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 75회차 사커라인 분석

오늘의 스포츠분석은 프로토 승부식 75회차 사커라인 분석입니다.

 

요즘 기후조건은 운동하기 더 없이 좋은 계절입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그런날이 저는 제일 선호하는 계절이라 어떤 운동이던지 다 좋은 기후조건입니다. 그래서일까요 9월 19~10월 4일까지 인천 아시안게임이 열립니다. 다같이 한 마음으로 행사가 성공리에 끝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겠습니다.

 

다이어트 하시는분들도 겨울 닥치기 전에 단도리 잘해 놓으시면 겨울에도 큰 어려움 없이 다이어트를 쉬엄쉬엄 할 수 있지요. 무슨 일이든지 그렇지만 한꺼번에 하려고 하면 힘도 들지만 잘 이뤄지지 않는 경향이 있죠. 모든 목표는 지치지 않고 달성 가능하기 위해서는 단계 설정이 좋을 듯합니다. 또 말만 살찌는 것이 아니라, 마음도 살이 찌거든요.

 

다이어트를 필히 해야 하는 정도가 아니라면 몸매는 어느정도 볼륨감이 있어야 건강하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는데, 정말 너무 말라 보이면 없어 보이기 때문에 좋지 않다고 봅니다. 프로토 승부식 75회차 사커라인 분석은 아시안게임으로 인해 경기수가 52개 경기로 너무 많습니다. 그렇다고 다이어트 하기도 그렇고....?

 

 

 

 

 

프로토 승부식 75회차 사커라인 분석

 


[1경기 AG축구 북한 VS 중국]-(승)

북한은 4년 전 광저우 대회에서 선전을 했습니다. 8강까지 진출했는데 UAE와 승부차기 끝에 패했습니다. 실점이 단 1골도 없었습니다. 반면 중국은 연령별 대회에서 뚜렷한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월드컵에 못 나간 지도 오래됐습니다. 북한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집니다.

 

[2경기 AG축구 이란 VS 베트남]-(승)

이란은 이라크와 함께 한국이 가장 경계하는 상대입니다. 그만큼 전력이 잘 갖춰졌다는 방증입니다. 이란은 1998 방콕 대회 이후 4회 연속 준결승 이상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금메달이 2번이었습니다. 베트남은 이란의 상대가 안 됩니다.

 

[7경기 AG축구 우즈베키스탄 VS 홍콩]-(승)

우즈베키스탄은 B조 1위가 유력합니다. 홍콩이 그에 대적할 상대로 꼽히지만 객관적인 전력에서 뒤처집니다. 연령별 대회에서도 우즈베키스탄은 꾸준한 성적을 올렸습니다.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 지목되는 우즈베키스탄의 완승을 예상합니다.

 

 

 

 

[10경기 세리에A 헬라스 베로나 VS 팔레르모]-(승)

헬라스 베로나와 팔레르모는 개막 라운드에서 나란히 비기며 승점 1점씩을 챙겼습니다. 분위기는 힘겨운 아탈란타 원정에서 승점을 획득한 헬라스 베로나가 더 좋습니다. 팔레르모는 삼프도리아전에서 다 잡은 승리를 놓쳤습니다. 헬라스 베로나는 지난 시즌 초반 극강의 홈 성적을 자랑했습니다.

 

[11경기 라리가 에이바르 VS 데포르티보]-(승)

데포르티보는 2연패를 가까스로 피했습니다. 라요와 홈경기에서 1-2로 뒤진 종료 직전 페널티킥 동점골로 승점 1점을 얻었습니다. 에이바르는 AT마드리드 원정에서 1골차로 패했으니 선전한 셈입니다. 승격팀끼리의 대결입니다. 지난 시즌 에이바르는 안방에서 데포르티보를 2-1로 이겼습니다.

