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 85회차 사커라인 분석

오늘의 스포츠 분석은 프로토 승부식 85회차 사커라인 분석입니다.

 

2014년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이 10월 18일 개막식을 하면서 7일간(2014년 10월 18일 (토) ~ 24일 (금))의 대장정에 올랐습니다. 정말 한 번쯤은 가본다고 마음 먹고있는데, 실천이 될 지 모르겠습니다.

 

더구나 모든 경기장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고 하니 우리 선수들 응원 격려도 하고, 자녀들 사회교육과 나라사랑 교육도 할 겸, 그리고 나의 추억을 쌓기 위해서라도 인천 방문 계획을 짜보시는 건 어떨런지요.

 

우리 한국은 늘 상위권에 들고 있는데.... 2010년 광저우 대회결과는 1위 - 중국, 2위 - 일본, 3위 - 대한민국이었습니다. 올 해 목표는 2위인데, 2위를 달성할 수 있을 지 우리의 마음을 모아보아요.

 

오늘의 스포츠 분석에서는 프로토 승부식 85회차 사커라인 분석만을 올리게 되네요. 지난 축구승무패 35회차 1등 적중자수는 64명으로 1인당 환급금은 12,105,810원 입니다. 아마 역대 최고수치의 적중자수가 아닐런지요???

 

 

 

 

 

프로토 85회차 사커라인 분석

 

[15경기 세리에A 제노아 VS 엠폴리]-(무)

제노아는 파르마 원정에서 2-1로 꺾고 시즌 2승째를 거뒀습니다. 후반 추가시간 마트리의 결승골이 터졌습니다. 엠폴리는 6경기 만에 팔레르모를 상대로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앞서 5경기에서 이기지 못했으나 엠폴리는 꽤나 인상적인 경기력을 펼쳤습니다. 제노아가 홈 이점을 가졌으나 엠폴리는 호락호락하지 않았습니다.

 

[16경기 라리가 소시에다드 VS 헤타페]-(승)

소시에다드의 추락은 어디까지일까요. 레알 마드리드전 역전승 이후 5경기 연속 무승(2무3패)입니다. 그 화끈했던 득점력도 실종됐습니다. 헤타페는 승격팀 코르도바를 상대로도 후반 43분에 터진 골에 힘입어 가까스로 비길 정도입니다. 원정은 3연패....소시에다드가 잠에서 깨어날 때라고 생각합니다.

 

[18경기 프리미어 웨스트 브롬위치 VS 맨체스터 Utd]-(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웨스트햄, 에버튼을 이기고 첫 연승을 달렸습니다. 결과는 이겼으나 내용은 문제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점점 맨유다운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는데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잡을 경기를 놓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웨스트 브롬위치는 최근 3경기에서 2승을 거뒀습니다. 그러나 맨유를 잡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판단입니다.

 

 

 

 

 

 

[31경기 UCL CSKA 모스크바 VS 맨체스터 시티]-(패)

CSKA 모스크바는 18일 쿠반을 6-0으로 대파하며 제니트와 함께 러시아리그 2강체제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UEFA 챔피언리그에선 2연패로 하락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도 1무1패로 주춤했습니다. 이번 경기에 사활이 걸렸습니다. 토트넘을 4-1로 대파하며 반등 준비는 마쳤습니다. 홀로 4골을 터뜨린 아구에로의 결정력은 계속될 것입니다.

 

[34경기 UCL AS로마 VS 바이에른 뮌헨]-(무)

AS 로마는 올 시즌 딱 한 번 졌습니다. 유벤투스에게 2-3으로 패했지만 판정 논란이 있던 경기였습니다. 유벤투스전 이후 치른 키에보 베로나전에서 3-0 완승을 거뒀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UEFA 챔피언리그에서 2경기 연속 1-0 승리를 거뒀습니다. 지난 주말 브레멘전에서는 6골을 폭발했습니다. 하지만 로마 원정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37경기 UCL 아포엘 VS 파리생제르맹]-(패)

파리 생제르맹은 랑스를 꺾고서 최근 리그1서 부진을 말끔히 씻어냈습니다. 이브라히모비치가 뛰지 않았지만 카바니는 건재했습니다. UEFA 챔피언리그에서는 바르셀로나를 꺾으며 오름세를 탔습니다. 아포엘은 아약스,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1무1패로 선전하고 있지만, 객관적인 전력상 1승도 거두기가 힘든 게 사실입니다.

