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상비약 기본 품목과 가정상비약 보관법!

오늘의 정보는 가정상비약 기본 품목과 가정상비약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가정이나 회사나 상비약은 필수입니다.

요즘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가정 상비약을 판다고는 하나 없는 시간 내서 규정된 교육을 받아야합니다.

 

마진은 쥐꼬리 만큼이고, 알바를 쓰는 편의점인 경우, 고객의 압력에 규정량 이상의 약을 팔았다가

경고 받거나 불이익을 받을 것이 두려워서 가정 상비약 취급(판매)을 판매하지 않는 곳이 늘어나고 있네요.

 

 

 

 

 

 

약국은 심야나 휴일에 문을 닫으니 정부에서 편의점 등에서 팔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규정 때문에 저 역시 기피 아닌 회피를 하는 것입니다.

 

앞에 약국이 있어서 눈치도 받고 있구요.....

자기네는 우리가게의 동일품목 백배도 더 진열해 놓으면서 말이죠.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가정상비약 기본 품목과 보관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가정상비약이란?

 

가정상비약이란 갑작스런 질병이나 상처가 났을 때, 응급처치를 해야하는 의약품을 말합니다.

심야나 휴일, 그리고 인근에 약국.병원이 없어 응급처치를 못하거나 지연된다면 많은 피혜를 입을 수 있습니다.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습니다.

써야할 순간이 닥치면 있는 물건 찾기도 힘들지만 타 점포를 찾는 일은 더욱 어렵습니다.

 

상비약은 말 그대로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가정상비약 기본 품목으로는 소독약, 해열제, 붕대와 거즈, 진통제, 피부 연고제, 지사제, 소화제 등이 있습니다. 

 

 가정상비약 기본 품목

 사용 용도 및 효과

 해열, 진통제

 해열진통제는 열을 내리고, 두통이나, 근육통, 생리통, 치통 등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소화제

 과식이나 소화불량 때 먹습니다.

 지사제

 설사를 멈추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제산제

 위가 아프거나 속이 쓰릴 때 먹습니다.

 정장제

 장이 불편할 때 기능 개선을 돕습니다.

 소독약 및 소독용품

 상처로 소독이 필요할 때 사용합니다. 기타 일회용 밴드, 솜, 거즈 등도 준비하세요.

 파스류

 근육통, 관절통, 허리의 통증 등에 붙이거나 바릅니다.

 상처연고/화상연고/기타연고

 찢어지거나 베이는 등 상처가 났을 때, 가벼운 화상 등에 가벼운 조치를 합니다.

 벌레물려 바르는 약

 벌레에 물렸을 때는 항시스타민계 연고를 이용합니다.

 

 

 

 

 

 

 

 

가정상비약 품목 선정요령!

 

가정상비약 품목을 선정함에 있어 먼저 가족 구성원을 고려해야합니다.

 

시중에서 살 수 있는 일률적이며 기본 품목 외에도 가족 구성원의 나이와 건강 상태에 따라

적절한 품목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갓난아기가 있는 가정은 한밤중에 갑자기 열이 나거나 토하기 쉬우므로 체온계와 눈금 투약기,

그리고 좌약식 해열제 등 신생아 상비약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창 뛰어다닐 연령대가 있는 가정에서는 넘어져 상처가 나거나 벌레에 물리는 경우에 대비하여

소독제와 항생 연고, 물파스, 모기 기피제, 일회용 소독밴드 등 어린이 상비약을 갖추고,

 

노인이 있는 가정의 경우는 지병이 있을 수 있으니 그에 따라 노인 상비약을 준비하면 되는데요,

중요한 것은 가정상비약 품목 선정 시에는 의사의 지도나 권고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가정상비약 보관법!

 

가정상비약 보관법은 필요할 때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정리하여 두어

필요할 때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한 곳에 모아두면 찾기 쉽고 용도와 유효기간을 스티커로 붙여놓으면 좋습니다.

휴대할 수 있는 약통을 준비하면 야외용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특히 어린아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는 상식도 필수라 하겠습니다.

 

- 알약은 의약품 용기에 넣어서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세요.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변질 우려가 있고, 습기가 있는 곳은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시럽제는 특별한 지시가 없다면 실온 보관하고, 냉장 보관이 필요한 경우에는 반드시 확인하세요.

- 처방 조제약은 처방전과 함께 보관하세요. 또한 조제약은 치료가 끝났다면 약국에 반납하세요.

- 안약은 실온 보관합니다. 일반 안약제는 개봉 후 한 달 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가루약, 캡슐제 등은 알약보다 유효기간이 짧으므로 건조한 곳에 보관하세요.

   포장 그대로 제습제와 함께 두는 것이 좋으며, 냉장 보관할 경우 습기가 차서 곰팡이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 서로 다른 약을 같은 용기에 보관하지 마세요.

- 모든 약은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두세요.

 

 

 

 

 

 

마치면서!

 

지금까지 가정상비약 품목과 가정상비약 보관법을 알아봤습니다.

 

유념해야할 사항은 유효기간을 잘 확인 하셔야 하는데요, 약은 보관상 잘못 보관하는 경우도 있지만,

유효기간이 지난 약품은 효능도 부작용도 우려되는 일입니다.

 

또 상황이 급해지면 비슷한 약을 바르거나 먹게 될 경우 더 악화 되거나 해를 입을 수도 있으니

표시를 잘해 놓아서.... 급할 때 요긴한 상비약이 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