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승부식100회차 사커라인 분석

프로토승부식100회차 사커라인 분석


[8경기 분데스리가 호펜하임 VS 프랑크푸르트]-(패)

호펜하임이 쭉쭉 미끄러지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입니다. 15골을 허용할 정도로 수비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반면, 프랑크푸르트는 3연승으로 거침이 없습니다. 무려 10골을 몰아쳤습니다. 최근 흐름만 고려하면 프랑크푸르트의 우세입니다. 지난 2시즌 동안 호펜하임을 상대로 우세하기도 했습니다.


[11경기 라리가 알메리아 VS 레알마드리드]-(패)

호날두의 골 폭죽은 멈추지 않는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는 공식 19연승을 내달리고 있습니다. 알메리아가 브레이크를 걸까. 최근 8경기에서 2무 6패로 극심한 부진을 겪는 팀입니다. 에이바르에게조차 5실점을 했습니다. 이변은 없을 것입니다. 알메리아는 최근 레알 마드리드와 3번 대결에서 17실점을 했습니다.


[35경기 분데스리가 샬케04 VS 쾰른]-(승)

샬케는 슈투트가르트 원정에서 4-0 대승을 거두면서 3연승을 내달렸습니다. 3위 아우크스부르크와는 승점 1점차에 불과합니다. 쾰른은 깊은 부진의 수렁에 빠졌습니다. 최근 3연패입니다. 툭하면 대량 실점입니다. 견고했던 뒷문이라던 색깔을 완전히 잃었습니다. 디 마테오 감독 부임 이후 샬케는 분데스리가 홈 전승을 기록했습니다. 그 행진은 좀 더 이어질 것 같습니다.





[36경기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VS 바이에른 뮌헨]-(패)

아우크스부르크는 쾰른 원정에서 이기면서 4연승을 내달렸습니다. 그리고 3위까지 치고 올라갔습니다. 홈 절대 강세. 그런데 이번 상대는 ‘최강’ 바이에른 뮌헨이다. 최근 득점력이 뚝 떨어졌지만 상대의 거센 저항 때문입니다. 아우크스부르크가 선전하겠지만 2번 연속 홈에서 이기긴 어려워 보입니다.


[38경기 분데스리가 헤르타베를린 VS 도르트문트]-(패)

도르트문트가 조금씩 살아나는 듯. 호펜하임을 잡고서 강등권에서 벗어났습니다. UEFA 챔피언스리그 조 1위도 차지했습니다. 다만 여전히 공수 밸런스가 불안정합니다. 그렇지만 헤르타 베를린의 부진이 더욱 뚜렷합니다.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입니다. 비슷한 처지의 쾰른만 이겼을 뿐입니다. 모처럼 도르트문트가 원정에서 웃지 않을까.


[39경기 분데스리가 베르더브레멘 VS 하노버]-(승)

베르더 브레멘은 다시 강등권에 머물러 있습니다. 최근 원정에서 잇달아 패하며 올라서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홈에서는 확실히 승점을 챙겼습니다. 이 가운데 매력적인 제물이 찾아왔습니다. 하노버는 최근 3연패입니다. 10실점을 할 정도로 뒷문이 허술합니다. 베르더 브레멘은 하노버전 홈 3연승 중입니다.




[40경기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 VS 함부르크]-(패)

함부르크는 최근 홈=승리, 원정=패배 공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패턴이면 이번에는 질 차례. 그러나 홈 텃세가 심하지 않은 프라이부르크입니다. 더불어 최근 3경기 연속 무승(2무 1패)으로 주춤합니다. 함부르크는 최근 반 더 바르트가 좋은 골 감각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41경기 프리미어 번리 VS 사우스햄튼]-(패)

번리는 QPR 원정에서 0-2로 패하며 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이 종료됐습니다. 강등권(19위) 추락. 사우스햄튼은 최근 3연패 포함 4경기 연속 무승(1무 3패)입니다. 강팀과 연전에서 모두 패하면서 빅4에서 밀렸습니다. 지긴 했지만 무기력하진 않았습니다. 원정팀의 분위기 반전을 예상합니다.


[42경기 프리미어 첼시 VS 헐 시티]-(승)

첼시는 뉴캐슬 원정에서 첫 패배를 경험했습니다. 뉴캐슬 원정 3연패로 그 징크스를 깨지 못했을 뿐입니다. 헐 시티는 최근 8경기 연속 무승(4무 4패)입니다. 대량 실점하며 무너지지 않을 뿐이지, 답답한 경기의 연속입니다. 첼시가 홈 이점을 살려 승점 3점을 챙길 것으로 예상합니다.