 

 

 


[40경기 UCL FC바르셀로나 VS 아약스]-(승)
바르셀로나가 간혹 부러질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미 한번 부러졌습니다. 파리 생제르맹 원정에서 2-3으로 졌습니다. 1패는 용납돼나 2패는 곤란합니다. 에이바르전에서 메시, 네이마르는 나란히 골 맛을 보며 예열을 마쳤습니다. 지난 시즌 조별리그 홈경기에서 아약스를 4-0으로 대파했는데 메시가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44경기 UCL 샬케04 VS 스포르팅리스본]-(승)
샬케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2경기 연속 1-1로 비겼습니다. 첼시를 상대로 선전했지만 마리보르에게 발목이 잡혔습니다. 갈지자 행보입니다. 이 도깨비 팀은 지난 주말 헤르타 베를린을 꺾고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훈텔라르의 골이 꾸준하게 터지고 있다는 건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47경기 UCL 첼시 VS 마리보르]-(승)
마리보르는 동네북이 아니었습니다. 스포르팅 리스본에 이어 샬케와도 비겼습니다. 승점 2점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 G조 3위입니다. 그렇지만 마리보르가 첼시 원정에서도 잘 버틸 수 있을 지는 의문입니다. 첼시는 고비가 될 것 같던 크리스탈 팰리스전도 잘 넘겼습니다. 첼시의 무난한 승리가 점쳐집니다.

 

 

 


[51경기 UCL 바테보리소프 VS 샤크타르도네츠크]-(패)
바테는 빌바오를 2-1로 꺾고 포르투 원정 6골차 대패의 충격에서 벗어났습니다. 순위도 UEFA 챔피언스리그 H조 2위입니다. 하지만 샤크타르가 주춤해서 그럴 뿐입니다. 포르투전에서 2-0 리드를 지키지 못해 약이 단단히 올랐습니다. 바테가 올 시즌 UEFA 챔피어스리그 홈 무패(3승 1무)를 기록하나 객관적인 전력상 샤크타르의 우세가 예상됩니다.


[54경기 UCL FC포르투 VS 아틀레틱빌바오]-(승)
빌바오의 부진이 꽤나 심각합니다. 지난 주말 셀타 비고를 홈으로 불러들여 경기 시작 6분 만에 첫 골을 넣었지만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1-1 무승부. 이긴 기가 꽤 오래됐다. 포르투는 샤크타르 원정에서 0-2에서 2-2로 극적 무승부를 거뒀다. 빌바오와 다르게 흐름이 상당히 좋다. 바테전(6-0 승) 같은 시원한 승리가 예상된다.


[64경기 J리그 우라와 VS 고후]-(승)
선두 우라와는 센다이 원정에서 덜미를 잡혔다. 센다이 원정에서 유난히 부진했던 우라와입니다. 그 결과 2위 감바에 승점 4점차로 쫓겨 선두 자리를 위협받고 있습니다. 고후는 니가타 원정에서 득점없이 비기며 15위까지 내려갔습니다. 강등 위기입니다. 우라와가 최근 주춤하나 이번 홈경기를 그르치지 않을 듯합니다.

 

 

 


[66경기 J리그 가시와 VS G오사카]-(무)
가시와는 최근 원정 부진을 씻고 가시마 원정에서 짜릿한 3-2 승리를 거뒀습니다. 그 덕분에 감바는 경쟁팀 하나를 줄였습니다. 감바는 가와사키를 꺾고 선두 우라와에 승점 4점차로 쫓았습니다. 시즌 3관왕을 노리는 엄청난 페이스입니다. 그렇지만 가시와도 홈에선 좋은 분위기를 타고 있습니다. 창과 창의 대결입니다.


[67경기 J리그 시미즈 VS 니가타]-(무)
시미즈는 강등권인 16위입니다. 7경기 연속 무승(1무 6패)에서 탈출했지만 곧바로 요코하마에게 0-1로 졌습니다. 니가타는 고후와 비겼으나 최근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 자신보다 순위가 낮은 팀을 상대로 잘 패하지 않았습니다.


[68경기 J리그 나고야 VS 센다이]-(무)
나고야는 히로시마 원정에서 0-4 대패를 했습니다. 다닐손은 경고누적으로 퇴장해 전력 누수가 있습니다. 센다이는 선두 우라와를 4-2로 꺾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최근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 최근 기세가 주춤해진 나고야로선 어려운 경기가 예상됩니다.

