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승부식 11회차 사커라인 분석

프로토승부식 11회차 사커라인 분석


[10경기 분데스리가 샬케04 VS 묀헨글라드바흐]-(무)

샬케는 바이에른 뮌헨 원정에서 1-1로 비겼다. 전반 17분 추포 모팅의 페널티킥 실축이 없었다면 ‘대어’를 잡을 수도 있었다. 묀헨글라드바흐는 후반기 들어 연승이다. 헤르만이 2경기 연속 결승골을 넣었다. 3위 싸움이다. 최근 전적은 묀헨글라드바흐의 3연승. 그렇지만 샬케는 홈에서 만만치 않았다. 


[13경기 라리가 데포르티보 VS 에이바르]-(승)

데포르티보는 라요 원정에서 보르게스의 2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프리메라리가 4경기 만의 승리로 14위를 기록했다. 에이바르는 전반 25분 만에 AT마드리드에게 3골을 허용하며 무릎을 꿇었다. 8위 자리를 지켰지만 최근 기세가 한풀 꺾였다. 득점이 줄었고 실점이 늘었다. 홈 이점을 가진 데포르티보의 근소한 우세 예상. 


[55경기 프리미어 토트넘 홋스퍼 VS 아스날]-(패)

아스날의 오름세가 뚜렷하다. 아스톤 빌라를 5-0으로 대파한 아스날은 3위 맨유와 승점 차가 1점에 불과하다. 최근 공식 5연승 행진. 15골을 몰아쳤다. 외질, 월콧의 복귀 골까지 터졌다. 토트텀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그 기세가 이어질까. 케인과 에릭센이 맹활약 중이긴 하나 토트넘은 불안 요소를 안고 있다. 





[56경기 분데스리가 마인츠 VS 헤르타베를린]-(무)

기복 심한 마인츠다. 파더보른을 상대로 5골을 몰아치더니 하노버 원정에서 1골로 뚝 떨어졌다. 파더보른전이 이상했다. 마인츠는 1골 수준이었다. 헤르타 베를린은 원정에서 약했다. 무엇보다 수비가 뚫리며 대량 실점을 했다. 그런데 마인츠의 공격력은 기복이 심하다. 또 5골이 터진다는 보장이 없다. 


[57경기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 VS 바이에른 뮌헨]-(패)

바이에른 뮌헨이 흔들리고 있다. 볼프스부르크 원정에서 1-4로 대패하더니 홈에서도 가까스로 샬케와 1-1로 비겼다. 수비가 급격히 흔들리는 모양새다. 하위권의 슈투트가르트가 발목을 잡을 수 있을까. 그런데 바이에른 뮌헨은 최근 슈투트가르트전 공식 12연승을 달리고 있다. 


[60경기 분데스리가 쾰른 VS 파더보른]-(승)

파더보른의 원정 경기는 어디까지 믿을 수 있을까. 원정 9경기 중 1승만 거뒀다. 그리고 가장 최근인 마인츠 원정에서는 0-5로 대패했다. 쾰른의 홈경기는 신뢰도가 떨어지는 게 사실. 그렇지만 파더보른은 원정만 가면 이상하게 골이 터지지 않는다. 





[61경기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 VS 도르트문트]-(무)

프라이부르크는 후반기 첫 경기에서 프랑크푸르트를 4-1로 대파하며 반등을 꾀하는가 싶었지만 묀헨글라드바흐 원정에서 졌다. 강팀과 일전에서 고비를 넘기지 못하는 모양새다. 도르트문트는 최근 원정 9경기 연속 무승(2무 7패)이다. 그렇지만 프라이부르크의 홈 텃세도 매우 심하지 않다. 


[63경기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 VS 호펜하임]-(승)

볼프스부르크는 선두 바이에른 뮌헨과 격차를 더 좁힐 기회를 놓쳤다. 프랑크푸르트 원정에서 1-1로 비겼다. 숨고르기를 한 볼프스부르크는 다시 시동을 건다. 바이에른 뮌헨을 잡을 정도로 홈 텃세는 매우 심하다. 호펜하임이 만만치 않은 경기력을 뽐냈다고 하나 무실점으로 버티긴 버거워 보인다. 


[65경기 프리미어 아스톤빌라 VS 첼시]-(패)

아스톤 빌라가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아스날 원정에서 5실점을 했다. 그리고 또 무득점이다. 최근 프리미어리그 8경기에서 단 1득점에 그쳤다. 상대는 선두 첼시. 최근 주춤하긴 하나 객관적인 전력에서 차이가 크다. 첼시가 아스톤 빌라 원정에서 다소 고전을 했지만 이번에는 난이도가 많이 내려갔다. 





