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월드컵 프랑스 : 온두라스

오늘의 스포츠분석은 6월 16일 월드컵으로, 프랑스 : 온두라스 경기입니다.

 

본 경기 시간은 6월 16일 04:00 이며, 스포츠토토 발매마감은 6월 15일 21:50입니다.

 

스포츠토토 판매시간은 매일 08:00~21:50까지입니다.

 

 

 

 

 

 

 

6월 16일 월드컵 프랑스 : 온두라스

 

프랑스의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해 있습니다. 9일 자메이카의 평가전에서 8골을 폭발시켰습니다.

프랑스도 스쿼드가 상당히 탄탄한 편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카림벤제마를 비롯해 아스널 부동의 원톱 올리바에 지루, 유벤투스 미드필더 폴 포그바, 뉴캐슬의 미드필더 요한 카바예, 토트넘의 주전 골키퍼 위고 요리스 등 스타 플레이어가 즐비합니다.

 

 

 

 

 

 

클럽과 대표팀 활약이 차이난다며 대표팀에서 탈락한 사미르 나스리와 부상으로 낙마한 프랭크 리베리까지 가세했다면

그야말로 브라질도 두렵지 않은 팀이 됐을 것이라는 평가입니다.

 

4-1-4-1 포메이션을 가동할 프랑스는 지루를 원톱에 두고 발부에나를 비롯해 포그바, 마트이디, 벤제마가 2선 공격을 받칩니다. 카바예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설 프랑스는 드부시-바란-사코-에브라로 구성된 포백 수비라인이 물샐 틈 없는 수비력을 보일 전망입니다.

 

 

 

 

 

 

온두라스는 다소 분위기를 끌어올려야 합니다.

5월과 6월 두차례 평가전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터키와 이스라엘에 나란히 패했습니다. 그러나 소득이 있었습니다.

8일 잉글랜드와 0-0으로 비겼습니다. 수비의 중요성이 강조된 경기였습니다.

 

온두라스는 피게로이-가르시아-베르나르데스-사빌리온으로 구성된 포백 수비라인이

프랑스의 막강 화력을 막아설 전망입니다.

 

 

 

 

 

 

온두라스는 최전방에서 호흡을 맞출 로자노와 코스틀리가 킬러본능을 발휘해야 합니다.

프랑스의 높은 벽에 막혀 많은 득점 찬스를 잡지 못할 것이 뻔합니다. 1~2차례 찾아온 기회를 살려야 합니다.

 

특히 프랑스와의 맞대결에선 중원을 사수해야 합니다.

카바예의 지휘를 차단하지 못할 경우 경기 내내 흔들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객관적인 전력차에서 온두라스가 뒤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