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 시 주의할 점!

오늘의 생활정보 편에서는 포장이사 시 주의할 점을 일러드리겠습니다.

 

요즘에는 예전과 달리 포장이사가 대세라서 그런지 날짜나 날씨에 관계없이 이사하시더군요.

 

하지만 이사는 예로부터 날짜를 정해두고 피해야 할 날짜와 이사하기 좋은날(기일)을 정하여

진행할 정도로 중요한 행사였습니다.

 

또 이사로 인해 집안의 안녕과 행운을 기원하기도 하는 등 이사로 인한 부가적인 행사도

많이 이뤄져 집안의 중요한 행사였습니다.

 

해서 요즘 이사의 대세인 포장이사 시 주의할 점을 알아보겠습니다.

 

 

 

 

 

■ 포장이사 시 주의할 점!

 

◇ 이사 전 체크할 사항!

 

포장이사를 하게될 경우 체크해야 할 항목들이 있는데요,

이들을 사전에 확인 한 후 포장이사할 때 착오나 피해가 없도록 해야 합니다.

 

우선, 이사 직전에 이사를 담당하는 책임자와 직원의 신상을 기록해둡니다.

귀금속이나 현금, 중요한 서류나 물품은 분실우려가 있으므로 주인이 직접 챙기세요.

 

또 깨지거나 훼손, 파손이 염려되는 물품은 포장 시 현장 직원에게 다시한 번 주의를 주고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하며, 실수가 없는지 메모나 확인을 잘하셔야 합니다.

 

 

 

 

 

 

 

 

◇ 이사 직 후 확인할 사항!

 

이사 후에는 고급가구나 침대 등에 파손이나 흠집이 없는지 꼼꼼히 확인하며

TV, 세탁기, 냉장고 등 전자제품의 배선연결 등을 확인하게요.

 

아눌러 전원 공급과 작동여부, 등을 시험 작동해보시기 바라고

액자, 시계, 커튼 등의 부착물이 정상적으로 부착되어 있는지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 고려사항!

 

이사는 이처럼 세간살이만을 옮기는 단순한 과정이 아닌 짐부터 이사업체의 시스템을

총괄하고 체크하여야 하며 분출되는 쓰레기와 이사 시 이웃주민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불상사가 있어서는 안되며 꼼꼼히 분석하여 이사 시 발생하는 손해를 예방해야 합니다.

 

또 기존의 짐만 포장, 운송, 정리만 해주는 없체들과는 달리 이사와 동시에 일상생활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진를 비롯해서 각종 물품과 가전제품까지 분해하고 청소해주며 방, 거실, 현관과 더불어 싱크대와 화장실 등을

진행하는 클리닝써비스까지 하는 업체들도 있으니 이의 이용도 고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