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 39회차 사커라인 분석

오늘의 스포츠 분석은 프로토 승부식 39회차 사커라인 분석입니다.

 

오늘의 프로토 승부식 경기 수가 4개팀으로 정말 적네요.

 

이번 주 토토는 고객 수가 참담할 것 같군요.

 

불경기에 세월호 여파....프로토 경기 수 등이 내수시장을 안 도와주는군요ㅠ

 

 

 

 

 

 

 

■ 프로토 39회차 사커라인 분석

 

[38경기 ACL 포항스틸러스 VS 전북현대]-(승)

원정 1차전에서 승리한 포항은 K리그 클래식 전남전에서 3-2로 이겼습니다. '대세남' 이명주는 1골 2도움을 올렸습니다. 반면, 전북은 이동국이 골을 넣고도 인천과 1-1로 비겼습니다. 다 잡은 승리를 놓치면서 분위기도 가라앉았습니다. '닥공의 천적' 스틸타카의 우세를 예상합니다.

 

 

 

 

 

[47경기 A매치 독일 VS 폴란드]-(무)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갖는 평가전이나 독일의 주축 선수는 모두 빠졌습니다. L.벤더와 드락슬러, 회베데스를 제외하면 A매치 경험이 없는 선수들입니다. 폴란드도 독일만큼은 아니지만 100% 전력이 아닙니다.

 

 

 

 

 

 

 

[83경기 ACL FC서울 VS 가와사키]-(승)

서울은 원정 1차전에서 드라마틱한 3-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홈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8강에 오를 수 있습니다. 서울은 주말 경기 없이 가와사키와 리턴 매치에 집중했습니다. 서울의 수비는 철벽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최용수의 서울은 ACL에서 매우 강했습니다.

 

 

 

 

 

 

[97경기 UEL 세비야 VS 벤피카리스본]-(패)

UEL 결승입니다. 징계 및 부상자가 많은 두 팀이라 전력 손실은 감안해야 합니다. 팽팽한 대결이 예상됩니다. 세비야는 기적의 아이콘이었습니다. 그러나 꾸준함은 벤피아가 더 나았습니다. 벤피카의 준우승 징크스가 드디어 깨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