 

[12경기 프리미어 헐 시티 VS 웨스트햄]-(승)

1승씩은 거뒀지만 뚜렷한 인상은 남기지 못한 두 팀입니다. 심각한 건 웨스트햄입니다. 수비에서 무너지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작은 실수가 화근입니다. 헐 시티는 득점력이 떨어집니다. 그렇지만 안정감이 없는 웨스트햄이라면 충분히 승산 있는 경기를 펼칠 것 같습니다.

 

 

 

 

[31경기 ACL 알힐랄 VS 알아인]-(승)

알 사드를 꺾은 알 힐랄과 알 이티하드를 꺾은 알 아인의 대결이다. 알 아인은 토너먼트 들어 화끈한 골 잔치를 벌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알 힐랄의 홈구장에서 열립니다. 알 힐랄의 AFC 챔피언스리그 홈 성적표는 4승 1무였습니다. 알 힐랄의 신승을 예상합니다.

 

[34경기 UCL 올림피아코스 VS AT마드리드]-(무)

AT마드리드는 ‘마드리드 더비’에서 승리했습니다. UEFA 챔피언스리그를 앞두고 사기는 최고조에 이를 것입니다. 객관적인 전력상 AT마드리드의 우세입니다. 하지만 올림피아코스도 그리스 최강팀입니다. 특히, 올림피아코스의 홈은 원정팀의 무덤입니다.

 

[37경기 UCL 유벤투스 VS 말뫼]-(승)

유벤투스는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조별리그 탈락하며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올 시즌은 달라진 면모를 과시하려 합니다. AT마드리드, 올림피아코스 등과 한 조에 포함돼 마냥 웃을 수는 없습니다. 일단 말뫼는 무조건 잡고 가야 합니다.

 

 

 

 

[41경기 UCL 리버풀 VS 루도고레츠]-(승)

리버풀은 지난 주말 아스톤 빌라에게 충격패를 했습니다. 파상공세를 펼쳤지만 끝내 승부를 뒤집지 못했습니다. 루도고레츠는 만만치 않습니다. 지난 시즌 UEFA 유로파리그에서 16강까지 올랐습니다. 그러나 아스톤 빌라전 패배로 단단히 자극을 받았을 리버풀입니다. 홈팀의 우세를 예상합니다.

 

[44경기 UCL 레알마드리드 VS 바젤]-(승)

레알 마드리드의 초반 부진이 심상치 않습니다. 호날두가 돌아왔지만 AT마드리드와 ‘마드리드 더비’에서 패했다. 홈에서 패배라 더 타격이 컸습니다. 바젤은 지난 시즌 첼시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하지만 또 한 번 대형사고를 칠 수 있을까요. 레알 마드리드의 신승을 점쳐집니다.

 

[48경기 UCL 모나코 VS 레버쿠젠]-(패)

하메스에 이어 팔카오까지 떠난 모나코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리옹에게도 패하며 강등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레버쿠젠은 브레멘과 3-3으로 비겼는데 골대 불운에 울었습니다. 손흥민을 정점으로 막강 화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모나코는 1년 전과 전혀 다른 팀이 됐습니다.

 

 

 

 

[51경기 UCL 벤피카리스본 VS 제니트]-(무)

흥미로운 대결입니다. 포르투갈과 러시아의 강팀끼리 맞붙었습니다. 유럽 클럽 대항전에서 2년 전 맞붙었는데 서로의 홈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벤피카는 유럽 클럽 대항전 홈에서 매우 강했습니다. 그런데 제니트도 포르투갈 원정에서 나름 괜찮았습니다.

 

[54경기 UCL 갈라타사라이 VS 안더레흐트]-(승)

안더레흐트는 UEFA 챔피언스리그 D조 최약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벨기에리그에서도 무패지만 4승 3무로 무승부가 많은 편입니다. 갈라타사라이는 이탈리아의 유로 2012 준우승을 이끈 프란델리 감독이 이끌고 있다. 부르사스포르를 꺾고서 출발도 상큼합니다.

