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 64회차 사커라인 분석, 축구승무패 26회차 사커라인 분석

오늘의 스포츠분석은 프로토 64회차 사커라인 분석, 축구승무패 26회차 사커라인 분석입니다.

 

요즘 휴가들 한창이시죠.

피서철에 계곡 아니면 바닷가일텐데요.

 

엊그제는 해운대에 폐 합판이 밀려와 한동안 해수욕장을 잠깐 폐쇄했었는데

이제는 해파리 방지용 그물이 합판에 다 찢어져 보수기간이 며칠 걸린다고 하네요.

 

축구장에는 웬 공연장 설치로 인해 축구 관중석을 가로 막고,

야구장에서는 전광판 고장으로 경기가 중단되고....

 

암튼 안전사고가 없기를 바라면서

프로토 64회차 사커라인 분석, 축구승무패 26회차 사커라인 분석 들어갑니다.

 

 

 

 

 

 

프로토 64회차 사커라인 분석!

 

 

 

 

 

 

 

축구승무패 26회차 사커라인 분석!

 

[1경기 J리그 고후 VS 센다이]-(승)

그 놈이 그 놈인 핌끼리 대결입니다. 최근 4경기에서 3무 1패로 같은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 전까지는 센다이가 연승으로 더 낫지만 그 좋았던 흐름은 깨졌습니다. 센다이는 원정에서 단 4득점에 그쳤습니다.

 

[2경기 J리그 오미야 VS G오사카]-(패)

17위까지 추락한 오미야는 감독 교체라는 강수를 뒀습니다. 반등 효과를 봐야 하는데 뾰족한 수는 보이지 않습니다. 감바는 최근 4연승의 휘바람을 불고 있습니다. 특히, 무서운 골 폭풍을 일으켰습니다. 오미야가 버티긴 어렵습니다.

 

[3경기 J리그 가와사키 VS 우라와]-(무)

잘 나가던 우리와는 2경기 연속 비기더니 선두 자리를 도스에게 빼앗겼습니다. 다시 그 자리를 되찾아야 하는데 이번 상대는 3위 가와사키입니다. 가와사키는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닙니다. 가시와에게 지기 전까지 6승 1패로 가장 잘나가던 팀이었습니다.

 

 

 

 

 

 

[4경기 J리그 요코마리 VS 가시와]-(무)
지난해 빼어난 성과를 거뒀던 요코하마는 하향 추세다. 최근 4경기째 이기지도 못했습니다. 가시와 또한 가와사키를 대파하기 전까지 흐름이 좋은 편이 아니었습다. 요코하마의 지루한 공방이 펼쳐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5경기 J리그 나고야 VS 가시마]-(패)

가시마는 시즌 초반 무승부를 몰랐습니다. 최근 3연속 무승부가 있었으나 기본적으로 무승부와는 거리가 멉니다. 나고야는 6경기째 승리가 없습니다. 반등을 꾀하나 쉽지가 않습니다. 나고야의 홈 경기 성적은 최하위권 수준입니다.

 

[6경기 J리그 C오사카 VS FC도쿄]-(패)

도쿄는 시미즈를 4-0으로 대파했는데 최근 6경기에서 4승 2무입니다. 5위까지 점프했습니다. 세레소는 강등권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최근 2무 5패로 결과가 심각합니다. 세레소의 홈 텃세는 더 이상 우려할 수준이 아닙니다.

 

 

 

 

 


[7경기 J리그 빗셀고베 VS 니가타]-(승)

고베는 최근 10경기에서 딱 한 번 이겼습니다. 반면 비긴 게 무려 6번입니다. 승리와 패배보다 무승부가 많은 팀입니다. 니가타는 세레소를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지만 안심할 단계가 아닙니다. 홈팀에 무게가 실립니다.


[8경기 J리그 산프히로 VS 사간도스]-(승)
윤정환 가독 이끄는 도스는 우라와를 제치고 선두를 차지했는데 이를 유지할 수 있을런지??? 히로시마가 최근 주춤하다고 하나 J리그 2연패를 이룬 팀입니다. 창과 방패의 대결인데 도스가 마냥 유리하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9경기 K리그 상주상무 VS 포항스틸러스]-(무)

상주는 제주를 꺾고 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이근호의 골이 터졌다는 게 특히 고무적입니다. 포항은 선두 전북을 바짝 뒤쫒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슬아슬 줄타기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포항이 고전할 경기라고 봅니다.

 

 

 

 

 

 

[10경기 K리그 성남일화 VS 전북현대]-(패)

성남은 포항에게 패하면서 부진의 늪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1승 3무 3패인데 득점이 1공 이하입니다. 반면 전북은 이동국을 위시로 골 폭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선두 질주도 당분간 지속될 듯합니다.

 

[11경기 K리그 울산현대 VS 전남드래곤즈]-(승)

최악의 나날을 보내던 울산을 구한 건 김신욱이었습니다. 서울을 꺾고 6위를 사수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갈길이 멉니다. 반면 전남은 최근 3연패로 내림세입니다. 상위권 팀과의 경기에서 고비를 못 넘겼습니다. 이번에도 버겁다고 느껴집니다.

 

[12경기 K리그 인천유나이티드 VS 경남FC]-(승)

인천이 첫 연승을 했습니다. 울산을 이기더니 전남마져 제압했습니다. 이변의 연속이지만 한 번 불이 붙기만 바랐던 인천의 현주소가 반영됐습니다. 경남은 지지 않았습니다. 서울, 부산과 연이어 비겼는데 그렇다고 이기지도 못했습니다.

 

 

 

 

 

 

[13경기 K리그 수원삼성 VS 제주유나이티드]-(승)

수원은 전북에게 패하면서 연승 행진이 마감되었습니다. 수원이 패한 날, 제주도 상주에게 졌습니다. 그러나 흐름은 수원이 더 좋은 게 사실입니다. 최근 공격이 원활하게 잘 풀립니다. 골키퍼 정성룡이 정신만 차리면 어렵지 않게 승점 3점을 딸 것 같습니다.

 

[14경기 K리그 부산아이파크 VS FC서울]-(무)
윤성효 부적의 효과는 과연 남아있을까. 부산은 꽤 오랫동안 못 이기고 있습니다. 와르르 무너지지 않았으나 문제가 분명합니다. 서울도 울산에게 패하며 후반기 첫 패배를 했습니다. 두 팀 모두 득점력이 뛰어나지 않으니 지루한 공방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