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 36회차 사커라인 분석, 축구승무패 17회차 사커라인 분석

오늘의 스포츠분석은 프로토 승부식 36회차 사커라인 분석과 축구승무패 17회차 사커라인 분석입니다.

 

매일매일 매스컴의 세월호 뉴스는 늘 마음을 우울하게 만듭니다.

 

이런 걸 '집단 우울증'이라고 하는데, 이럴 땐 땀을 흘리는 운동, 놀지않고 일하는 시간 등으로

활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합니다.

 

운동이나 경기관람 등으로 기분을 전환 해보시기 바랍니다.

 

프로토 36회차 사커라인 분석은 파일 링크로, 축구승무패 17회차 사커라인 분석은 직접 올려드립니다.

 

스포츠토토 발매시간은 매일 08:00~21:50 입니다.

 

 

 

 

 

 

 

■ 프로토 36회차 사커라인 분석

 

 

 

 

 

 

 

 

■ 축구승무패 17회차 사커라인 분석

 


[1경기 K리그 성남일화 VS 포항스틸러스]-(패)

성남은 FA컵에서 대구를 꺾고 첫 승을 거뒀습니다. 포항은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를 치렀습니다. 그렇다 해도 K리그 흐름은 포항이 좋습니다. 성남의 방패가 포항의 창을 막을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무실점은 어려워 보입니다.

 

[2경기 K리그 수원삼성 VS 전북현대]-(패)

K리그 11라운드 빅 매치입니다. 전북은 점점 정상궤도에 오르고 있습니다. 카이오도 FA컵에서 2골을 넣으며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수원은 주요한 순간마다 무너졌습니다. 전북에게 아주 강하지도 않았습니다.

 

 

 

 

 

 

[3경기 K리그 울산현대 VS 제주유나이티드]-(승)

울산은 K리그 5경기 연속 무승입니다. 하지만 FA컵 16강 진출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제주는 승부차기 패배라는 최악의 결과를 거뒀습니다. 주춤한 울산이나 이번 경기에선 반등 기세를 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4경기 K리그 인천유나이티드 VS FC서울]-(무)

경인더비 2차전입니다. FA컵에서는 연장까지 가는 혈투였습니다. 펠레스코어가 자주 나오는 두 팀입니다. 인천은 득점력 빈곤은 해결했습니다. 서울은 이겼지만 찜찜했습니다. 수비가 불안정했습니다. 이번엔 120분이 아닌 90분 경기입니다.

 

 

 

 

 

 

[5경기 프리미어 웨스트햄 VS 토트넘 홋스퍼]-(패)
웨스트햄은 최근 4연패입니다. 1골차의 아쉬운 패배지만 어쨌든 졌습니다. 잔류 안정권이라지만 계속된 패배는 불안합니다. 토트넘은 맨유와 6점차입니다. 그러나 아직 싸움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승점 사냥이 필요합니다.

 

[6경기 프리미어 아스톤빌라 VS 헐 시티]-(무)

아스톤 빌라는 첼시전 승리를 기점으로 추락하고 있습니다. 1무 4패로 반등은 보이지 않습니다. 대량 실점할 정도로 수비가 안정되지 않습니다. 헐시티는 홈과 원정에서 극명히 다른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그 점을 간안해야 합니다.

 

 

 

 

 

 

 

[7경기 프리미어 맨체스터 Utd VS 선덜랜드]-(승)

긱스 감독 대행 체제로 가진 첫 경기에서 대승을 거둔 맨유입니다. 생각 외로 괜찮습니다. 선덜랜드는 17위입니다. 선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드 트래포드에서도 웃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8경기 프리미어 뉴캐슬유나이티드 VS 카디프 시티]-(패)

카디프 시티는 선덜랜드에게 0-4로 크게 졌습니다. 이 패배의 후유증은 꽤 클 것으로 같습니다. 엇비슷한 팀을 잡아야 하는데 오히려 재물이 됐습니다. 뉴캐슬은 최근 승점 자판기로 전락했습니다. 최근 6연패입니다. 절박한 카디프 시티가 승점을 챙길듯합니다.

 

 

 

 

 

 

[9경기 프리미어 스토크 시티 VS 풀럼]-(승)

스토크 시티는 토트넘에게 졌습니다. 강팀 킬러지만 토트넘만 상대로 재미를 못봤습니다. 홈 강세 흐름이 끊겼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강등권의 풀럼으로선 승점이 중요하나 결정적인 순간마다 무너졌다는 걸 고려해야 합니다.

 

[10경기 프리미어 스완지 시티 VS 사우스햄튼]-(무)
스완지 시티는 뉴캐슬, 아스톤 빌라를 연이어 이겼다. 잔류는 이미 확정했습니다. 사우스햄튼은 에버튼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역시 얕잡아 보기 어려운 사우스햄튼입니다. 끈끈함은 유효합니다.

 

 

 

 

 

 

[11경기 프리미어 에버튼 VS 맨체스터 시티]-(무)

에버튼이 4위에 오르는 건 벅찹니다. 그렇지만 우승페이스에서 재를 뿌리는 건 여전히 가능합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남은 경기를 모두 이기며 자력 우승이 가능합니다. 동기부여는 뚜렷하나 에버튼이 안방에서 쉽사리 무너지는 팀은 아니라는 걸 고려해보세요.

 

[12경기 K리그 전남드래곤즈 VS 상주상무]-(승)

전남은 성남을 이겼지만 기뻐할 만한 내용은 아니었습니다. FA컵 32강 탈락까지 이어졌습니다. 그나마 이동거리는 없습니다. 상주로선 승부차기 패배와 광양 이동은 부담스러울 것입니다. 전남의 근소한 우세를 점쳐봅니다.

 

 

 

 

 

 

[13경기 K리그 부산아이파크 VS 경남FC]-(승)
부산은 올 시즌 원정에서 딱 한 번 이겼습니다. 서울전 승리 이후 무승입니다. 원정만 가면 골이 안 터졌습니다. 하지만 홈에선 달랐습니다. 무패입니다. 경남은 K리그 6경기 연속 무승입니다. FA컵 탈락으로 분위기도 좋지 않습니다.

 

[14경기 프리미어 아스날 VS 웨스트 브롬위치]-(승)

아스날은 램지 복귀 이후 확 바뀌었습니다. 시즌 초반 같은 강임함이 느껴집니다. 웨스트 브롬위치는 웨스트햄을 꺾으면서 잔류에 한걸음 다가섰습니다. 동기 부여가 아주 강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아스날이 이번 경기를 통해 4위를 확정 짓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출처: 사커라인 (www.soccerl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