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 제79회차 사커라인 분석

오늘의 스포츠 분석은 프로토 제79회차 사커라인 분석입니다.

 

바로 본 분석으로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스포츠토토 발매시간은 매일 08:00~22:00까지입니다.

 

 

 

프로토 제79회차 사커라인 분석

 

[15경기 세리에A 우디네세 VS 파르마]-(승)

우디네세의 시즌 초반 흐름이 좋습니다. 유벤투스에게만 패했을 뿐입니다. 나폴리, 라치오 등 까다로운 팀을 모두 이겼습니다. 눈에 띄는 건 실점으로 무너진 적이 없습니다. 파르마는 1승 3패입니다. 난타전 스타일은 유효합니다. 수비가 부실합니다. 색깔이 뚜렷하게 다른 두 팀입니다. 홈 이점의 우디네세에 한 표를 던집니다.


[16경기 프리미어 스토크 시티 VS 뉴캐슬유나이티드]-(승)

하위권의 두 팀입니다. 심각한 건 뉴캐슬입니다. 강등권입니다. 언제든지 탈출할 수는 있지만 못 벗어나고 있습니다. 그게 뉴캐슬의 현주소입니다. 스토크 시티는 QPR 원정에서 다 잡은 승리를 놓쳤습니다. 스토크 시티는 홈에서 더 부진합니다. 그러나 뉴캐슬전 최근 홈 2연승입니다. 크라우치를 활용한 고공공격도 통하고 있습니다.


[17경기 세리에A 팔레르모 VS 라치오]-(승)

팔레르모는 개막 4경기에서 3번을 비겼다. 무승부 남발입니다. 나폴리 원정에서 열세를 뒤집고 따라잡는 저력도 보였습니다. 라치오는 팔레르모와 승점이 같습니다. 그러나 개막 4경기에서 3번을 졌습니다. 부진의 터널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팔레르모가 첫 승을 딸 기회입니다.


[25경기 AG축구 이라크 VS 북한]-(승)

북한은 UAE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20년 만입니다. 그런데 결승 문턱을 밟기가 쉽지 않습니다. 유력한 우승후보 이라크입니다. 8강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2골 넣은 유니스가 주축 선수입니다. 북한이 이번 대회에서 매력적인 축구를 펼치나 이라크의 벽을 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35경기 AG축구 한국 VS 태국]-(승)

한국은 일본을 꺾고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결승까지 가는 길목의 최대 고비였습니다. 태국은 16년 전 한국을 이긴 적이 있지만 당시에는 홈 이점을 십분 살렸습니다. 한국은 김신욱도 돌아옵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국이 앞섭니다. 이번에는 홈 이점까지 갖고 있습니다. 태국도 한국과 같이 무실점 행진 중이나 이제 깨질 때가 됐습니다.

 

[47경기 ACL 알아인 VS 알힐랄]-(패)

기적같은 역전드라마가 연출될까. 알아인은 원정1차전에서 0-3으로 완패했습니다. 4골차승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알아인이 기안을 앞세워 쭉쭉 치고 올라갔지만 4골차 완승을 거둔다는 건 쉬운일이 아닙니다. 특히 알힐랄은 곽태휘를 앞세운 철벽수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토너먼트 들어 1골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결승티켓은 알힐랄이 가져갈 것입니다.

 

[50경기 UCL CSKA 모스크바 VS 바이에른 뮌헨]-(패)

바이에른 뮌헨이 정상궤도에 진입했습니다. 쾰른의 방패를 뚫고 2-0으로 이겼습니다. 최근 5경기에서 4승 1무입니다. 함부르크 원정만 비겼다. 특히 최근 2골로 제한됐던 득점 제한이 풀렸습니다. CSKA 모스크바는 죽음의 조에 속한 불운에 시달릴 것입니다. AS 로마전 5실점은 바이에른 뮌헨에게 ‘교과서’가 될 것입니다.


[53경기 SPL 애버딘 VS 세인트 미렌]-(승)

애버딘의 최근 흐름이 좋습니다. 최근 4경기에서 3승을 올렸습니다. 순위도 6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세인트 미렌은 파티 시슬을 꺾고 5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그러나 셀틱에게 패하며 흐름을 잇지 못했습니다. 애버딘은 최근 홈 3연승으로 안방에서 강했습니다. 그 기세를 이어갈 것 같습니다.