 

 

 

 

[69경기 J리그 빗셀고베 VS 가시마]-(패)
고베는 최하위 도쿠시마와 2-2로 비겼습니다. 모리오카의 골이 없었다면 망신을 당할 뻔했습니다. 최근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 가시마는 홈에서 가시와에 2-3 역전패를 했습니다. 우승 경쟁에서 한 발 물러서며 현실적으로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경쟁을 펼쳐야 합니다. 9위로 밀려난 고베보다는 동기 부여가 강합니다.


[70경기 J리그 오미야 VS 요코마리]-(승)
오미야는 홈에서 도쿄를 1-0으로 꺾고 14위까지 올라갔습니다. 16위 시미즈와 승점 3점차입니다. 최근 5경기에서 4승 1패로 오름세를 타고 있습니다. 요코하마는 시미즈를 1-0으로 이겼지만 최근 6경기에서 2승 1무 3패로 주춤합니다. 오미야의 상승 분위기가 이어질 것 같습니다.


[71경기 J리그 FC도쿄 VS 산프히로]-(승)
도쿄는 오미야 원정에서 0-1로 패했습니다. 3위 도스와 승점 8점차로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경쟁에서 밀려났습니다. 히로시마는 도쿄 바로 아래인 7위다. 나고야를 4-0으로 대파했습니다. 그러나 히로시마도 그 전까지 흐름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까지 대량 득점을 하는 팀도 아니었습니다.

 

 

 


[72경기 J리그 가와사키 VS 사간도스]-(무)
감바에게 또 당한 가와사키는 5위까지 내려갔습니다. 하지만 3위 도스와는 승점 2점차. 이번 맞대결에서 승리하면 둘의 순위는 뒤바뀝니다. 도스는 세레소를 1-0으로 이기며 2연승을 달렸습니다. 하지만 홈과 원정에서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가와사키의 득점력이 많이 줄었다는 걸 고려하세요.


[73경기 J리그 C오사카 VS 도쿠시마]-(승)
17위와 18위의 대결입니다. 도쿠시마는 고베와 2-2로 비기면서 6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세레소는 연패 중입니다. 그러나 잔류 가능성이 있는 세레소가 동기부여는 더 강합니다. 가시와, 우라와를 홈에서 잡기도 했습니다. 시즌 첫 대결에서도 세레소가 2-0으로 이겼습니다.


[86경기 UEL 메틸하르 VS 레기아]-(무)
메탈리스트는 2연패입니다. 트라브존스포르에 이어 로케렌에게도 패했습니다. 2패로 L조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남은 4경기에 대한 부담이 커졌습니다. 반면, 레기아는 2연승으로 L조 1위입니다. 메탈리스트가 못 이긴 로케렌, 트라브존스포르를 모두 1-0으로 이겼습니다. 흐름상 레기아의 우위입니다. 다만 벼랑 끝에 몰린 메탈리스트의 홈 텃세를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87경기 UCL AT마드리드 VS 말뫼]-(승)
UEFA 챔피언스리그 A조는 4개 팀이 모두 1승 1패를 기록하며 혼전 양상을 띄고 있습니다. 그러나 AT마드리드가 제 정신을 차릴 가능성은 높습니다. 유벤투스를 1-0으로 이긴 AT마드리드는 지난 주말 에스파뇰도 잡으면서 상승 분위기를 탔습니다. 말뫼가 올림피아코스를 2-0으로 이겼지만 부상자도 없는 AT마드리드를 상대로 이기기란 어려워 보입니다.


[91경기 UCL 올림피아코스 VS 유벤투스]-(패)
유벤투스가 주춤합니다. 지난 주말 체세나와 비겼습니다. 충격적인 결과였습니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AT마드리드 원정에서 승리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충격은 올림피아코스가 더 큽니다. AT마드리드를 꺾고 기세등등하더니 말뫼 원정에서 0-2로 졌습니다. 올림피아코스의 홈 텃세는 유명합니다. 그러나 유벤투스에겐 예외입니다. 역대 올림피아코스 원정에서 3승 1패로 강했습니다.


[94경기 UCL 루도고레츠 VS 바젤]-(패)
루도고레츠의 선전이 놀랍습니다. 1-2로 졌지만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를 괴롭혔습니다. 대어를 잡을 뻔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차이가 루도고레츠의 현주소입니다. 바젤은 리버풀을 꺾고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원정에서 4-2로 승리한 경험도 있습니다.