[44경기 프리미어 크리스탈 팰리스 VS 스토크 시티]-(승)

스토크 시티는 아스날을 상대로 초반 3골을 몰아친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건 아스날과 홈경기에 유난히 강했기 때문.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에선 2007년 이후 승리가 없습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최근 승점 관리가 소홀하나 대량 실점한 경기가 많지 않았습니다.


[45경기 프리미어 레스터 시티 VS 맨체스터 시티]-(패)

맨체스터 시티는 주중 로마 원정을 다녀온 피로가 쌓였으며, 아구에로의 부상 공백도 갖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더 심각한 건 레스터 시티입니다. 최근 10경기에서 2무 8패입니다. 시즌 초반 거셌던 돌풍은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그들의 허약한 수비로 아구에로가 없는 맨체스터 시티의 창조차 막아내긴 버거워 보입니다.


[47경기 프리미어 선덜랜드 VS 웨스트햄]-(무)

선덜랜드는 최근 5경기에서 4무 1패로 승리가 없습니다. 에버튼, 첼시, 리버풀을 상대로 승점 1점을 획득했습니다. 나쁘지 않은 결과입니다. 그런데 웨스트햄의 기세가 거침이 없습니다. 뉴캐슬, 웨스트 브롬위치, 스완지 시티를 연파하며 4위 자리를 공고히 지키고 있습니다. 최근 경기 내용만 고려하면 원정팀에 무게가 실립니다. 그렇지만 잘 지지 않는 선덜랜드의 색깔도 고려해야 할 듯.





[48경기 프리미어 웨스트 브롬위치 VS 아스톤 빌라]-(패)

아스톤 빌라는 크리스탈 팰리스, 레스터 시티를 잇달아 꺾고서 11위까지 올라갔습니다. 최근 5경기 연속 무패(2승 3무). 뻥뻥 뚫렸던 수비가 다시 단단해졌습니다. 반면, 웨스트 브롬위치는 최근 5경기에서 승점 1점만 땄습니다. 골이 안 터지니(1득점) 어찌할 방도가 없습니다. 수비도 허술합니다.


[54경기 라리가 헤타페 VS FC바르셀로나]-(패)

바르셀로나는 에스파뇰과 더비에서 5-1 대승을 거두며 4연승을 달렸다. 선두 레알 마드리드를 승점 2점차로 바짝 쫓고 있다. 헤타페는 최근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2-2로 비기며 이변을 일으켰으나 그 전까지 공식 6연패였다. 아직은 바르셀로나가 부러질 때가 아니라고 판단된다.


[56경기 CUP대회 ES세티프 VS 오클랜C]-(승)

세티프는 알제리그 최강입니다. 2008-09시즌 이후 6시즌 동안 우승 3회, 준우승 1회를 이뤘습니다. 올해 CAF 챔피언스리그에서 콩고민주공화국의 비타 클럽을 원정 다득점으로 꺾고 26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클럽월드컵은 이번이 첫 참가. 경험 부족을 드러낼 수도 있지만 조직적으로 잘 다듬어진 팀답게 큰 어려움 없이 준결승에 오를 듯.




[58경기 세리에A 팔레르모 VS 사수올로]-(패)

팔레르모는 최근 6경기 연속 무패(3승 3무)를 달리고 있습니다. 홈이든 원정이든 쉽게 부러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더 인상적인 건 사수올로다. AS 로마 원정에서 먼저 2골을 넣고 2-2로 비겼습니다. 최근 8경기 연속 무패(4승 4무)입니다. 두 끈끈한 팀끼리의 대결인데 최근 흐름 및 수비를 고려하면 원정팀에 무게가 실립니다.


[59경기 라리가 발렌시아 VS 라요 바예카노]-(승)

발렌시아는 그라나다 원정에서 후반 44분 동점골을 내주며 다 잡은 승리를 놓쳤습니다. 뒷심 부족이 뚜렷하다. 최근 4경기째 승리가 없습니다 4위와 승점차도 4점으로 벌어지며 UEFA 챔피언스리그권과 벌어지고 있습니다. 승리에 대한 절실함이 큽니다. 발렌시아가 이번 홈경기마저 그르치진 않을 것입니다.


[61경기 프리미어 아스날 VS 뉴캐슬유나이티드]-(승)

아스날은 스토크 시티 원정에서 2-3으로 패했고 벵거 감독은 또 다시 비난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주중 이스탄불 원정에서 포돌스키, 램지의 활약으로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드뷔시 등 부상자도 돌아왔습니다. 뉴캐슬은 첼시를 잡고 기세를 올렸지만 아스날에게 유난히 약했습니다. 최근 상대 전적 5연패입니다.






