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맛있게 먹는 법, 와인 보관 온도

오늘의 자연과 식품 편에서는 와인 맛있게 먹는 법, 와인 보관 온도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와인은 순수한 포도로 만듭니다. 포도의 효능은 항산화, 항암, 항염증 작용, 각종 질병 예방, 콜레스테롤 개선, 심혈관질환 예방, 피로회복, 이뇨작용, 골다공증, 식욕증진, 빈혈, 피부미용 등 우리 가족들의 건강을 책임 질 수 있는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효능을 가진 포도를 이용하여 와인을 만들게 되니, 포도의 효능은 그대로 갖고 있으면서 맛은 부드럽고 향은 강하며, 멋을 가미한 와인은 멋있는 식품입니다.

 

저는 심근경색으로 저세상을 갖다온 사람으로 와인으로 심혈관을 다스리다 보니 어느새 와인 매니아가 된 듯합니다. 하여 와인 맛있게 먹는 법, 와인 보관 온도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모 대형마트에 가면 제가 늘 가는 코너가 있는데, 그 곳이 와인 코너입니다. 항상 같지는 않지만 레드와인을 즐기는 편인데 아내하고 즐기는 와인은 화이트와인으로 분위기 연출에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언제 부터인가 와인이 우리 생활에 흔히 접할 수 있는 애호품이 되면서 와인에 대한 전문 지식을 쌓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문 매장도 생기고 편의점의 경우 와인 코너도 준비돼 있고 말이죠....

 

 

 

 

와인잔도 멋있고 분위기 연출용으로 그렇고 와인은 생산지나 토질, 태양, 기후 품종 등을 살피면서 와인을 택하기도 합니다. 저는 그만큼은 못됩니다만, 그런 지식을 갖추기란 쉽지는 않아서 존경스러울 뿐입니다.

 

전문가들의 조언을 들어보면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하면서 적당한 가격대가 맞으면 와인으로의 기본은 있으니 충분하다고 합니다. 영국이나 미국 등에서도 와인은 피로를 풀어주는 식품이어야 하고, 와인을 고르는 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차라리 와인을 먹지 않은 것이 낫다고 합니다.

 

 

 

 

 

전문가적인 지식을 갗춘다는 것은 좋은 일이지요, 하지만 와인을 즐기기 위한 기초적인 와인 고르는 법, 와인 마시는 법, 와인 맛있게 먹는법, 와인 보관 온도 등에 있어 기초만 알고 있다면 일반적인 와인즐기기에는 문제가 없을듯....

 

와인은 포도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포도 생산지와 생산연도, 제조기술 등을 따져보면 좋은 와인을 고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제대로 꿰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가격대도 대개 10만원이 넘어가면 고급 와인으로 여겨지는데, 1만원대 와인도 마시는 데는 무리가 없습니다.

 

 

 

 

와인 맛있게 먹는 법은 화이트와인은 차갑게 마시고, 레드와인은 실온에서 마셔야 하며, 육류에는 레드와인, 생선 요리에는 화이트와인와인이 제격입니다. 개인마다 취향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레드와인 대표 품종은 카베르네 소비뇽과 멜로 등을 꼽고, 화이트와인의 대표적인 품종은 샤도네와 리슬링 등이 있습니다.

 

와인을 마시기 전에 와인잔을 둥그렇게 흔들어 잔 내부에 소용돌이 치도록 하는 것(스월링)이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는 가급적 산소와 많이 접촉하여 향기를 내도록하는 것인데, 이는 와인맛에 영향을 주는 지는 논란의 대상입니다.

 

 

 

 

와인 보관 온도는 섭씨 15도 내외, 습도는 70~80% 정도의 어둡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은데요, 와인셀러가 없는 일반 가정에서는 와인 보관 온도를 맞추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온도 변화가 적고 어두운 곳을 찾아 보관하시면 됩니다.

 

아파트의 경우에는 현관의 신발장이 와인을 보관하기에 적당한 곳으로 말하기도 하여 저 역시 그렇게 보관하고 있으며, 아파트 베란다 등은 직사광선이 비치기 때문에 와인 보관 온도에도 안맞아서 와인 보관 장소로는 적당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