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 24회차 사커라인 분석

오늘의 스포츠 분석은 프로토 승부식 24회차 사커라인 분석입니다.

 

국내의 농구와 배구는 막바지에 접어들어 마무리 단계에 있고

요즘 K클레식이 오픈되면서 봄 경기들이 활기를 찾는 느낌입니다.

 

좀 있으면 야구가 오픈되면 이제 야외 경기의 전성기로 접어들어

팬 여러분들이 밖으로 나올 기회가 많을 것 같습니다.

 

토토 팬 여러분도 프로토 승부식 24회차 사커라인 분석 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프로토 승부식 24회차 사커라인 분석

 

[5경기 라리가 알메리아 VS 소시에다드]-(패)

알메리아는 최근 5경기에서 1무4패입니다. 최근 3경기 연속 패했는데 실점이 10골이었습니다. 소시에다드도 부실한 건 매 한가지입니다. 그러나 발렌시아를 꺾고 반등을 이뤘다는 게 차이점입니다.

 

[32경기 분데스리가 헤르타베를린 VS 바이에른 뮌헨]-(패)

바이에른 뮌헨의 무패 행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마인츠가 선전하는가 싶었지만 결국 무너졌습니다. 헤르타 베를린은 내림세입니다. 2경기 연속 3골차 완패를 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의 완승을 예상합니다.

 

[34경기 분데스리가 브라운슈바이크 VS 마인츠]-(패)

마인츠는 바이에른 뮌헨에게 패해, 7위로 내려 앉았습니다. 그러나 5위 묀헨글라드바흐와는 승점 1점차에 불과합니다. 브라운슈바이크는 최하위입니다. 홈에서는 나름 끈끈한 축구를 펼쳤는데, 잘 나가는 마인츠에 연패를 안길 '일격' 까지는 없습니다.

[35경기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 VS 샬케04]-(무)
흥미로운 대결이다. 중요한 순간에 두 라이벌이 맞붙었습니다. 도르트문트는 하노버를 꺾고 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샬케는 훈텔라르를 앞세워 승승장구 하고 있습니다. 2위 도르트문트와는 승점 1점차에 불과합니다. 2위를 노리는 샬케지만, 도르트문트의 저항이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37경기 분데스리가 베르더브레멘 VS 볼프스부르크]-(승)

브레멘은 프라이부르크에게 졌습니다. 볼프스부르크도 아우크스부르크를 홈에서 불러들여 비겼습니다. 승점 3점을 따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최근 더 부진한 건 볼프스부르크입니다. 수비가 엉망입니다. 브레멘으로선 이 경기마저 놓쳐선 곤란합니다.

 

[38경기 라리가 말라가 VS 에스파뇰]-(무)

말라가는 셀타 비고를 이겼습니다. 최근 5경기 성적표는 2승 1무 2패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전 패배를 제외하면 꽤 만족스러운 결과입니다. 에스파뇰은 최근 득점의 기복이 심하지만 그래도 실점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39경기 프리미어 아스날 VS 스완지 시티]-(승)

아스날은 첼시에게 0-6으로 크게 졌습니다. 이 패배로 아스날의 우승은 사실상 어려워졌습니다. 깁스의 퇴장으로 뒷문도 불안해졌습니다. 스완지 시티는 에버튼전 패배로 강등 위협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스날이 불안하나 스완지 시티를 상대로 분풀이를 할 것 같습니다.

 

[41경기 프리미어 맨체스터 Utd VS 맨체스터 시티]-(패)

맨유에게 기적이 일어났까요? 반 페르시가 없으니 루니가 살아났습니다. 맨시티는 아구에로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풀럼에게 5골을 퍼부었습니다. 현재 흐름만 놓고 보면 맨시티의 압승이 될 공산이 큽니다. 우승을 노리는 맨시티로선 이 경기 놓칠 수가 없습니다.

 

 

 

 

 

 

[42경기 프리미어 뉴캐슬유나이티드 VS 에버튼]-(무)

풀럼전에서 얼울하게 졌던 뉴캐슬은 크리스탈 팰리스를 잡았습니다. 문제가 많았던 풀럼전을 제외하면 최근 계속 이기고 있습니다. 최근 계속 이기고 있습니다. 에버튼은 위태로우면서 승리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불안감을 쉽게 떨칠 수가 없습니다.

