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 104회 사커라인 분석

프로토승부식 104회 사커라인 분석

[7경기 프리미어 첼시 VS 웨스트햄]-(무)

첼시는 스토크 시티를 2-0으로 꺾고 맨체스터 시티의 간극을 승점 3점으로 유지했습니다. 테리가 헤딩 결승골을 터뜨렸고, 파브레가스는 1골 1도움을 올렸습니다. 다만 다소 불안감도 내재돼 있습니다. 웨스트햄은 레스터 시티를 잡고서 최근 4승 1무입니다. 치열한 런던 더비를 예상합니다. 

[9경기 프리미어 번리 VS 리버풀]-(무)

번리는 토트넘 원정에서 패했습니다. 최근 5경기에서 1승 2무 2패로 주춤합니다. 그리고 다시 강등권으로 내려갔습니다. 리버풀은 스크르텔의 극적 헤딩 동점골로 아스널전서 망신을 피했습니다. 그러나 또 2실점을 했습니다. 최근 수비에 이상징후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객관적인 전력상 리버풀의 우세나 승리를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10경기 프리미어 크리스탈 팰리스 VS 사우스햄튼]-(패)

사우스햄튼은 에버튼을 상대로 3골을 몰아치면서 6경기 만에 승리했습니다. 최근 1무 4패의 부진에서 탈출했습니다. 반면, 크리스탈 팰리스는 맨체스터 시티에게 0-3 완패를 하며 최근 5경기 연속 무승입니다. 득점력이 뚝 떨어진 게 문제입니다.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원정팀에 무게가 실립니다. 

[11경기 프리미어 에버튼 VS 스토크 시티]-(승)

스토크 시티는 첼시에게 졌으나 무기력하지 않았습니다. 스토크 시티 선수들의 중거리 슈팅은 상당히 날카로웠습니다. 다만 원정 부진이 심각합니다. 최근 원정 5경기에서 3패를 했습니다. 에버튼은 최근 홈에서 패배를 몰랐습니다. 지난 2시즌 동안 스토크 시티와 홈경기에서도 모두 이겼습니다. 

[12경기 프리미어 레스터 시티 VS 토트넘 홋스퍼]-(패)

최하위 레스터 시티의 반등이 쉽지 않습니다. 웨스트햄 원정에서 0-2로 패하며 5연패 늪에 빠졌습니다.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 패배 이후 12경기 연속 무승(2무 10패)입니다. 토트넘은 최근 6경기에서 4승을 거뒀습니다. 패배는 첼시 원정이 유일했습니다. ‘압승’까진 아니지만 승리 DNA를 되찾은 토트넘의 우세를 예상합니다. 

[13경기 프리미어 맨체스터 Utd VS 뉴캐슬유나이티드]-(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스톤 빌라 원정에서 1-1로 비기면서 연승 행진이 6경기에서 멈췄습니다. 2강 구도를 깰 것 같던 기세는 누그러졌습니다. 뉴캐슬은 선덜랜드와 더비에서 패하며 최근 5경기에서 3패를 했습니다. 주춤한데 골이 쉬이 잘 터지지 않습니다. 판틸리몬에 이어 데 헤아의 선방쇼에 울 듯. 

[15경기 프리미어 선덜랜드 VS 헐 시티]-(승)

선덜랜드가 지겨운 무승부 속에 7경기 만에 웃었습니다. 완벽한 역습 플레이로 뉴캐슬을 잡았습니다. 골키퍼 판틸리몬의 선방도 컸습니다. 헐 시티는 레스터 시티와 함께 최근 흐름이 가장 안 좋습니다. 스완지 시티에게도 패하며 최근 10경기째 승리가 없습니다. 헐 시티는 최근 선덜랜드에 매우 강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경기력만 고려하면, 선덜랜드의 우세입니다. 

[16경기 프리미어 스완지 시티 VS 아스톤빌라]-(무)

스완지 시티는 헐 시티 원정에서 운이 좋았습니다. 셸비의 슈팅이 기성용의 몸을 맞고 골로 들어갔습니다. 헐 시티의 역습에 적잖이 고전했습니다. 아스톤 빌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아그본라허의 퇴장은 아쉽지만 벤테케의 부활은 반갑습니다. 아스톤 빌라는 최근 매우 끈끈한 축구를 펼치고 있습니다. 

[17경기 프리미어 웨스트 브롬위치 VS 맨체스터 시티]-(패)

웨스트 브롬위치는 QPR 원정에서 후반 41분 결승골을 얻어맞았습니다. 아스톤 빌라전 승리로 나빴던 흐름을 끊었으나 기세를 잇지 못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최근 6연승으로 선두 첼시를 바짝 뒤쫓고 있습니다. 득점력의 기복은 있지만 철벽 수비는 흐트러짐이 없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최근 웨스트 브롬위치전 5연승 중입니다. 