 


[55경기 UCL 파리생제르맹 VS FC바르셀로나]-(패)

파리 생제르맹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툴루즈 원정에서 1-1로 비겼습니다. 최근 공식 5경기에서 4번을 비겼습니다. 패배는 없지만 반복되는 무승부는 문제가 심각합니다. 반면 바르셀로나는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말라가 원정에서 비겼으나 그라나다를 홈으로 불러들여 6-0 대승을 거뒀습니다. 네이마르, 메시의 골 감각은 절정입니다.


[58경기 UCL 아포엘 VS 아약스]-(패)

키프러스 최강인 아포엘은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선전했습니다. 패하긴 했지만 딱 1골만 허용했습니다. 아약스는 파리 생제르맹과 비기면서 치열한 조 2위 싸움을 예고했습니다. 예열은 마쳤습니다. 최근 공식 2경기에서 무려 14골을 터뜨렸습니다. 키프러스 원정에서도 승리한 경험이 있습니다.


[61경기 UCL 스포르팅리스본 VS 첼시]-(패)

스포르팅 리스본은 마리보르 원정에서 뒷심 부족에 울었습니다. 후반 47분 동점골을 허용했습니다. 놓친 승점 3점을 홈에서 따려고 하나 상대가 첼시입니다. 샬케전 무승부는 첼시에게 좋은 자극제가 될 것입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거침없는 오름세를 유럽클럽대항전에서 이어갈 것 같습니다.


[64경기 UCL 샬케04 VS 마리보르]-(승)

샬케가 달라졌습니다. 첼시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두고 돌아온 뒤 분데스리가에서 2승 1무입니다. 베르더 브레멘과 도르트문트를 연파했습니다.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돌풍의 마리보르는 스포르팅 리스본을 상대로 승점 1점을 챙겼습니다. 그러나 객관적인 전력상 샬케에 뒤진다. 이변은 없을 것입니다.

 

 

 


[68경기 UCL 샤크타르도네츠크 VS FC포르투]-(무)

샤크타르는 빌바오 원정에서 0-0으로 비겼습니다. 내용은 샤크타르가 더 좋았습니다. 지난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버쿠젠에 밀려 16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유럽클럽대항전에서 꾸준하게 경쟁력을 과시했습니다. 그런데 포르투가 만만치 않습니다. 바테를 6-0으로 대파하며 우크라이나 원정에 대한 자신감을 키웠습니다. 치열한 접전을 예상합니다.


[71경기 UCL 비테보리 VS 아틀레틱빌바오]-(무)

빌바오의 추락이 심각합니다. 최근 공식 5경기에서 2무 3패로 승리가 없습니다. 지난 주말 승격팀 에이바르를 홈으로 불러들여 0-0으로 비겼습니다. 골을 못 넣으니 이길 수가 없습니다. 바테는 포르투 원정에서 0-6 대패를 했습니다. 객관적인 전력상 빌바오가 낫지만 흐름이 너무 안 좋습니다.


[74경기 UCL 맨체스터 시티 VS AS로마]-(무)

맨체스터 시티는 헐 시티와 4-2로 승리했습니다. 이겼지만 망갈라의 잇단 실수는 불안감을 초래했습니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내려면 일단 잘 버텨야 하는 법입니다. AS 로마는 거침 없습니다. 헬라스 베로나까지 이기면서 시즌 공식 6연승 중입니다. 맨체스터 시티와 다르게 실점은 2골입니다. AS 로마가 원정의 불리함을 극복하고 선전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102경기 ACL 웨스트시드니 VS 서울]-(승)

준결승 1차전에서 서울은 웨스턴시드니를 이기지 못했습니다. 몇차례 찬스가 있었으나 마무리를 짓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위기도 꽤 많았습니다. 주전 3명이 징계로 빠진 웨스턴시드니였습니다. 이들이 돌아오면 공격은 더 날카로워집니다. 게다가 웨스턴시드니는 AFC 챔피언스리그 홈 4연승으로 강했습니다. 서울의 2년 연속 결승행 꿈은 이뤄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111경기 K리그 경남 VS 포항]-(패)

포항은 전북과 극적으로 비겼습니다. 1-2로 뒤지다 후반 50분 강수일의 극장골이 터졌습니다. 선두 전북과 간극을 승점 2점차로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수원에 1점차로 쫓기고 있다. 경남은 최근 1승 1무로 선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포항은 경남에 매우 강했습니다. 지난 8월 무승부는 주전을 모두 뺐기 때문입니다.