 

[46경기 세리에A AS로마 VS 토리노]-(승)

지난 라운드에서나란히 승점 3점을 획득한 AS로마와 토리노의 대결입니다. 토리노는 리보르노를 꺾고 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AS 로마도 멀티 득점 속에 2위 자리를 공고히 지키고 있습니다. 치열한 접전이 되겠지만 홈 무패의 AS 로마가 옷지 않을까 생ㄱ가합니다.

 

[50경기 라리가 엘체 VS 아틀레틱빌바오]-(패)
빌바오의 원정 성적이 아주 좋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50% 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엘체는 최근 득점력 빈곤 속에 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 홈 성적이 매우 좋았지만 언제까지 좋을까....?

 

[61경기 K리그 경남FC VS 인천유나이티드]-(무)

경남은 2연패입니다. 젊은 선수들로 돌풍을 일으키려 하는데, 수비가 문제입니다. 후반 들어 문제점을 노출시키고 있습니다. 인천은 최하위입니다. 울산전 대패는 충격이 컸습니다. 지루한 공방 속에 승점 1점씩을 나눠가질듯 합니다.

 

 

 

 

 

 

[62경기 K리그 전남드래곤즈 VS 울산현대]-(패)

울산을 막을 팀이 있을까. 현재까지 보여준 꾸준함을 고려하면, 전북보다 낫습니다. 김신욱은 여전히 두려운 존재이며 하피냐의 골까지 터졌습니다. 전남도 초반 흐름이 좋긴 하지만, 울산의 철퇴를 막기엔 버거울 것 같습니다.

 

[64경기 K리그 전북현대 VS 포항스틸러스]-(승)

전북의 상주와 0-0으로 비겼습니다. 주축 선수가 대거 빠진 상주였기에 아쉬움은 더욱 커졌습니다. 그 사이 포항은 심바람을 내고 있습니다. 김승대, 문창진, 유창현 등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눈에 띕니다. 그렇지만 '1강' 전북이 3경기 연속 승리를 놓칠까?

 

[67경기 K리그 FC서울 VS 제주유나이티드]-(무)
서울이 위태롭다. K리그 클래식 3경기에서 1승은 고사하고 1골도 넣지 못했습니다. 심각한 부진입니다. 반면, 제주는

초반부터 흐름이 매우 좋습니다. 더 이상 상암은 상대에게 두려운 장소가 아닙니다. 다만 제주의 득점력이 떨어진다는

게 관건입니다.

 

[68경기 K리그 성남일화 VS 수원삼성]-(패)

성남은 제주 원정에서 패하면서 시민구단 전환 후 첫 승을 다음 기회로 미뤘습니다. 될 듯 말 듯 하면서 안 되고 있습니다. 수원은 김두현의 복귀로 경기력이 한층 나아졌습니다. 수비진의 단단함이 떨어지지만 근소한 우위를 점할 듯합니다.

 

 

 

 

 

 

 

[69경기 K리그 부산아이파크 VS 상주상무]-(승)

부산은 포항, 서울을 연파했습니다. 양동현의 몸놀림이 상당히 좋고, 골 감각도 상당히 뛰어납니다. 상주는 K리그 클래식 복귀 후 3경기 연속 비겼습니다. 결코 만만치 않다는 걸 입증했습니다. 그렇지만 부산의 홈 텃세까지 극복할 지는 미지수입니다.

 

[73경기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VS 프라이부르크]-(패)

함부르크는 뒤죽박죽입니다. 감독 교체 후 나아지는가 싶었지만 연승은 그들에게 어색한 단어입니다. 프라이부르크는 프랑크푸르트에 이어 브레멘마저 꺾고 부진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모양새입니다.

[75경기 분데스리가 프랑크푸르트 VS 묀헨글라드바흐]-(패)

묀헨글라드바흐에 주목을 해보세요. 도르트문트를 꺾으며 무승의 늪에서 벗어나더니 헤르타 베를린을 3-0으로 완파했습니다. 그들은 다시 4위권 진입을 꾀하고 있습니다. 프랑크푸르트는 홈에서 그리 강하지 않습니다.

 

[76경기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VS 레버쿠젠]-(승)
아우크스부르크는 볼프스부르크 원정에서 1-1로 비겼습니다. 볼프스부르크가 최근 대량 실점하며 무너지고 있다지만 그들의 홈 텃세는 꽤 힘들다. 이를 극복한 아우크스부르크입니다. 레버쿠젠은 완벽히 되살아날 수 있을까. 베르너, 알틴톱을 앞세운 아우크스부르크의 역습이 더 위협적입니다.

