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건강 관리법과 발 건강 진단법

오늘의 건강관리 편에서는발 건강 관리법과 발 건강 진단법을 알아봅니다.


요즘 저는족욕기 하는 맛에 푹 빠져 있습니다. 족욕기는 발건강을 유지하는 법보다는 혈액순환에 그 사용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시간상 이틀에 30분 정도 족욕을 하고 있는데요, 아직까지는 그 효과를 보기에는 이른 것 같습니다.


요즘들어 갑자기 실내 운동의 중요성을 알고 난 후에 워킹머신, 실내싸이클, 족욕기, 비데, 족욕기 등 건강가정용품 구매하여 가족 건강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족욕기는 시간만 된다면 매일 30분씩 하면 혈액순환 개선으로 고혈압, 심근경색, 협심증 등 심혈관계 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발은 제2의심장으로 불리는데요, 우리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추진력으로 내 몸을 이동시키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발 건강 관리법과 발 건강 진단법을 알아봅니다.






발 건강 관리법과 발건강 진단법


@ 발에 통증이 있는 경우

보톤 발이 아프면 신발 탓을 하게 마련입니다. 사실 여성 10명 중 8명은 하이힐 등신발에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외의경우엔는 피로골절이나 뼈의 미세한 균열 때문일 수가 있습니다. 너무 심한 운동이나 장거리 달리기 등도 발에 통증을 일으킵니다.


@ 발이 찬 경우

혈액순환이 좋지 않다면 발이 찬 경우가 생깁니다. 이는 흡연과 고혈압, 심장질환과 관계가 있습니다. 당뇨병으로 인한 신경계 손상이 있을 때도 발이 찰 수가 있습니다. 이밖에 갑상선기능저하증이나 빈혈증이 원인일 수도 있으니 의사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 발을 질질 끄는 경우

보폭이 커지면서 발을약간 끄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는 말초 신경 손상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의 약 30%는 당뇨병과 관련이 있습니다. 말초 신경 손상은 감염이나 비타민 결핍 때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 발 뒤꿈치가 아픈 경우

발바닥의 근막염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뒤꿈치 뼈에 연결돼 있는 인대에 염증이 생기면 근막염이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 첫 발을 디딜 때 가장 심한 통증이 올 수 있습니다. 관절염, 과도한 운동, 잘 안맞는 신발 등도 원인이 됩니다.


@ 발이 화끈화끈 뜨거운 경우

당뇨병 환자 중 말초 신경에 손상이 있을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비타민B 결핍이나 운동선수들, 만성신장병이나 다리와 발에 혈액 순환이 잘 안될 때도 발이 뜨거워질 수 있습니다.





@ 방의 상처가 잘 아물지 않을 경우

이는 당뇨병이 있다는 신호입니다. 당뇨병이 있으면 발의 감각과 혈액 순환과 부상 치유력에 손상을 줍니다. 따라서 물집 같은 작은 상처도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매일 발을 깨끗이 씻고 말리며 상처가 있는 지 잘 살피고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 발이 붓는경우

오랫동안 비행기를 탓을 때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반면 이런 경우를제외하곤 심각한 질병일 수도 있습니다. 혈액 순환이나 림프계에 문제가 있거나 혈전이 있는 경우 입니다. 신장장애나 갑상샘 저하증이 있을 때도 발이 붓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발 건강 관리법과 발 건강 진단법을 알아봤는데요. 제 2의심장인 발관리의중요성을 강조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