 

[57경기 UCL 도르트문트 VS 아스날]-(무)

2시즌 연속 만남입니다.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만나 1승 1패를 기록했다. 흥미로운 건 서로 원정에서 이겼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가가와가 돌아온 도르트문트가 웃었습니다. 그렇지만 아스날도 맨체스터 시티와 비기는 등 나쁘진 않았습니다. 도르트문트는 로이스, 권도간, 훔멜스, 사힌 등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져있습니다.

 

 

 

 

[81경기 ACL 서울 VS 웨스트시드니]-(승)

서울은 K리그 클래식에서 거침이 없습니다. 인천마저 이기면서 6승 1무입니다. 선수층도 두꺼워졌습니다. 광저우 에버그란데를 꺾고 준결승에 오른 웨스턴 시드니는 만만한 상대가 아닙니다. 그러나 쥬리치를 비롯해 3명이 징계로 뛰지 못합니다.

 

[84경기 AG축구 한국 VS 사우디아라비아]-(무)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는 1차전을 3골차 승리로 마쳤습니다. 하지만 둘 다 객관적인 전력상 아래의 팀을 상대로 밀집수비를 뚫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아직 100% 조직력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사우디아라비아의 공격은 꽤 날카로웠습니다. 한국이 다소 고전할 것 같습니다.

 

[87경기 AG축구 일본 VS 이라크]-(패)

아시안게임 D조 1위 싸움입니다. 일본과 이라크는 첫 경기에서 각각 쿠웨이트와 네팔을 대파했습니다. 우승후보로 평가될 정도로 좋은 전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U-21 대표팀 위주로 나선 일본이 이라크를 상대로 고전할 경기라고 판단됩니다.

 

 

 

 

[88경기 AG축구 오만 VS 싱가포르]-(무)

오만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팔레스타인에게 0-2로 패해 16강 진출이 불투명합니다. 타지키스탄에게 0-1로 진 싱가포르도 다르지 않습니다.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겨야 합니다. 둘 중 하나만 웃을 수 있는 경기지만 지루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92경기 UCL AS로마 VS CSKA 모스크바]-(무)

AS 로마는 시즌 초반 연승을 달리며 좋은 흐름을 타고 있습니다. 모처럼 다시 밟은 UEFA 챔피언스리그인데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시티를 만났습니다. CSKA 모스크바도 러시아리그 챔피언입니다. 이탈리아 팀들이 최근 유럽 클럽 대항전에서 주춤했다는 게 마음에 걸립니다.

 

[95경기 UCL 바이에른 뮌헨 VS 맨체스터 시티]-(승)

바이에른 뮌헨은 초반 행보가 전혀 바이에른 뮌헨답지 않습니다. 고난의 연속입니다. 그러나 슈투트가르트전에서 리베리가 돌아왔고 골까지 넣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스토크 시티에게 패하더니 아스날과 비겼습니다. 패하지 않는 DNA를 가진 바이에른 뮌헨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합니다.

 

 

 

 

[98경기 UCL FC바르셀로나 VS 아포엘]-(승)

이변은 없습니다. 바르셀로나는 3연승을 내달리고 있습니다. 메시, 네이마르를 중심으로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아포엘이 바르셀로나의 파상공세를 무실점으로 막을 수 있을까요. 축구공은 둥글지만 누 캄프에서 그런 일이 벌어질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102경기 UCL 아약스 VS 파리생제르맹]-(무)

아약스는 밀리크의 2골에 힘입어 헤라클레스를 꺾고 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상대가 파리 생제르맹입니다. 프랑스 최강팀인데 스타드 렌 원정에서 1-1로 비겼습니다. 잘 나가다가 간혹 이렇게 부러집니다. 아약스가 홈 이점을 살린다면 승점을 챙길 수 있지 않을까.

 

[105경기 UCL 첼시 VS 샬케04]-(승)

스완지 시티전을 통해 첼시의 저력이 엿보였습니다. D.코스타는 해트트릭을 했습니다. 마지막 퍼즐인 레미도 골 맛을 봤습니다. 쉴 새 없이 터지는 첼시입니다. 이 대단한 팀을 샬케가 제동을 걸 수 있을까요. 주춤한 샬케는 묀헨글라드바흐 원정에서도 1-4로 무너졌습니다.