[63경기 분데스리가 마인츠 VS 슈투트가르트]-(승)

마인츠는 샬케, 함부르크 원정 2연전에서 6실점을 하며 내리 졌습니다. 순위는 11위까지 하락했습니다. 최근 6경기 연속 무승(2무 4패). 슈투트가르트는 감독 교체의 강수를 두고 반등에 성공하는가 싶었지만 샬케에게 0-4로 대패했습니다. 마인츠 못지않게 수비가 엉망인 슈투트가르트입니다. 마인츠는 최근 슈투트가르트전 홈 4연승입니다. 부진을 탈출하기 위한 절호의 기회입니다.


[71경기 라리가 코르도바 VS 레반테]-(승)

코르도바가 마침내 이겼습니다. 빌바오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해, 14경기 만에 첫 승을 올렸습니다. 레반테는 헤타페와 1-1로 비겼습니다. 최근 9경기 연속 실점입니다. 수비가 단단하진 않습니다. 코르도바는 최근 홈에서 꽤 끈끈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내친김에 연승까지 달릴지 모릅니다.


[73경기 CUP대회 크루스 아줄 VS 웨스턴 시드니]-(승)

웨스턴 시드니는 AFC 챔피언스리그 첫 출전에 우승까지 차지했습니다. 광저우, 서울, 알 힐랄을 연파해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포포비치 감독의 지도 아래 잘 다듬어진 조직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러나 보너스 지급 문제로 팀 내 분위기가 어수선합니다. 개인이 아닌 팀으로 싸웠던 웨스턴 시드니로선 최악입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도 한 수 위인 크루스 아줄의 완승 예상.






[75경기 세리에A 라치오 VS 아탈란타]-(승)

라치오와 아탈란타는 지난 주말 나란히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펼치면서 무승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최근 극심한 골 가뭄에 시달렸는데 그 고민도 싹 씻었습니다. 지난 시즌 상대 전적에선 아탈란타의 2승. 그러나 그 전까지는 라치오의 4연승이었습니다. 라치오는 최근 원정 3경기 연속 비겼으나 전반적으로 원증 득점력이 떨어집니다. 라치오가 좀 더 믿음직하지 않나.


[78경기 라리가 말라가 VS 셀타비고]-(승)

말라가는 데포르티보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하며 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5위 발렌시아와는 승점 1점차. 반면, 셀타 비고는 최근 3연패를 기록했다. 라요, 에이바르,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1골도 넣지 못했습니다. 심각한 득점력 부족이다. 홈팀에 부게가 실립니다.


[95경기 라리가 에스파뇰 VS 그라나다]-(승)

에스파뇰은 바르셀로나전에서 5실점을 했습니다. 시즌 최다 실점 경기다. 최근 수비가 위태롭더니 결국 무너졌습니다. 그라나다는 승리에 대한 기억을 잊었습니다. 그나마 지기만 하더니 최근에는 비기는 횟수가 늘었습니다. 발렌시아전에서 극적으로 비겼지만 그 ‘운’이 지속될 지는 불투명합니다.





[96경기 세리에A 유벤투스 VS 삼프도리아]-(승)

유벤투스는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오르면서 한 고비를 넘겼습니다. 이제 세리에A 선두 사수에 집중할 때입니다. 삼프도리아는 헬라스 베로나 원정에서 3-1로 이겼습니다. 4경기 만에 거둔 승리. 올 시즌 안정된 경기력으로 상위권을 유지하나 유벤투스 원정 열세마저 이겨낼 지는 미지수입니다.


[103경기 프리미어 맨체스터 Utd VS 리버풀]-(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사우스햄튼마저 이기며 5연승의 휘파람을 불었습니다. 3위 점프. 경기력이 다소 불안하나 적재적소에 골이 터지고 있습니다. 리버풀은 흐름이 꺾였습니다. 게다가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바젤전에서 리버풀은 제라드의 동점골이 터지기 전까지 최악의 경기력을 펼쳤습니다. 그게 리버풀의 현주소일 것이다. 맨유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106경기 세리에A 제노아 VS AS로마]-(승)

제노아는 안토넬리의 결승골로 AC 밀란을 1-0으로 이겼습니다. 최근 9경기 연속 무패(6승 3무) 속에 3위 유지. 2위 AS 로마와는 승점 6점차입니다. 이번 맞대결에서 승리할 경우, 2위도 노려볼 만합니다. AS 로마는 주중 맨체스터 시티와 일전에 온힘을 솓았습니다. 최근 세리에A 3경기에서 5실점을 하는 등 수비가 다소 불안한 면도 있습니다.




[107경기 세리에A 파르마 VS 칼리아리]-(패)

강등권 팀끼리의 단두대 매치입니다. 파르마는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다. 연패는 4경기로 늘었습니다. 실점은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34실점으로 최다 실점 1위. 칼리아리는 6경기 연속 무승(3무 3패)입니다. 그 기간 무실점 경기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홈보다 원정에서 더 잘 싸우고 골도 폭발하는 칼리아리입니다.