 [114경기 K리그 전북 VS 제주]-(승)

전북은 포항 원정에서 비겼습니다. 후반 50분 동점골을 허용했습니다. 다 잡은 승리를 놓쳤습니다. 이제는 포항에 이어 수원에게까지 쫓깁니다. 제주는 인천에 패하며 최근 3경기째 승리가 없습니다. 골도 잘 안 터지고 있습니다. 전북도 최근 득점력이 떨어졌지만 힘들더라도 승점 3점을 딸 것 같습니다.


[117경기 K리그 성남 VS 전남]-(무)

전남은 울산과 1-1로 비겼습니다. 스테보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6위, 제자리걸음입니다. 이겼다면 4위까지 점프할 수 있었는데 기회를 놓쳤습니다. 성남은 부산 원정에서 패했습니다. 최하위 추락이 눈앞입니다. 문제는 골이 안 터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전남의 득점력도 아주 좋지는 않아 무승부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119경기 K리그 부산 VS 상주]-(승)

부산은 성남을 꺾고 7경기 만에 승리를 추가했습니다. 꼴찌 탈출 가능성도 키웠다. 9위 상주와 불과 승점 1점차입니다. 때문에 이번 상주와 맞대결에 사활을 겁니다. 상주는 수원에게 패하며 2경기째 승리가 없습니다. 수원전서 1실점만 했지만 골키퍼의 선방 덕분이었습니다.

 


[121경기 K리그 수원 VS 인천]-(승)

상주를 잡은 수원은 2위를 넘봅니다. 멀리 도망가지 못한 포항과 승점 1점차. 포항이 주춤한 터라 역전까지 가능합니다. 동기부여가 강합니다. 인천은 제주원정에서 이겼는데 행운이 다소 따랐다. 인천에게 유난히 강한 수원입니다.


[134경기 UCL 제니트 VS 모나코]-(승)

UEFA 챔피언스리그 C조는 제니트가 독주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러시아에서 가장 경쟁력이 있는 이 팀은 험난할 것으로 예상된 벤피카 원정에서 이겼습니다. 벤피카의 골키퍼 퇴장 등 변수가 있지만 제니트의 기본 전력이 강합니다. 모나코는 다소 힘이 떨어집니다.


[137경기 UCL 레버쿠젠 VS 벤피카리스본]-(무)

레버쿠젠이 최근 부진합니다. 이길 경기를 못 이기고 있습니다. 골 결정력 부족이 문제입니다. 모나코 원정에서도 찬스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지난 주말 프라이부르크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벤피카는 골키퍼의 멍청한 퇴장과 수비수의 패스 미스로 제니트에게 졌습니다. 2패는 곤란합니다. 벤피카가 어떻게든 버틸 것입니다.


[140경기 UCL 아스날 VS 갈라타사라이]-(승)

아스날은 북런던 더비를 치렀습니다. 결과는 무승부. 문제는 램지의 부상입니다. 웰백은 잘 적응하는가 싶지만 주축 선수들의 잔부상은 아스날에게 최대 약점입니다. 다만 유럽 클럽 대항전 홈에서 매우 강하다는 걸 고려하시고, 갈라타사라이는 안더레흐트를 상대로 가까스로 비겼습니다.

 

 


[144경기 UCL 안더레흐트 VS 도르트문트]-(패)

안더레흐트는 갈라타사라이 원정에서 프라에의 그림 같은 중거리 슈팅으로 넣은 선제골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종료 직전 동점골 허용이다. 아쉽긴 하나 그나마 선전했다고 봐야 할 듯하네요. 도르트문트는 분데스리가에서 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선 다릅니다. 고전은 하겠지만 승점 3점을 가지고 돌아갈 것 같습니다.


[147경기 UCL 말뫼 VS 올림피아코스]-(패)

AT마드리드의 철벽 수비를 무너뜨린 올림피아코스의 골 결정력은 실로 대단했습니다. 3골을 몰아쳤습니다. 반면 말뫼는 유벤투스에게 졌다. A조 최약체다. 올림피아코스의 파란이 성공하려면 말뫼전 승리는 기본조건입니다.


[150경기 UCL AT마드리드 VS 유벤투스]-(승)

빅 매치입니다. AT마드리드는 올림피아코스 원정에서 3실점을 했습니다. 단단한 수비에 균열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프리메라리가에서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세비야를 4-0으로 대파하며 사기도 충만합니다. 유벤투스는 테베스를 앞세워 반격을 할텐데 홈 이점을 가진 AT마드리드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합니다.

