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 66회차 사커라인 분석, 축구승무패 27회차 사커라인 분석

오늘의 스포츠 분석은 프로토 승부식 66회차 사커라인 분석, 축구승무패 27회차 사커라인 분석입니다.

 

봄비가 적게 내리더니 초가을임에도 요즘엔 장마철 처럼 비가 잦네요.

큰 비가 아니니 경기에 지장은 없겠지만, 관중들 건강에 해가 될까 우려됩니다.

 

제 2의 선수는 관중이니 하는 말입니다.

정말 관중없는 경기는 앙꼬없는 찐빵이라고 하잖아요.

 

이번 주말 날씨가 좋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프로토 승부식 66회차 사커라인 분석, 축구승무패 27회차 사커라인 분석을 올려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포츠토토 발매시간은 매일 08:00부터 22:00까지입니다.

 

 

 

 

 

 

프로토 승부식 66회차 사커라인 분석!

 

 

 

 

 

 

 

축구승무패 27회차 사커라인 분석!

 

[1경기 K리그 제주 VS 울산]-(패)

제주는 수원에게 패하며 첫 연패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내림새가 뚜렸합니다. 반면, 울산은 연승으로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김신욱의 공격포인트가 계속 이어지고 있고, 양동현도 한방을 터뜨렸습니다. 울산에 무게가 실리는 매치업입니다.

 

[2경기 K리그 서울 VS 인천]-(무)

k리그와 FA컵에서 두 번 겨뤄 1승씩을 나눠가진 서울과 인천입니다. 그런데 이번 대결 매우 흥미롭습니다. 인천은 3연승입니다. 서울도 부산을 꺾고 승점 3점을 땄지만 기복이 있습니다. 더욱이 FA컵 후유증도 있을 듯합니다. 그러나 인천이 서울 원정에서 별 재미를 못봤다는 걸 고려하세요.

 

[3경기 K리그 포항 VS 전북]-(승)

'닥공' 전북의 질주가 무섭습니다. 최근 8경기에서 6승 2무를 기록했습니다. 이동국 없이도 화력은 줄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주중 FA컵을 치러 포항보다 체력 소모가 컸습니다. 포항은 수원전 대패로 주춤했지만 다시 일어섰습니다. 최근 대결에서도 전북을 자주 잡았던 포항입니다.

 

 

 

 

 

 

[4경기 프리미어 맨체스터 Utd VS 스완지 시티]-(승)
지난 시즌 최악의 부진을 겪었던 맨유는 반 갈 감독이 부임한 뒤 확 바뀌었습니다. 기네스컵에서 강호의 이미지를 되찾았습니다. 스완지 시티는 파비안스키, 몬테로 등을 영입했지만 객관적인 전력에서 떨어진다. 맨유의 완승을 예상합니다.

 

[5경기 프리미어 레스터 시티 VS 에버튼]-(패)

레스터 시티는 지난 시즌 참피언십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1시즌만에 승격입니다. 그런데 전력 보강이 알차진 않습니다. 에버튼은 지난 시즌 15골을 기록한 루카쿠를 완전 영입했고 배리를 데려와 중원을 단단히 했습니다. 에버튼에 무게가 실리는 경기입니다.

 

[6경기 프리미어 퀸즈파크레인저스 VS 헐 시티]-(승)
2012-13시즌의 QPR은 무기력했다. 그때와 비교해 많이 나아졌습니다. 퍼디난드, 콜커, 이슬라 등을 데려왔다. 헐 시티는 지난 시즌 승격과 함께 FA컵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런데 여름 이적시장에서 성과는 시원치 않습니다. 또한, 지난 시즌 잔류팀 가운데 원정 성적이 가장 부진했습니다.

 

 

 

 

 

 

[7경기 프리미어 스토크 시티 VS 아스톤빌라]-(승)

스토크 시티는 지난 시즌 안방 호랑이였습니다. 맨유, 아스날, 첼시 등을 이겼고 맨시티와는 비겼습니다. 홈에선 누구도 두렵지 않습니다. 아스톤 빌라는 기복 심한 경기력을 펼쳤습니다. 올 시즌에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8경기 프리미어 웨스트 브롬위치 VS 선덜랜드]-(패)

감독 교체가 잦았던 웨스톤 브롬위치는 어쨌든 잔류에 성공했습니다. 레스콧, 가드너 이데예, 감보아 등을 영입했습니다. 그런데 선덜랜드의 보강이 더 눈에 띕니다. 보리니, 로드웰, 반 안홀트, 고메즈 등을 데려왔습니다. 지난 시즌 선덜랜드의 뒷심을 기억하세요.

 

[9경기 프리미어 웨스트햄 VS 토트넘 홋스퍼]-(무)
웨스트햄은 지난 시즌 쉽게 무너지지 않는 색깔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홈에선 꽤 경쟁력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줬습니다. 토트넘은 포체티노 감독이 부임하며 새롭게 탈바꿈했습니다. 짜임새를 갖추고 있으나 웨스트햄의 홈 텃세를 무시할 수 없을 듯합니다.

 

 

 

 

 

 

[10경기 프리미어 아스날 VS 크리스탈 팰리스]-(승)

아스날은 커뮤니티실드에서 맨시티를 3-0으로 완파했습니다. 산체스, 드뷔시, 챔버스를 영입해 우승후보로 거론됐는데 그 평이 틀리지 않았습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지난 시즌 막바지 엄청난 뒷심을 발휘하며 11위까지 올라갔습니다. 크리스탈 팰리스가 끈끈하긴 하나 그래도 아스날이 이길 것입니다.


[11경기 K리그 전남 VS 수원]-(승)

전남은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3연승 이후 4연패입니다. 선두를 넘보더니 6위까지 미끄러졌습니다. 반등은 꾀하나 딱히 탈출구가 보이지 않습니다. 반면, 수원은 잘 나갑니다. 최근 7경기에서 5승 2패를 거뒀습니다. 이길 팀은 이기는 게 수원의 현 주소입니다. 다만 전남 원정 성적이 신통치 않습니다.

 

[12경기 K리그 성남 VS 부산]-(무)
갈 길 급한 두 팀이 만났습니다. 10위 성남이나 11위 부산이나 승점 3점이 절실합니다. 최근 전적은 2승 1패의 부산 우위입니다. 그런데 두 팀 모두 득점력이 시원치 않습니다. 지루한 공방만 펼쳐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3경기 K리그 상주 VS 경남]-(승)

경남은 최억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꼴찌로 추락했고 16경기 동안 1승도 못 거뒀습니다. 이차만 감독은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팀 분위기가 어수선할 수밖에 없습니다. 상주가 FA컵을 치렀지만 한방을 지닌 킬러는 더 많이 보유했습니다.

 

[14경기 프리미어 리버풀 VS 사우스햄튼]-(승)

얄굿은 만남입니다. 램버트, 랄라나, 로보랜 등 사우스햄튼의 주축 선수를 데려온 리버풀입니다. 마르코비치, 칸 등 알찬 전력 보강을 했지만 수아레스의 빈자리를 완벽히 메우긴 어려워 보입니다. 그래도 단물이 쏙 빠진 사우스햄튼이 이변을 일으키기엔 역부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