 

 

 

 

 

[108경기 UCL 마리보르 VS 스포르팅리스본]-(무)

플레이오프에서 셀틱을 꺾고 꿈의 무대에 오른 마리보르 입니다. 하나같이 쉽지 않지만 그래도 죽음의 조까지는 아닙니다. 스포르팅 리스본은 시즌 초반 행보가 불안합니다. 포르투갈리그에서 1승 3무다. 무승부가 많습니다. 득점력도 떨어집니다. 2차예선부터 올라온 마리보르는 아직까지 무패 중입니다.

 

[111경기 UCL FC포르투 VS 바테보리소프]-(승)

포르투는 릴을 제치고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연승 행진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포르투갈의 3강 가운데 가장 인상적인 행보입니다. 바테 보리소프는 객관적인 전력에서 H조 최하위입니다. 승점 1점을 따기도 벅차 보입니다.

 

[114경기 UCL 아틀레틱빌바오 VS 샤크타르도네츠크]-(승)

빌바오는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0-2로 패했습니다. 역시 쉽지 않은 누 캄프 원정이었습니다. 이번 경기는 빌바오가 자신있어 하는 에스타디오 데 산 마메스에서 열립니다. 샤크타르는 우크라이나리그 선두를 내달리고 있는 강팀입니다. 하지만 빌바오 원정은 분명 힘겨울 것입니다.

 

 

 

 

[132경기 AG축구 요르단 VS 아랍에미레이트]-(패)

사실상 아시안게임 G조 1위 싸움입니다. 객관적인 전력상 요르단과 UAE(아랍에미레이트)가 인도보다 한 수 위입니다. H조 1위가 유력한 이란을 피해야 하기에 조 1위에 대한 동기부여가 강합니다.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데 지난 대회 준우승국 UAE의 근소한 우세를 점칩니다.

 

[136경기 UEL 카라바흐 VS 생테티엔]-(패)

카라바흐는 생소한 팀입니다. 그러나 아제르바이잔 챔피언은 올 시즌 유럽 클럽 대항전에서 잘츠부르크, 트벤테와 대등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생테티엔도 긴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나마 캉을 꺾고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는 게 고무적입니다.

 

[137경기 UEL 묀헨글라드바흐 VS 비야레알]-(무)

UEFA 유로파리그 A조 1위를 놓고 다툴 두 팀입니다. 묀헨글라드바흐는 주춤하다가 샬케를 4-1로 대파했습니다. 안드레 한이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묀헨글라드바흐는 유럽 클럽 대항전 경험이 최근 많지가 않습니다. 비야레알이 잘 버틸 것으로 예상합니다.

 

 

 

 

[138경기 UEL 아폴론리 VS FC 취리히]-(패)

아폰론리는 아포엘과 엇비슷한 전력으로 보면 됩니다. 지난 시즌 키프로스리그에서도 치열한 우승레이스를 펼쳤습니다. 그런데 취리히는 바젤을 제치며 스위스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객관적인 전력에선 원정팀이 앞섭니다.

 

[139경기 UEL 클럽브뤼헤 VS 토리노]-(패)

클럼 브뤼헤는 브뢴비와 그라스호퍼를 꺾고 UEFA 유로파리그 본선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경쟁력이 떨어지는 벨기에리그에서도 우승권은 아닙니다. 토리노는 임모빌레가 떠난 뒤 치른 올 시즌 첫 승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삼프도리아에게 패했는데 이번이 첫 승을 딸 기회입니다.