 

 

 


[97경기 UCL 리버풀 VS 레알마드리드]-(무)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주말 나란히 승리했습니다. 그러나 리버풀은 자책골에 편승한 승리였습니다. 2골을 넣은 호날두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잉글랜드 원정에서 6승 3무 6패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리버풀전 3전 전패입니다. 앤 필드에서 승리하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100경기 UCL 레버쿠젠 VS 제니트]-(패)
레버쿠젠이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오르기 위해선 제니트를 상대로 승점을 따야 합니다. 공격은 괜찮습니다. 손흥민이 2골 1도움을 올린 가운데 슈투트가르트에게 3골을 터뜨렸습니다. 하지만 수비는 부실했습니다. 후반에 3실점을 했는데 골키퍼 선방이 없었다면 패할 수도 있었습니다. 러시아리그 1위 제니트는 전력이 상당히 안정돼 있습니다.


[103경기 UCL 모나코 VS 벤피카리스본]-(승)
모나코는 리그1와 다르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상당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2경기 연속 무실점. 반면, 벤피카는 기대와 다르게 2연패로 동네북이 됐습니다. 수비에서 허점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모나코가 찬스만 잘 살린다면 여유있게 승점 3점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106경기 UCL 안더레흐트 VS 아스날]-(패)
아스날은 갈라타사라이를 4-1로 대파하면서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UEFA 챔피언스리그 D조는 도르트문트와 아스날의 2강 체제입니다. 하지만 아스날은 현재 부상병동입니다. 윌셔마저 다쳤습니다. 그런데 안더레흐트는 홈에서 도르트문트에게 0-3으로 패했습니다. 아스날이 위기에 놓였지만 저력이 있습니다. 어떻게든 1골은 더 넣을 것 같습니다.

[109경기 UCL 갈라타사라이 VS 도르트문트]-(패)
도르트문트는 쾰른에게 패하며 분데스리가 14위까지 추락했습니다. 8경기를 했는데 벌서 5패째입니다. 그렇지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상당히 인상적인 퍼포먼스 속에 2연승 중입니다. 극과 극의 모습입니다. 갈라타사라이는 1무 1패로 부진합니다. 홈 이점을 가졌지만 안더레흐트를 상대로도 가까스로 비겼습니다.


[128경기 UEL FC크라스 VS 볼프스부르크]-(승)
크라스노다르는 2경기 연속 비겼습니다. 선제골을 넣었으나 리드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에버튼전에서는 후반 37분 동점골을 내줬습니다. 볼프스부르크는 분데스리가와 다르게 UEFA 유로파리그에서 힘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1무 1패. 홈 이점을 살릴 크라스노다르의 우세를 예상합니다.

 

 

 


[129경기 UEL LOSC릴 VS 에버튼]-(패)
에버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슬로스타터 꼬리표를 떼지 못하고 부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UEFA 유로파리그에서는 H조 1위에 올라있습니다. 릴은 리그1에 이어 UEFA 유로파리그에서도 득점력 빈곤을 겪고 있습니다. 2경기 연속 1득점에 그치며 승점 1점씩만 땄습니다. 공격의 순간 폭발력은 에버튼이 낫다고 봅니다.


[130경기 UEL 슬로반브 VS 스파프라]-(패)
슬로반 브라티슬라바는 UEFA 유로파리그 I조 최약체로 평가받았고 예상대로 최하위에 머물러있습니다. 2경기를 치러 1골도 못 넣었고 7골을 허용했습니다. 스파르타 프라하는 슬로반 브라티슬라바를 5-0으로 이긴 영 보이스를 3-1로 이겼습니다. 라파타가 2골을 넣었습니다. 32강에 오르기 위해선 이번 슬로바키아 원정을 이겨내야 하는 스파르타 프라하입니다.


[131경기 UEL 영보이스 VS 나폴리]-(패)
영 보이스는 슬로반 브라티슬라바전 5-0 대승의 기세를 잇지 못했습니다. 스파르타 프라하 원정에서 1-3으로 졌습니다. 나폴리는 이과인, 함식, 메르텐스를 앞세워 UEFA 유로파리그 I조 최강다운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습니다. 부상, 퇴장 등 변수가 없는 한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서는 나폴리의 우세가 예상됩니다.

 

 

 


[132경기 UEL 올보르 VS 디나모키예프]-(패)
디나모 키예프는 리오 아베, 슈테아우아를 상대로 3골씩을 터뜨리며 연승을 달렸습니다. 올보르는 리오 아베를 1-0으로 이기며 첫 승을 거뒀습니다. 그러나 올보르가 홈에서 많은 골을 넣는 팀이 아닙니다. 디나모 키예프는 적어도 2골을 넣을 수 있습니다.