[19경기 프리미어 아스날 VS 퀸즈파크레인저스]-(승)

아스날은 리버풀 원정에서 다 잡은 승리를 놓쳤다. 그러나 골키퍼 슈치스니의 선방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던 승점 1점이었다. 그래도 최근 전방 압박을 통해 재미를 톡톡히 봤다. QPR은 홈과 다르게 원정에서 약했다. 시즌 전패다. 아스날 원정에서도 큰 기대를 갖기 어려워 보인다. 

[62경기 프리미어 토트넘 홋스퍼 VS 맨체스터 Utd]-(승)

토트넘은 맨유 앞에만 서면 작아졌다. 그러나 지난 2시즌 동안 전적은 2승 2무로 우위였다. 올드 트래포드에서 모두 이겼다. 더 이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약하지 않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스톤 빌라전 무승부로 흐름이 끊겼다. 토트넘이 갈지자 행보를 보이나 홈 이점을 살려 ‘대어’를 낚을 듯.

[63경기 프리미어 사우스햄튼 VS 첼시]-(패)

사우스햄튼이 첼시의 발목을 잡을 수 있을까. 최악의 흐름은 끊은 사우스햄튼이다. 그렇지만 여전히 불안요소가 많다. 첼시는 D.코스타, 파브레가스, 아자르 등 공격을 풀어줄 자원이 상당히 많다. 지난 시즌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모두 완승을 거뒀다. 

[64경기 프리미어 아스톤빌라 VS 선덜랜드]-(무)

아스톤 빌라는 홈 성적이 2승 3무 3패로 승류 50%도 안 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비겼지만 압도적인 경기력도 없었습니다. 선덜랜드는 최근 원정 4경기 연속 무패(2승 2무)입니다. 뉴캐슬과 더비에서도 이겼습니다. 그러나 그 경기는 골키퍼의 선방이 컸습니다. 

[65경기 프리미어 헐 시티 VS 레스터 시티]-(무)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는 두 팀의 대결이다. 단두대 매치가 따로 없습니다. 서로를 제물로 승점 3점을 노릴 터. 그런데 이기기 위해선 골을 넣어야 하는데 두 팀 모두 득점력이 형편없습니다. 빈곤한 득점력으로 뭔가 기대하긴 어려울 것입니다. 

[66경기 프리미어 맨체스터 시티 VS 번리]-(승)

맨체스터 시티는 시즌 홈 성적이 6승 1무 1패입니다. 스토크 시티에게 졌고 첼시와 비겼습니다. 그 이후 홈 5연승 중입니다. 실점은 딱 2골. 번리는 원정 8경기에서 딱 1승에 그쳤습니다. 패배가 더 익숙한 팀입니다. 

[68경기 프리미어 퀸즈파크레인저스 VS 크리스탈 팰리스]-(승)

아스날보다 홈 승률이 더 좋은 QPR입니다. 최근 홈 5경기 연속 무패(4승 1무)로 신바람을 내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오스틴이 버티고 있습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갑갑합니다. 원정만 떠나면 더 골이 터지지 않습니다. 런던을 연고로 하는 두 팀의 대결입니다. 자존심이 걸린 한판인데 QPR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합니다.

[69경기 프리미어 스토크 시티 VS 웨스트 브롬위치]-(무)

스토크 시티는 췌스트 브롬위치전 4경기 연속 무패(2승 2무)로 강합니다. 그런데 홈에선 2경기 연속 0-0 무승부였습니다. 스토크 시티는 올 시즌 홈 강세를 잇지 못하고 있습니다. 웨스트 브롬위치는 원정 성적이 좋지 않으나 그렇게 무기력하진 않았습니다. 

[70경기 프리미어 웨스트햄 VS 아스날]-(패)

빅4 진입을 꾀하는 아스날로선 반드시 잡아야 하는 경기입니다. 그런데 웨스트햄의 ‘놀라운’ 경기력은 ‘반짝’이 아닙니다. 6승 1무 2패로 홈에서 매우 강했습니다.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도 울고 갔습니다. 아스날은 최근 원정에서 스토크 시티, 리버풀을 상대로 매우 실망스러운 경기를 펼쳤습니다. 수비가 워낙 엉망입니다. 그런데 아스날은 웨스트햄의 천적입니다. 2007-08시즌 이후 무패입니다.

[72경기 프리미어 뉴캐슬유나이티드 VS 에버튼]-(승)

뉴캐슬은 좋았던 흐름이 끊겼습니다. 불운하기도 했지만 어쨌든 좋지 않습니다. 에버튼도 좀처럼 연승을 달리지 못합니다. 원정 부진이 크다. 최근 원정 3연패입니다. 끈끈했던 경기력이 사라졌습니다. 뉴캐슬은 최근 에버튼전 1무 4패로 약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설욕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84경기 프리미어 리버풀 VS 스완지 시티]-(무)

공격은 되나 수비가 안 되는 리버풀입니다. 또한 골 결정력도 부족합니다. 최근 홈에서 승리보다 무승부를 더 많이 봤던 리버풀 팬입니다. 스완지 시티는 운 좋게 헐 시티를 이기기 전까지 원정에서 약했습니다. 최근 리버풀을 상대로 이기지 못했지만 치열한 접전의 연속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