 

 [153경기 UCL 바젤 VS 리버풀]-(승)

바젤은 레알 마드리드게에게 5실점을 했습니다. 승부가 일찌감치 기운 뒤이긴 해도 후반 펼친 공세는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리버풀은 반등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연패에 빠졌고, 에버튼과 머지사이드 더비에서도 뒷심 부족으로 비겼습니다. 바젤은 지난 시즌 첼시와 두 번 겨뤄 모두 이기는 등 ‘자이언트 킬러’ 기질을 갖췄습니다.

 


[156경기 UCL 루도고레츠 VS 레알마드리드]-(패)

루도고레츠는 앤 필드에서 극적인 무승부를 거두는가 싶었지만 백패스 미스와 볼 트래핑 미스 탓에 허무한 패배를 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바젤에 5-1 대승을 거뒀습니다. 전반에만 4골을 터뜨렸다. 벤제마, 베일, 호날두, 하메스, 모드리치의 공격진은 막강합니다. 루도고레츠가 끈근하긴 해도 레알 마드리드의 화력을 감당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178경기 AG축구 미정 VS 미정]-(승,무,패)[199경기 AG축구 미정 VS 미정]-(승,무,패)


[206경기 UEL D모스크바 VS PSV아인트호벤]-(승)

디나모 모스크바는 악명 높은 그리스 원정을 슬기롭게 잘 넘겼습니다. 코코린과 이오노프의 연속골로 승점 3점을 땄습니다. 아인트호벤은 에스토릴전에서 페널티킥 덕분에 1-0으로 이겼습니다. 기대만큼의 화끈한 공격은 아니었다. 디나모 모스크바는 홈 이점을 갖고 있습니다. 아인트호벤이 점점 유럽클럽대항전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다는 걸 고려하면, 홈팀에 무게가 실립니다.

 

[208경기 UEL FC크라스 VS 에버튼]-(승)

크라스노다르는 1차전에서 릴과 1-1로 비겼습니다. 원정의 불리함을 극복하고 승점 1점을 챙겼지만 실상 이길 수 있었다. 릴 골키퍼 엔예아마의 선방에 막혔다. 에버튼은 볼프스부르크를 4-1로 대파했는데 빠른 공격이 주효했다. 그러나 러시아 원정은 쉽지 않을 것이다.

[209경기 UEL 스파프라 VS 영보이스]-(패)

영 보이스는 첫 판에서 슬로반 브라티슬라바를 상대로 5-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이리저리 두들기는 등 정신없이 몰아쳤습니다. 스파르타 프라하는 나폴리에게 1-3 역전패를 했습니다. 수비 밸런스가 무너졌습니다. 영 보이스가 슬로반 브라티나슬라바전과 같은 골 결정력을 보여주면 충분히 연승을 거둘 것입니다. 

 

 

 

 

 

[210경기 UEL 슬로반브 VS 나폴리]-(패)

나폴리는 이과인(1골 1도움)과 메르텐스(2골)의 활약에 힘입어 스파르타 프라하를 3-1로 이겼습니다. 나폴리 공격의 파괴력을 되찾은 것 같은 인상이었습니다. 슬로반 브라티슬라바는 영 보이스 원정에서 0-5로 대패했습니다. 대패의 충격에서 헤어나와야 하는데 2주는 긴 시간이 아닙니다.


[212경기 UEL 디나모키예프 VS 스테아우]-(승)

UEFA 유로파리그 J조는 디나모 키예프와 스테아우아의 2강 체제가 될 것 같습니다. 둘 다 첫 경기에서 대승을 거뒀습니다. 그래도 추는 디나모 키예프에 좀 더 쏠립니다. 야르몰렌코, 벨합니다, 크라베츠, 렌스 미겔 벨로수 등 능력있는 선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홈에서 강한 건 기본 옵션입니다.