 

 

 

 

 

 

[77경기 분데스리가 뉘른베르크 VS 슈투트가르트]-(패)

슈투트가르트가 후반기 들어 마침내 승리했습니다. 함부르크를 1-0으로 꺾고 시즌 6승째를 거뒀습니다. 잔류 희망을 키운 아주 뜻 깊은 승리였습니다. 뉘른부르크는 수비가 문제입니다. 최근 실점이 너무 많습니다.

 

[78경기 분데스리가 호펜하임 VS 하노버]-(무)

원정을 떠나는 게 죽도록 싫었던 하노버, 이제는 원정이 더 즐겁습니다. 최근 원정 5경기에서 2승 1무 2패를 기록했습니다. 호벤하임은 최근 난타전 양상입니다. 하노버도 한 번 터지면 무섭게 터집니다. 그 확률이 떨어져서 문제일 뿐입니다.

 

[79경기 라리가 FC바르셀로나 VS 셀타비고]-(승)

바르셀로나는 엘 클라시코 더비를 치렀습니다. 총력을 쏟았기에 짧은 시간 안에 기운을 되찾기가 이 도깨비 팀이 누캄프에서 발렌시아가 했던 일을 되풀이할 수 있을 지는 의문입니다.

 

[81경기 라리가 라요 바예카노 VS 오사수나]-(승)

라요는 원정에서 바야돌리드와 1-1로 비겼는데, 아쉬움이 더 컸습니다. 더 몰아붙였는데 결승골이 터지지 않았습니다. 오사수나는 세비야에게 패해 4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 득점은 단 1골, 그것도 승부가 기운 후반 49분에 터졌습니다.

 

 

 

 

 

 

 

[82경기 프리미어 웨스트햄 VS 헐 시티]-(패)

맨유에게 패한 웨스트햄은 연패에 빠졌습니다. 최근 3연속 패배입니다. 잘 싸웠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헐 시티는 웨스트 브롬위치를 꺾고 12위로 올라갔습니다. 강등권과는 어느정도 한숨을 돌린만한 간극입니다. 강팀과의 대결을 제외하고는 최근 꽤 승률이 좋았습니다.

 

[88경기 세리에A 아탈란타 VS 리보르노]-(승)

아탈란타의 흐름이 매우 좋습니다. 인터 밀란과도 대등하게 겨뤘습니다. 최근 홈에서도 파르마전을 제외하면 승리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리보르노는 토리노전에서 반등의 실마리를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아탈란타의 우세를 예상합니다.

 

[90경기 세리에A 칼리아리 VS 헬라스 베로나]-(승)

헬라스 베로나는 동네북이 됐습니다. 최근 경기만 하면 대량 실점을 합니다. 삼프도리아전에서는 전반에만 3골을 허용했습니다. 칼리아리는 득점력이 떨어지는 팀....그렇지만 홈에선 곧 잘 터졌습니다.

 

[91경기 세리에A 카타니아 VS 나폴리]-(패)

카타니아로선 힘겨운 홈 2연전입니다. 선두 유벤투스를 상대하고 나니 나폴리가 그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폴리는 최근 뒤심을 발휘하며 추격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1골차 승부가 많기는 하지만, 카타니아를 상대로는 그걸로도 충분합니다.

 

 

 

 

 

[92경기 세리에A 키에보 VS 볼로냐]-(승)
키에보 베로나는 AS 로마에게 패했습니다. 홈에선 그래도 괜찮던 흐름도 끊겼습니다. 볼로냐는 원정만 가면 힘을 못 썼습니다. 그리고 그게 하위권을 전전하는 이유입니다. 키에보 베로나로선 승점 3점을 쌓을 기회를 얻었습니다.

 

[93경기 세리에A 피오렌티나 VS AC밀란]-(승)

피오렌티나는 UEL 8강 진출 실패로 이제 세리에A에 집중을 합니다. 4위 확보부터가 중요합니다. 부진에 빠진 AC 밀란은 하나의 팀으로 집결되지 않는 등 분위기가 어수선합니다. 피오렌티나의 근소한 우위를 점칩니다.

