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양수 창업의 장점을 최대한 이용하세요.

오늘의 창업 정보 편에서는 양도양수 창업의 장점을 최대한 이용하시라는 조언을 드려봅니다.

 

요즘의 불경기에 창업하려는 사람은 숫치상으로 줄어든 느낌입니다.

 

많이 줄어든 것 처럼 보이지만, 베이비부머의 퇴직은 재취업이나 창업으로 전환하고 있으니

예상보다 많이 줄어들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되네요.

 

단지, 자영업 3년 성공률이 30% 밑으로 머물면서 전문적 창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창업에는 크게 세 부류가 있습니다. 신규창업, 양도양수 창업, 무점포 창업이 그것입니다.

이중에서 오늘은 양도양수 창업의 장점을 중심으로 알아보려 합니다.

 

 

 

 

 

 

■ 양도양수의 창업과 권리금!

 

양도양수 창업의 경우는 권리금이 존재한다는 것은 다들 아실겁니다.

 

신규 창업의 경우에도 권리금이 있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 시설 투자를 다시 해야 하므로

그 비중은 작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양도양수 창업의 경우 대부분이 권리금이 있는데요, 이는 흔히 초보창업자들이 생각하기에 부담스런 금액입니다.

즉, 부동산 비용 + 권리금을 내고 창업을 해야 한다는 뜻이므로 금액이 높아진다고 생각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프랜차이즈와 권리금!

 

대부분의 창업자의 경우 권리금이 무조건 적은 게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지만,

거꾸로 생각하면 권리금이 적은 게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가령, 메인상권에서 빠진 이면. 삼면의 테이크 아웃의 경우 브랜드가 거의 없습니다.

때문에 프랜차이즈의 경우 본사에서 오픈을 꺼리거나 거부하는 사유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개인브랜드가 많이 자리해 있고, 금액 또한 저렴하게 창업시장에 풀려 있을 것입니다. 

 

 

 

 

 

 

 

 영업성과 권리금!

 

권리금은 시설권리금, 영업권리금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은 시장경제와 같다고 보면 됩니다.

 

아무리 투자금액이 높고, 장사가 잘돼도 매장을 탐내는 사업자가 없다면 권리금의 존재는 없는거나 다름없고,

투자금액이 적고, 장사가 안되더라도 매장을 탐내는 사람이 많으면 그만큼 권리금이 높은 것입니다.

 

이를 다시 정리하면 권리금이 높다는 건, 그만큼 인기있는 점포이고, 영업성이 보장된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신규창업을 생각해 보면 비용 + 시설, 집기 등 초기 투자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것은 고스란히 권리금으로 받을 생각을 하는 게 신규창업의 생각입니다.

 

즉, 권리금은 투자비용 + 영업성의 보장입니다.

양도양수 창업은 오히려 신규 창업 보다 안정성이 높다고 하겠습니다. 

 

 

 

 

 

 

양도양수 창업의 장점!

 

양도양수 창업의 장점은 많습니다. 테이크아웃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신구창업의 경우에는 매출 등 영업적인 부분에서 예측만 가능합니다.

하지만 양도양수 창업의 경우에는 기존 점포의 매출, 월평균 매출, 일일 최대치 매출, 메뉴별 판매율, 판매 형태, 인건비 등

현재 매장의 상태를 알수 있습니다.

 

기본 영업 형태에서 영업적인 부분을 보완해 가며, 매출을 끌어 올릴 방법을 강구하거나, 시도할 수 있습니다.

양도양수 창업 최대의 장점은 현재의 매장 분석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인 셈입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신규 창업 보다는 유리한 시작점에서 출발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