[108경기 세리에A 우디네세 VS 헬라스 베로나]-(승)

우디네세는 인터 밀란을 꺾고 5경기 연속 무승(2무 3패)의 늪에서 탈출했습니다. 인터 밀란전 원정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그런데 헬라스 베로나와는 악연입니다. 최근 3번의 맞대결에서 1무 2패입니다. 지난 시즌 홈에서도 1-3으로 졌습니다. 그렇지만 헬라스 베로나는 지난 시즌의 팀이 아닙니다. 최근 8경기 연속 무승(3무 5패) 속에 강등권 추락이 눈앞입니다.


[110경기 분데스리가 레버쿠젠 VS 묀헨글라드바흐]-(승)

레버쿠젠은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패하더니 UEFA 챔피언스리그 조 1위도 놓쳤습니다. 2경기 연속 무득점. 다시 주춤합니다. 그러나 이번 경기마저 그르칠 경우, 중위권으로 밀려납니다. 묀헨글라드바흐는 헤르타 베를린을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하지만 시즌 초반 같은 견고함은 사라졌습니다. 체력을 아낀 손흥민, 키슬링 등을 앞세워 레버쿠젠이 승점 3점을 챙길 듯.






[112경기 프리미어 스완지 시티 VS 토트넘 홋스퍼]-(무)

토트넘은 2연승으로 반등하나 싶었지만 2경기 연속 무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이 기복 심한 팀은 ‘롤러코스터’를 상당히 오래 타고 있습니다. 스완지 시티는 웨스트햄 원정에서 1-3으로 졌습니다. 그러나 최근 홈에서 안정된 경기력 속에 승점을 차곡차곡 쌓았습니다. 다만, 토트넘전 5연패 중이라 그 천적 관계를 무시하긴 어려울 듯.


[116경기 라리가 세비야 VS 에이바르]-(무)

세비야는 4위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습니다. 최근 그라나다, 라요를 잇달아 잡았다. 이길 팀은 이긴 셈. 에이바르는 셀타 비고, 알메리아를 연파하며 9위로 올라섰다. 원정에서 은근히 근끈한 축구를 펼치기도 한 점에서 세비야가 고전할 수도 있다.


[118경기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 VS 파더보른]-(승)

바이에른 뮌헨을 멀찍이 도망갔지만 볼프스부르크는 추격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최근 9경기에서 8승 1패다. 엄청난 승률이다. 반면, 파더보른은 최근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입니다. 홈과 원정의 기복 심한 경기력도 여전합니다. 홈 절대 강세를 자랑하는 볼프스부르크의 우세를 예상합니다.





[120경기 세리에A 체세나 VS 피오렌티나]-(패)

체세나는 아탈란타 원정에서 2골차 리드를 못 지키고 내리 3실점을 했습니다. 또 다시 다 잡은 경기를 놓치면서 13경기 연속 무승을 이어갔습니다. 반면, 피오렌티나는 최근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인데 안정된 수비가 눈에 띕니다. 딱 1실점만 했습니다. 최근 신나게 털리고 있는 체세나 수비와 다릅니다.


[122경기 라리가 AT마드리드 VS 비야레알]-(승)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강하고 꾸준합니다. UEFA 챔피언스리그 A조 1위를 차지해, 이제 스페인 무대에 집중할 차례입니다. 비야레알도 최근 3연승으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화끈한 공격력이 인상적. 매우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겠지만 이틀 더 휴식을 취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근소한 우세를 점할 것 같습니다.




[123경기 세리에A AC밀란 VS 나폴리]-(패)

최근 실망스러운 행보를 보이는 AC 밀란과 나폴리입니다. AC 밀란은 최근 7경기에서 딱 1번 이겼습니다. 나폴리는 최근 3경기 연속 무승부인데 중하위권 팀을 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수비는 둘 다 부실하다. 실점이 많습니다. 반면, 득점에선 나폴리가 꾸준한 편입니다. 2011-12시즌 이후 AC 밀란전 무패로 자신감도 넘칩니다.


[125경기 라리가 소시에다드 VS 아틀레틱빌바오]-(승)

소시에다드는 비야레알 원정에서 0-4로 크게 졌습니다. 모예스 감독 취임 후 첫 패배. 최악의 경기였습니다. 2,3골은 더 내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빌바오 또한 ‘무승’의 코르도바에게 일격을 당해 충격이 큽니다. 주중 UEFA 챔피언스리그를 치러 체력 소모도 있습니다. 가뜩이나 선수층이 얇은 빌바오입니다. 소시에다드의 우세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