[214경기 UEL 올보르 VS 히우아브]-(무)

대패의 충격은 누가 더 클까. 올보르는 스테아우아에게 0-6으로, 리오 아베는 디나모 키예프에게 0-3으로 패했습니다. 다만 올보르는 후반 12분 골키퍼 라르센의 퇴장이 결정타였습니다. 이후 5실점을 했습니다. 그렇다고 올보르의 득점력이 뛰어난 편이 아닙니다. 지루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215경기 UEL 갱강 VS PAOK]-(패)

PAOK는 디나모 민스크를 상대로 전반에만 4골을 퍼부으며 완승을 거뒀습니다. 아다나시아디스는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시즌 프랑스 FA컵 우승팀 갱강은 피렌체 원정에서 3골차 대패를 했습니다. 최근 흐름도 좋은 편이 아닙니다. PAOK는 역대 프랑스 원정에서 1무 2패로 부진했습니다. 그러나 첫 승을 올릴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216경기 UEL D민스크 VS 피오렌티나]-(패)

디나모 민스크는 UEFA 유로파리그 K조 최약체로 평가됐습니다. 그 예상대로 첫 판부터 호되게 당했습니다. PAOK 원정에서 잦은 실책 속에 6실점을 하며 대패를 경험했습니다. 피오렌티나는 갱강과 첫 경기를 3-0으로 이기며 상쾌한 출발을 알렸습니다. 홈 이점은 무시하자. 객관적인 전력상 피오렌티나의 우세가 점쳐집니다.


[218경기 UEL 로케런 VS 메탈하르]-(패)

메탈리스트는 트라브존스포르에게 뼈아픈 패배를 경험했습니다. 뒷심 부족이었습니다. 여러 차례 두들겼는데 득점이 아닌 실점을 했습니다. 로케런도 레기아전 패배로 반전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객관적인 전력상 메탈리스트의 우위입니다. 메탈리스트는 최근 유럽클럽대항전 원정 성적이 좋았습니다.

 

[219경기 UEL 트라브존 VS 레기아]-(승)

트라브존스포르는 메탈리스트 원정에서 2-1로 이겼습니다. 후반 49분 파파도풀로스의 결승골이 터졌습니다. 경기 내내 메타리스트의 파상공세를 잘 막아냈습니다. 레기아는 라도비치의 결승골로 로케렌을 꺾었습니다. 지난 시즌 UEFA 유로파리그에서 만났던 두 팀입니다. 트라브존스포르는 홈과 원정에서 모두 승리했습니다.  

 
[221경기 UEL 페예노르트 VS S리에쥬]-(승)

페예노르트는 네덜란드리그와 UEFA 유로파리그에서 동반 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세비야 원정에서는 힘 한 번 못 써보고 완패했습니다. 리에쥬는 리예카를 이기며 기세를 탔습니다. 하지만 언제든지 주춤할 여지가 있습니다. 페예노르트가 벨기에 팀을 상대로 강했다는 것도 고려해야 합니다.

 

 


[223경기 UEL 리예카 VS 세비야]-(패)

디펜딩챔피언인 세비야는 첫 판에서 페예노르트를 2-0으로 이겼습니다. 완벽하게 압도했습니다. 리예카는 리에쥬 원정에서 헤딩2실점으로 주저앉았습니다. 홈 이점을 갖고 있지만 그들은 디나모 자그레브가 아닙니다.

 

[[224경기 UEL 볼프스부르크 VS LOSC릴]-(승)

볼프스부르크는 에버튼에게 1-4로 대패하며 남은 경기에 대한 부담이 커졌습니다. 릴도 크라스노다르와 첫 경기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했습니다. 골키퍼 엔예아마의 신들린 선방이 없었다면 패할 뻔 했습니다. 릴의 득점력은 프랑스리그는 물론 유럽클럽대항전에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226경기 UEL 에스토릴 VS 파나티나이코스]-(무)

파나시나이코스는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홈 첫 경기에서 디나모 모스크바에 패했습니다. 그 가운데 포르투갈 원정을 떠납니다. 흥미로운 건 포르투갈 팀을 상대로 홈에서 2무 1패로 저조했던 반면, 원정에서 2승 1패로 강했습니다. 에스토릴은 유럽클럽대항전 경험이 부족하나 적어도 패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227경기 UEL 생테티엔 VS 드니프로]-(승)

생테티엔은 카라바흐 원정에서 비겼습니다. 잡아야 할 팀인데 못 잡았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마르세유와 맞붙어 전력 소모도 큽니다. 드니프로는 로탄의 퇴장이 변수였습니다. 퇴장 후 3분 만에 인터 밀란에게 결승골을 허용했습니다. 드니프로는 프랑스 팀과 전적이 6무 2패입니다. 이긴 적이 없고 이번에도 그럴 것 같습니다.