[133경기 UEL 슈테아우아 VS 히우아브]-(승)
리오 아베의 기적은 없는 것일까. 예선을 통과해 UEFA 유로파리그 본선에 진출했지만 상대는 한 수 위입니다. 디나모 키예프, 올보르에게 무득점 패배를 했습니다. 디나모 키예프 원정에서 쓰라린 패배를 한 슈테아우아는 화풀이 상대가 필요합니다. 올보르전 같이 6골까지는 아니더라도 화끈한 골잔치가 예상됩니다.


[135경기 UEL D민스크 VS 갱강]-(패)
디나모 민스크는 동네북 신세입니다. 2경기에서 9실점을 했습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경쟁팀에 밀립니다. 갱강은 홈에서 PAK를 2-0으로 꺾고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이번 원정에서 승점 3점을 딴다면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갱강이 최근 리그1에서 부진하나 대부분 1골차 접전이었습니다.

 

 

 


[136경기 UEL PAOK VS 피오렌티나]-(패)
피오렌티나는 깔끔했습니다. 갱강, 디나모 민스크를 상대해 가볍게 3-0으로 승리했습니다. 피오렌티나의 독주를 막을 팀이 UEFA 유로파리그 K조에서 보이지 않습니다. PAOK는 그리스리그에서 선두권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홈 이점도 갖고 있습니다. 그리스 원정은 누구에게나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PAOK의 이탈리아 팀 상대로 한 유럽 클럽 대항전 홈 성적은 1승 2무 2패로 승률 50%가 안 됩니다.


[137경기 UEL 트라브존 VS 로케런]-(무)
UEFA 유로파리그 L조에서 나란히 1승 1패를 기록한 트라브존스포르와 로케런입니다. 레기아의 독주가 예상되기 때문에 조 2위를 차지하기 위한 두 팀의 싸움이 치열합니다. 트라브존스포르는 할릴호지치 감독 부임 이래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로케런이 원정에서 승점 3점을 노리기엔 공격력이 그리 뛰어나지 않습니다.


[139경기 UEL 리예카 VS 페예노르트]-(패)
크로아티아리그에서 디나모 자그레브와 우승 다툼을 하는 리예카, 그러나 유럽 클럽 대항전에서는 조별리그 통과도 쉽지 않습니다. 세비야를 잡는가 싶었지만 종료 직전 동점골을 허용했습니다. 세비야 원정에서 패한 페예노르트는 리예쥬를 꺾고 반등을 이뤘습니다. 최근 에레디비지에서 살아나는 모양새입니다.

 

 

 


[140경기 UEL S리에쥬 VS 세비야]-(패)
리에쥬는 홈에서 리예카를 2-0으로 이겼지만 페예노르트 원정에서 후반 39분 결승골을 내줘 패했습니다. 세비야는 프리메라리가의 오름세를 UEFA 유로파리그에서 이어가고 있습니다. 리예카 원정에서 짜릿한 2-2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서는 세비야의 우세가 예상됩니다.


[141경기 UEL 비야레알 VS FC 취리히]-(승)
비야레알은 최근 경기가 술술 풀리는 것 같은 인상입니다. 잡아야 할 경기는 잡으면서 잘 미끄러지지 않았습니다. 모레노, 에스포사가 2골씩을 넣어 아폴론을 4-0으로 대파했습니다. 취리히는 묀헨글라드바흐와 1-1 무승부를 거뒀지만 수비가 단단하지 않습니다. 비야레알의 공세를 막아내기엔 역부족입니다.


[143경기 UEL 묀헨글라드바흐 VS 아폴론리]-(승)
묀헨글라드바흐는 UEFA 유로파리그에서 2경기 연속 비겼습니다. 취리히전 무승부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아폴론은 비야레알 원정에서 0-4로 크게 졌습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묀헨글라드바흐에 크게 밀립니다. 이변은 없을 것 같습니다. 묀헨글라드바흐는 현재 1승이 절실합니다.

 

 

 


[146경기 UEL 토리노 VS HJK헬싱]-(승)
토리노는 코펜하겐전에서 일방적인 공세(슈팅 수 17-3)를 펼치나 골 넣기가 참 어려웠습니다. 경기 종료 직전에 얻은 페널티킥을 콸리아렐라가 넣으면서 웃을 수 있었습니다. HJK는 UEFA 유로파리그 B조 최약체입니다. 코펜하겐, 클럽 브뤼헤에게 무득점 완패를 했습니다. 토리노 원정도 크게 다르지 않을 듯. 토리노의 기만 살려줄 것 같습니다.