 

[140경기 UEL FC코펜하겐 VS HJK헬싱키]-(패)

코펜하겐은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레버쿠젠에게 대패를 했습니다. 무려 7골을 내줬습니다. 수비 안정감이 매우 떨어집니다. 지난 주말 올보르에게도 패하며 반등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핀란드리그 1위 헬싱키에게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142경기 UEL FK파르티잔 VS 토트넘 홋스퍼]-(패)

토트넘은 선덜랜드 원정에서 2-2로 비겼습니다. 8분을 남겨놓고 자책골로 동점골을 허용했습니다. 리버풀전 대패의 충격에서 완전히 헤어나오지 못한 모양새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UEFA 유로파리그에서는 다른 면모를 보여줄 것입니다. 파르티잔 원정이지만 어렵지 않게 승점 3점을 딸 것 같습니다.

 

[144경기 UEL 베식타스 VS 아스테라]-(승)

아스날의 벽을 넘지 못한 베식타스입니다. UEFA 유로파리그에서 새로운 도전을 펼칩니다. 그 첫 상대는 마인츠를 꺾고 진출한 아스테라스입니다. 그런데 홈과 원정에서 뚜렷히 대비가 됐습니다. 베식타스 원정은 지리적으로 가깝지만 경기력으로는 멀게 느껴질 것입니다.

 

[146경기 UEL 레드불잘츠부르크 VS 셀틱글라스고]-(승)

셀틱은 애버딘을 2-1로꺾고 부진에서 탈출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압도적인 모습과는 거리가있습니다. 게다가유럽클럽 대항전에서 부진의 늪이 더깊어지고있습니다. 잘츠부르크 원정길은 꽤험난할 것입니다.

 

 

 

 

[148경기 UEL 디나모자그레브 VS 아스트라]-(승)

디나모 자그레브는 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에서 루마니아리그의 페트롤룰을 완파했습니다. 그런데 조별리그 첫 상대도 루마니아리그의 아스트라입니다. 페트롤룰보다 순위는 1게단 위인 아스트라입니다. 하지만 유럽 클럽 대항전 경험에선 디나모 자그레브가 더 풍부합니다.

 

[149경기 UEL PSV아인트호벤 VS 에스토릴]-(승)

네덜란드리그에서 연승을 내달리던 아인트호벤은 지난 주말 즈볼레 원정에서 패했습니다. 시즌 첫 패배입니다. UEFA 유로파리그를 앞두고 별로 달갑지 않은 패배입니다. 파나티나이코스, 디나모 모스크바와 E조에 속해 조별리그 통과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포르투갈리그에서도 하위권인 에스토릴을 무조건 잡아야 합니다.

 

[151경기 UEL 파나티나 VS D모스크]-(승)

흥미로운 대결입니다. 두 팀 모두 만만치 않은 전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시즌 초반 행보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런데 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에서 대조적으로 본선 진출권을 따낸 두 팀입니다. 파나티나이코스의 홈 이점이 크게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152경기 UEL 드니프로 VS 인터밀란]-(패)

인터 밀란은 지난 주말 사수올로를 7-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이카르디가 해트트릭을 했고 오스발도도 2골을 기록했습니다. 화끈한 골 잔치는 드니프로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법합니다. 드니프로는 우크라이나리그 2위입니다. 하지만 기세등등해진 인터 밀란을 꺾기란 어려워 보입니다.

 

[153경기 UEL S리에쥬 VS 리예카]-(무)

제니트에게 완패하며 UEFA 유로파리그로 미끄러진 리에쥬입니다. 벨기에리그에서도 중하위권으로 미끄러졌습니다. 리예카는 크로아티아리그에서 선두 디나모 자그레브를 바짝 뒤쫓고 있습니다. 크로아티아리그의 ‘2강’입니다. 리에쥬가 고전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154경기 UEL 세비야 VS 페예노르트]-(승)

세비야는 디펜딩 챔피언입니다. 지난 시즌 벤피카를 승부차기 끝에 꺾고 우승트로피를 차지했습니다. 페예노르트는 지난 시즌 네덜란드리그 2위입니다. 그러나 올 시즌 부진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빌렘에게도 지면서 하위권으로 추락했습니다. 이변은 없습니다.