 

[94경기 세리에A 제노아 VS 라치오]-(패)

라치오의 원정입니다. 카타니아 원정에서 패한 이후 피오렌티나와 칼라아리를 연이어 이겼습니다. 흥미롭게도 레야 감독 취임 이후 원정 성적이 4승 1무 1패로 매우 좋습니다. 제노아는 강등권 팀을 제외하면 승점 1점을 따지 못하고 있습니다.

 

[95경기 세리에A 유벤투스 VS 파르마]-(승)

파르마는 제노아와 비기면서 연승 행진이 3경기에서 멈췄습니다. 그래도 무패 행진 중입니다. 그리고 최근 원정 5연승입니다. 유벤투스로서도 긴장해야 할 경기입니다. 유벤투스가 매 경기 이긴다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홈에선 전승을 하고 있습니다.

 

 

 

 

 

 

[97경기 세리에A 사수올로 VS 삼프도리아]-(패)

삼프도리아는 최근 화끈한 공격력을 과시했습니다. 아탈란타 원정에서 0-3으로 패한 걸 제외하면 멀티 득점은 기본입니다. 반면, 사수올로는 승점 1점이라도 따는 게 힘에 부칩니다. 큰 변수가 없는 한 삼프도리아의 우위를 예상합니다.

 

[100경기 프리미어 리버풀 VS 선덜랜드]-(패)

리버풀과 수아레스를 누가 막을까. 카디프 시티가 이변을 일으키는가 싶었지만 아니었습니다. 리버풀은 6골의 융단폭격을 가했습니다. 선덜랜드는 르그컵 우승 실패 이후 프리미어 리그에서 내리막길을 걷고 잇습니다. 노르위치 시티에게도 진 선덜랜드에게 희망은 보이지 않습니다.

 

[102경기 라리가 세비야 VS 레알마드리드]-(무)
레알 마드리드에겐 난이도가 높은 원정경기입니다. 세비야는 최근 5연승을 내달리고 있습니다. 거침 없는 질주 속에 유럽 클럽 대항전 출전권 획득도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엘 클라시코 더비 혈전으로 지친 레알 마드리드가 발목을 잡힐지 모릅니다.

 

[104경기 라리가 AT마드리드 VS 그라나다]-(승)

AT마드리드의 홈경기입니다. 15번의 홈경기에서 12승 3무를 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도 못한 홈 무패 행진을 유일하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라나다는 최근 3연승 1무로 흐름이 좋습니다. 그러나 이번 원정에서 빈손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130경기 라리가 헤타페 VS 비야레알]-(패)

어느새 14경기째입니다. 헤타페는 빌바오에게 14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했습니다. 그 부진의 터널을 빠져나오기가 벅찹니다. 흥미로운 건 헤타페가 비야레알과 첫 대결에서 2-0으로 이겼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히려 설욕을 다짐하는 비야레알의 투지가 불타오를 듯합니다.

 

[131경기 라리가 소시에다드 VS 바야돌리드]-(승)

바야돌리드는 랴요와 비겼지만알맹이는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최근 1득점 이하의 경기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또한 바르셀로나전 승리의 기세도 사라졌습니다. 소시에다드는 다시 힘을 내고 있습니다. 홈 이점을 살려 승점 3점을 획득할 것으로 보입니다.

 

[134경기 세리에A 인터밀란 VS 우디네세]-(승)
인터 밀란은 더 이상 화끈함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최근 흐름이 좋긴 하나, 명성에 걸맞을 정도는 아닙니다. 그리고 득점도 2골 넣기조차 벅찬 수준입니다. 그래도 첫 대결에선 3-0으로 이겼던 인터 밀란입니다. 우디네세는 최근 원정 3경기 연속 3실점을 했습니다.

 

[137경기 라리가 레반테 VS 레알 베티스]-(승)

레반테는 골이 터지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3경기에서 무득점입니다. 자연스레 승점 관리도 소홀해졌습니다. 그래도 와르르 무너지지 않는 수비가 있습니다. 베티스는 최하위입니다. 현실적으로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UEL도 탈락하면서 동기부여를 상실했습니다.

 

[138경기 라리가 알메리아 VS 발렌시아]-(무)

발렌시아는 원정에서 8번을 졌습니다. 11득점으로 하위권 수준입니다. 바르셀로나 원정 경기를 빼면, 더욱 참담합니다. 최근 원정 3경기 연속 무득점입니다. 알메리아로선 승점을 챙길 기회입니다. 출처 : 사커라인 (www.soccerl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