골차로 희비가 갈리지 않을까 싶네요.

 

[14경기 프리미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리버풀]-(무)

맨유는 웨스트 브롬위치전에서 3-0으로 이겼지만 마냥 웃기 어려웠습니다. 스코어 만큼의 환상적인 경기력을 펼친 건 아니었습니다. 반면 리버풀은 기세가 등등합니다. 3S는 절정의 골 감각을 자랑합니다. 그런데 리버풀이 올드 트래포드에서 웃는 날이 있을런지요.

출처: 사커라인 (www.soccerl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