 

 

[228경기 UEL 인터밀란 VS 카라바흐]-(승)

인터 밀란은 드니프로 원정에서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수적 우세를 잡고도 1골만 넣었을 따름입니다. 아제르바이잔의 카라바흐는 생테티엔과 0-0으로 비겼습니다. 더 공세를 펼치고도 못 이겼으니 아쉬움은 컸을 것입니다. 인터 밀란이 홈에서 이변의 희생양이 될까. 제 아무리 못 믿을 인터 밀란이라지만 그 가능성은 낮다고 봅니다.


[231경기 UEL FC 취리히 VS 묀헨글라드바흐]-(패)

취리히는 아폴론 원정에서 2-3으로 패했습니다. 후반 맹추격을 해 동점을 만들었지만 종료 직전 자책골로 무너졌습니다. 게다가 치카울리가 레드카드를 받았고 부상자도 적지 않았습다. 묀헨글라드바흐는 비야레알전에서 더 좋은 기회를 만들었으나 마무리를 짓지 못했습니다. 취리히는 분데스리가 팀과 역대 전적에서 2승 1무 10패로 매우 약했습니다.


[232경기 UEL 비야레알 VS 아폴론리]-(무)

비야레알은 부담스런 묀헨글라드바흐 원정에서 승점 1점을 챙기고 돌아왔습니다. 아폴론은 취리히와 난타전 끝에 승점 3점을 얻었습니다. 비야레알은 홈 이점을 갖고 있습니다. 아폴론은 굴론이 징계이며 부상자도 많습니다. 다만 비야레알이 최근 타이트한 일정을 소화한 게 발목을 잡을 수 있습니다.


[235경기 UEL HJK헬싱키 VS 클럽브뤼헤]-(패)

헬싱키는 코펜하겐 원정에서 0-2로 졌습니다. 골키퍼 도블라스의 페널티킥 선방으로도 패배를 막을 수 없었습니다. 헬싱키는 너무 약했습니다. 클럽 브뤼헤는 토리노를 홈으로 불러들여 0-0으로 비겼습니다. 잡아야 할 경기를 못 잡았습니다. 때문에 헬싱키 원정 필승 의지가 더 강합니다.

 

 

[236경기 UEL 토리노 VS FC코펜하겐]-(승)

토리노는 클럽 브뤼헤 원정에서 우세한 경기를 펼쳤지만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코펜하겐은 헬싱키를 2-0으로 이겼습니다. 코르넬리우스의 페널티킥 실축으로 그르치는가 싶었지만 ‘조커’ 외르겐센이 감각적인 슈팅으로 2골을 넣었습니다. 코펜하겐이 이겼지만 헬싱키가 너무 약했습니다. 레버쿠젠을 상대로 와르르 무너졌던 걸 잊어선 안 됩니다.


[238경기 UEL 아스테라 VS FK파르티잔]-(승)

아스테라스는 베식타스 원정에서 1-1로 비겼습니다. 선제실점을 허용하며 끌려갔지만 종료직전 파라가 극적인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파르티잔은 토트넘과 홈에서 0-0으로 비겼습니다. 11개의 슈팅을 퍼부었지만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1승을 하기 위해 서로를 잡으려는 의지가 강합니다. 마인츠를 침몰시킨 아스테라스의 홈 이점에 좀 더 높은 점수를 줍니다.


[239경기 UEL 토트넘 홋스퍼 VS 베식타스]-(승)

토트넘은 파르티잔 원정에서 혼이 난 끝에 승점 1점을 땄습니다. 일부 주축 선수를 아꼈는데 홈에선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UEFA 유로파리그도 충분히 매력적인 타이틀입니다. 베식타스는 괴칸 퇴레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8년 전 토트넘에게 패했던 아픔도 간직하고 있습니다.


[241경기 UEL 아스트라 VS 레드불잘츠부르크]-(패)

아스트라는 디나모 자그레브에게 무려 5골을 허용했습니다. 완패였습니다. 수비진의 어설픈 오프사이드 트랩이 깨졌습니다. 수비 조직력에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잘츠부르크도 셀틱전에서 수비가 안정되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를 공격에서 만회할 능력이 있습니다.


[243경기 UEL 셀틱글라스고 VS 디나모자그레브]-(패)

셀틱은 잘츠부르크 원정에서 2-2로 비겼습니다. 다소 행운이 따랐습니다. 잘츠부르크는 골대 불운에 울었습니다. 디나모 자그레브는 아스트라를 상대로 화끈한 골 잔치를 벌였습니다. 알제리 출신 공격수 수다니가 해트트릭을 했습니다. 셀틱은 유럽클럽대항전에서 부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디나모 자그레브에 강했던 기록은 과거의 일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