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창업 조언

오늘의 창업 정보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음식점 창업 조언입니다.

 

많은 예비 창업자들은 음식점 창업을 염두에 두신분들이 많더군요.

아무래도 아내가 집안의 음식을 장만하고 식구들이 맛있다고 하니까 힘을 받은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요즘같은 불황에 음식점 창업이 잘될까 걱정이기도 합니다.

해서 많은 초보창업 혹은 예비창업자 들에게 음식점 창업 조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요즘 같은 경기침체로 다가온 경제 불황에 안정적으로 음식점 창업 입지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창업자들이나 컨설팅 팀장들은 구내 음식점 창업에 눈을 돌리고 있죠.

 

구내매점이란 대형건물 내에 위치한 점포를 말함인데요.

이런 건물은 오피스텔이 될 수도 있고, 극장일수도 있고, 주상복합아파트일수도 있습니다.

 

대형빌딩 내 구내식당은 점심시간이 되면 식당 입구로부터 수십미터나 되는 줄을 서가면서 차례를 기다리죠.

그런 이유는 더운 날씨에 냉방이 잘돼 있고, 그리고 가까워서 식사시간이 충분하고 등등일겁니다.

 

구내식당은 빌딩안에 있는 상주 직원만 식사 인원으로 하지 않습니다.

인근 직원들은 물론 밥값이 싸고 맛있다는 소문만 나면 인근 주민들까지도 찾아오니 대박이 따로 없지요.

 

 

 

 

 

 

제가 아는 인근 식당만 해도 약 280석 규모의 식당 좌석은 이내 꽉 찼으며,

식사가 진행되는 동안 12시부터 1시 내내 구내식당 좌석은 빌 시간이 없답니다.

 

요즘의 점심값이 부담스러운 직원들도 구내식당은 음식값이 저렴하면서도 맛이 괜찮다고들 하고,

무엇보다도 항시 낮익은 억굴을 대하다 보니 무의식적으로 신경을 더 쓰게 된다는 사장님들 말 입니다.

 

최근 경기침체로 점심값이 올라가면서 점심값을 아끼려는 사람들이 많아져

오히려 저렴한 구내식당이 호황을 누리는 기이한 현상입니다.

 

구내식당은 기본적으로 불황을 잘 못느낀다고들 합니다만, 경기가 어려운 현실이 더욱 구내식당이 호황이네요.

 

 

 

 

 

 

하지만 구내식당도 비수기가 있습니다.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고객수는 늘어나는 시기로 이시기에는 성수기인데 반해,

여름 휴가 등 냉면 인기몰이가 시작되는 여름 한 철은 비수기입니다.

 

그렇다 보니 안전적인 수익이 나오는 성수기가 끝나면 권리금 받기 위해 양도양수 하려는 사람이 생기곤합니다.

하지만 여름 특수를 노리기 위해 여름 음식을 틈새 품목으로 내놓으면 그거야 말로 비수기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 등으로 구내 식당 창업을 하고자 하시는분들이 많은데요,

앞으로 구내식당의 인기는 계속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