 

 

 

 

[156경기 UEL LOSC릴 VS FC크라스]-(승)

릴은 프랑스리그에서 오름세를 타고 있습니다. 낭트를 홈으로 불러들여 2-0으로 이겼고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러시아 전현직 국가대표가 뛰고 있는 크라스노다르는 만만한 상대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우파에게도 지면서 연패 늪에 빠졌습니다. 흐름상 릴이 더 낫습니다.

 

[158경기 UEL 에버튼 VS 볼프스부르크]-(승)

에버튼은 ‘슬로 스타터’입니다. 웨스트 브롬위치를 2-0으로 이기고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힘을 발휘할 차례입니다. 에버튼의 공격은 매 경기 상당히 위협적이었습니다. 그에 반해 볼프스부르크는 첫 승도 신고하지 못했습니다. 홈팀에 무게가 실립니다.

 

[159경기 UEL 영보이스 VS 슬로반브]-(승)

영 보이스는 루체른과 난타전 끝에 3-2로 이겼습니다. 바젤전 패배의 후유증을 씻었습니다. 슬로반 브라티슬라바는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바테에게 완패했습니다. 객관적인 전력상 홈팀에 무게가 실립니다.

 

 

 

 

[161경기 UEL 나폴리 VS 스파프라]-(무)

나폴리의 초반 행보가 불안합니다. 키에보 베로나를 홈으로 불러들여 0-1로 패했습니다. 최근 키에보 베로나에게 고전했다고 하나 예상치 못한 패배입니다.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도 부진했습니다. 스파르타 프라하를 이긴다고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163경기 UEL 스테아우 VS 올보르]-(승)

스테아우아는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승부차기 끝에 루도고레츠에게 패했습니다. 이제 그 아쉬움은 접어야 합니다. 올보르는 아포엘에게 완패를 했습니다. 최근 실점을 계속 하고 있다는 게 문제입니다.

 

[165경기 UEL 히우아브 VS 디나모키예프]-(패)

하우 아브는 지난 시즌 포르투갈리그 11위에 그쳤지만 FA컵과 리그컵에서 준우승을 했습니다. 그리고 올 시즌에는 벤피카, 포르투 등을 제치고 선두에 올라있습니다. 디나모 키예프는 우크라이나의 명문 클럽입니다. 올 시즌에도 샤크타르와 함께 우승을 다투고 있습니다. 유럽 클럽 대항전 경험에서 차이가 날 것 같습니다.

 

 

 

 

[166경기 UEL PAOK VS D민스크]-(승)

PAOK는 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홈경기에서 4-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상대가 몰도바의 짐브루로 약체이긴 했지만 디나모 민스크 또한 강팀은 아닙니다. 클루이, 나시오날을 연파하며 오름세를 타고 있으나 PAOK 원정은 힘겨울 듯 싶습니다.

 

[168경기 UEL 피오렌티나 VS 갱강]-(무)

갱강은 지난 시즌 프랑스리그 16위로 강등을 면했습니다. 하지만 FA컵 우승을 차지하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이변은 계속됐습니다. 지난 주말 선두 보르도를 제압했습니다. 피오렌티나는 AS 로마전에 이어 제노아전까지 무득점입니다. 갱강은 그리 쉬운 상대가 아닙니다.

 

[170경기 UEL 메탈하르 VS 트라브존]-(승)

메탈리스트는 UEFA 유로파리그에서 꽤 인상적인 성적을 올렸습니다. 지난 시즌 UEFA 유로파리그 32강에서 탈락한 트라브존스포르는 알제리를 월드컵 16강으로 이끈 할릴호지치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쉽지 않은 원정길이 될 것입니다.

 

[171경기 UEL 레기아 VS 로케런]-(승)

레기아는 지난 시즌 폴란드리그 우승팀입니다. 그런데 지난 시즌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에서 1승 5패로 조기 탈락했습니다. 홈 3경기에서 모두 패했습니다. 로케런이 헐 시티를 꺾고 올라왔다고 하나 레기아가 두려워 할 상대는 아닙니다. 이번엔 해볼 만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