[148경기 UEL 클럽브뤼헤 VS FC코펜하겐]-(무)
클럽 브뤼헤는 벨기에리그에서 안더레흐트와 우승 경쟁에서 다소 뒤처졌습니다. 무승부가 많은 게 문제. 그러나 UEFA 유로파리그에서는 안정된 수비(무실점)를 바탕으로 B조 1위입니다. 코펜하겐은 토리노 원정에서 패했지만 후반 49분 페널티킥 실점이었습니다. 지루한 공방이 펼쳐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150경기 UEL 토트넘 홋스퍼 VS 아스테라]-(승)
UEFA 유로파리그 C조는 혼전 양상이 벌어질지 모릅니다. 토트넘이 지지부진한 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2경기 연속 무승부. 지난 주말 맨체스터 시티에게 1-4로 대패하면서 분위기도 가라앉았습니다. 아스테라스는 파르티잔을 2-0으로 꺾고 선두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홈과 원정 성적 차가 큽니다. 토트넘이 이번 경기 승리로 맨체스터 시티전 대패의 후유증을 지울 것 같습니다.

 

 

 


[152경기 UEL FK파르티잔 VS 베식타스]-(패)
파르티잔은 토트넘을 밀어붙이고도 이기지 못하더니 아스테라스 원정에서 0-2로 졌습니다. 베식타스는 토트넘 원정에서 종료 직전 동점골을 넣어 승점 1점을 땄습니다. 객관적인 전력 및 퍼포먼스를 고려했을 때 베식타스가 더 낫다는 판단입니다. 베식타스는 적어도 골은 넣고 있습니다.


[153경기 UEL 셀틱글라스고 VS 아스트라]-(승)
셀틱은 UEFA 유로파리그에서 명문클럽 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잘츠부르크 원정에서 비기더니 디나모 자그레브를 홈으로 불러들여 1-0으로 이겼습니다. 지난 주말 스코틀랜드리그에서 로스 카운티를 5-0으로 대파하며 오름세를 탔습니다. 아스트라는 셀틱의 상대가 안 될 것입니다.


[155경기 UEL 레드불잘츠부르크 VS 디나모자그레브]-(패)
잘츠부르크와 디나모 자그레브의 1승은 UEFA 유로파리그 D조 꼴찌 후보 아스트라를 상대로 거둔 것입니다.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아도 됩니다. 잘츠부르크는 부상병동입니다. 쇠렌센, 호드니 등 여러 선수들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디나모 자그레브는 셀틱 원정에서 패했지만 내용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5년 전처럼 잘츠부르크 원정에서 승점을 챙길 것 같습니다.

 

 

 


[157경기 UEL 에스토릴 VS D모스크]-(패)
디나모 모스크바는 UEFA 유로파리그 E조 1위입니다. 파나티나이코스, 아인트호벤을 잇달아 꺾었습니다. 코코린, 이오노프, 쿠라니, 주쟈크, 지르코프 등 능력 있는 선수들이 즐비합니다. 러시아 팀들은 최근 유럽 클럽 대항전 원정경기에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58경기 UEL PSV아인트호벤 VS 파나티나이코스]-(무)
아인트호벤은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UEFA 유로파리그에서 평탄한 길을 걷지 못하고 있습니다. 디나모 모스크바 원정에서 0-1로 졌습니다. 2패의 파나티나이코스를 잡아야 32강 진출 가능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탈락 위기에 몰린 파나티나이코스의 절박함에 고전할 수 있습니다.


[160경기 UEL 인터밀란 VS 생테티엔]-(승)
세리에A 팀들은 UEFA 유로파리그에서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인터 밀란도 그렇습니다. 2연승으로 F조 1위입니다. 생테티엔은 2경기 연속 무득점 무승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생테티엔의 저득점은 리그1에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인터 밀란의 3연승을 예상합니다.


[162경기 UEL 드니프로 VS 카라바흐]-(승)
드니프로와 카라바흐는 1무 1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득점은 1골도 없습니다. 이 답답한 두 팀은 생테티엔이 주춤한 틈을 타 UEFA 유로파리그 F조 2위를 노리고 있습니다. 그렇기 위해선 서로를 넘어야 합니다. 최근 유럽 클럽 대항전 경험이 더 많고 홈 이점까지 가진 드니프로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