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MLB 워싱턴 : 세인트루이스

오늘의 스포츠분석은 4월 18일 경기인 MLB 워싱턴 : 세인트루이스의 경기입니다.

 

본 경기날짜는 4월 18일 08:05이며, 스포츠토토 발매마감시간은 4월 17일 21:50입니다.

 

 

 

 

 

 

4월 18일 MLB 워싱턴 : 세인트루이스

 

13일 애틀란타전까지 시즌 11경기에서 게임당 5.27득점으로 활발한 공격력을 과시했습니다.

공격이 큰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그만큼 타선의 짜임새가 좋습니다.

 

톱타자 앤서니 랜든의 출루율은 4할1푼3리에 이릅니다.

득점도 9개로 중심타선과 찰떡 궁합을 과시중입니다.

 

라이언 짐머맨, 앤디 라로시도 찬스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동력은 전체적으로 떨어지는 편입니다.

 

 

 

 

 

 

 

전반적으로 안정감을 보이던 마운드가 12~13일 애틀란타에 연패를 당하는 동안 불안감을 노출했습니다.

선발투수의 역할이 중요해 보입니다.

 

마무리 라파엘 소리아노가 무결점 피칭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4경기서 무실점 행진중입니다.

 

그러나 중간계투는 편차가 있습니다.

애런 바렛, 로스 디트위터, 드류 스토렌 등 컨디션이 좋은 투수들의 중용될 전망입니다.

 

 

 

 

 

 

 

13일까지 11경기에서 게임당 3.82득점에 그치며 허약한 공격력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13일 시카고 컵스전서 10득점을 뽑아내며 부활의 청신호를 켰습니다.

 

톱타자 맷 카펜터는 4할대 출루율에 타격감도 좋은 편입니다.

3번을 치는 맷 홀리데이의 활약이 관건입니다.

 

시즌 타율이 2할대 초반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날 컵스전까지 홈런이 한 개도 없습니다.

 

4번 맷 아담스의 타격감은 괜찮습니다.

 

 

 

 

 

 

팀평균자책점이 3.94로 내셔널리그서 9위에 그치고 있습니다.

특히 불펜진이 불안합니다.

 

마무리 트레버 로젠탈은 5경기서 평균자책점이 7.11에 이릅니다.

제구력이 좋지 못합니다.

 

그나마 랜디 초트와 카를로스 마르티네스가 이끄는 중간계투는 믿을만합니다.

선발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입니다.

 

셸비 밀러와 랜스 린을 제외하면 쿼리티스타트를 기대할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