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 셔츠와 체크 셔츠 봄 코디는?

오늘의 패션 코너에서는 데님 셔츠와 체크 셔츠 봄 코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패션용어는 우리가 쉽게 접하지 안한 탓에 생소하면서 외래어라서 이해하기도 힘듭니다.

 

하지만 몇가지만 알면 쉬울수도 있는데 오늘의 패션용어 데님과 아울러 데님 셔츠에 대한 글입니다.

 

여러분이 데님 셔츠와 체크 셔츠를 택한다면 봄 코디는 어떻게 할 지 생각해보세요.

 

 

 

 

 

 

■ 패션용어 데님?

 

데님이라는 용어는 다시 말하면 패션용어라기 보다는 재료명입니다.

데님은 청바지 같은 것을 만드는 면직물을 말합니다.

 

두커운 것은 청바지와 자켓 등에 사용하며, 얇은 것은 셔츠 등을 만드는 데 쓰입니다.

처음 만든 원단을 생지라고 부르는데요, 생지는 뻣뻣한 것에 비해 워싱을 하면 부드럽게 됩니다.

 

옷을 만들 때는 옷을 만든 후 워싱하는 방법과 원단을 워싱한 후 제품을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천으로 만든 옷은 옷을 만든 후 워싱하면 박은 실과 박힘자리의 주름 등이 옷이 편하고 캐쥬얼하게 보입니다.

 

데님은 능직으로 짠 두꺼운 면직물인데요, 주로 청바지, 청자켓을 만들고, 얇은 것은 셔츠를 만듭니다.

 

 

 

 

 

 

■ 데님 셔츠!

 

셔츠는 어느 계절에 국한되지 않고, 사계절 구분없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베이직한 디자인부터 스트라이프, 체크 무늬까지 남녀노소 불문하고 기본 패션 아이템으로 선호도가 높습니다.

 

흔하지만 다른 의상과 매치하면 트랜드한 멋을 낼 수 있는 제품으로 단연 데님 셔츠가 꼽힙니다.

 

데님 셔츠의 매력은 색상과 워싱 정도에 따라 이미지를 다르게 연출할 수 있어

사소한 디테일 차이만으로도 다양한 느낌을 발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스카이블루 색상의 워싱이 옅은 데님 셔츠는 모던하면서

빈티지한 느낌을 연출해 봄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입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라이트한 데님 컬러는 상대적으로 얼굴도 밝아보이게 해 남녀 모두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반면 생지 느낌의 색상이 짙은 인디고 데님 셔츠는 베이지색 트렌치 코트 안에 매치하면 좋습니다.

 

 

 

 

 

 

■ 옥스퍼드 셔츠와 체크 셔츠!

 

격식있는 자리에서 깔끔하고, 심플한 멋을 뽐냈던 옥스퍼드 셔츠가 올 해 디테일에 신경쓸 전망입니다.

올 봄 옥스퍼드 셔츠는 스트라이프 패턴 . 컬러 블록 . 배색 포인트 등 디테일에 신경을 써 활기를 더할 수 있습니다.

 

체크 셔츠는 누구나 한 벌 쯤은 가지고 있는 기본 아이템으로 패턴 자체가 포인트가 돼

셔츠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스타일링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체크의 종류가 다양해서 자신에게 어떤 체크 패턴이 어울리는지 잘 모르겠다면

기본 패턴인 체크 셔츠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