[67경기 프리미어 레스터 시티 VS 크리스탈 팰리스]-(무)

파듀 감독 부임 후 공식 4연승을 하던 크리스탈 팰리스는 에버튼에게 일격을 당했다. 게일의 슈팅이 골라인 직전에서 수비수에 의해 저지당했다. 레스터 시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1-3으로 패했다. 불운이 따랐던 경기다. 레스터 시티는 기세가 한풀 꺾이긴 했지만 내용이 아주 나쁘진 않다. 


[68경기 프리미어 맨체스터 시티 VS 헐 시티]-(승)

맨체스터 시티는 첼시와 맞대결에서 1-1로 비겼다. 승점 5점 차를 유지했다. 최근 흐름이 안 좋긴 하다. 최근 프리미어리그 5경기에서 1승 3무 1패를 기록했다. 그러나 헐 시티는 더 엉망이다. 뉴캐슬에게도 0-3으로 패하면서 3연패 늪에 빠졌다. 좀처럼 부진 탈출의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71경기 프리미어 퀸즈파크레인저스 VS 사우스햄튼]-(무)

QPR은 스토크 시티 원정에서 1-3으로 졌다. 최근 프리미어리그 6경기에서 2무 4패로 무승이다. 부진 탈출이 쉽지 않다. 사우스햄튼은 FA컵 공식 8경기 연속 무패(6승 2무)를 하다가 연패를 기록했다. 홈에서 당한 연패라 충격은 컸다. QPR의 홈경기다. 홈 텃세가 예전 같지 않으나 그래도 원정보다는 경기력이 낫다. 





[73경기 프리미어 스완지 시티 VS 선덜랜드]-(승)

스완지 시티는 후반 38분에 터진 셸비의 결승골로 사우스햄튼을 꺾고 프리미어리그 5경기 만에 승리했다. 선덜랜드 역시 번리를 잡고 프리미어리그 6경기 만에 이겼다. 반전에 성공한 두 팀은 연승에 도전한다. 그렇지만 득점력이 뛰어난 두 팀은 아니다. 1골 싸움이 될 듯. 


[80경기 라리가 AT마드리드 VS 레알마드리드]-(승)

마드리드 더비다. AT마드리드는 시즌 맞대결에서 3승 2무를 기록하며 일방적 우세를 점했다. 레알 마드리드로선 AT마드리드가 제일 싫다. 1위를 넘보는 AT마드리드로선 이번 경기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 최근 공수 균형도 잘 잡혀있다. 천적 관계는 쉽게 깨지기 어렵다. 


[81경기 세리에A 헬라스 베로나 VS 토리노]-(무)

토리노의 기세가 무섭다. 삼프도리아를 상대로 5골을 퍼부었다. 최근 3연승 포함 8경기 연속 무패(4승 4무). 반면, 헬라스 베로나는 팔레르모 원정에서 선제골을 못 지키고 역전패를 했다. 그렇지만 우디네세, 파르마, 아탈란타 같이 하위권 팀을 상대로 승점을 꼬박꼬박 챙겼다. 





[82경기 라리가 비야레알 VS 그라나다]-(승)

비야레알은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2-3으로 역전패했다. 체리셰프, 비에토가 골 맛을 봤지만 네이마르, 메시를 막지 못했다. 지난해 11월 9일 이후 에스파뇰전부터 이어졌던 무패 행진이 마침내 깨졌다. 반대로 그라나다는 엘체를 1-0으로 꺾고 9월 20일 빌바오전 이후 프리메라리가 17경기 만에 승리했다. 대조적인 분위기지만 바르셀로나와 대등했던 비야레알이다. 게다가 홈 이점까지 갖고 있다. 그라나다의 연승은 버거워 보인다. 


[84경기 프리미어 에버튼 VS 리버풀]-(패)

머지사이드 더비다. 시즌 첫 대결에서는 후반 47분에 터진 자기엘카의 극적인 동점골로 1-1로 비겼다. 에버튼은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에서 루카쿠의 몸빵으로 결승골을 넣어 승리했다. 7경기 만에 거둔 승리였다. 반면,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 7경기 연속 무패(5승 2무) 중이다. 온도차가 뚜렷하다. 리버풀은 최근 구디슨 파크에서 패배가 없었다. 그리고 원정 3연승 중이다. 


[85경기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VS 하노버]-(패)

함부르크는 골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잔류를 위해서는 이 답답한 공격력이 살아나야 한다. 하노버가 주춤한 건 사실. 실점이 많기도 했다. 그런데 함부르크가 그만한 득점력을 지녔는 지는 의문이다. 최근 홈에서 강했다고 하나 과거 전적은 무의미하다. 







[95경기 라리가 레반테 VS 말라가]-(패)

레반테는 홈에서 빌바오에게 졌다. 최근 프리메라리가 9경기 연속 무승(4무 5패)이다. 또한, 최근 4경기 연속 무득점으로 심각한 부진이다. 말라가는 발렌시아를 1-0으로 이기며 반등에 성공했다. 적어도 골은 꾸준히 터졌던 말라가다. 


[96경기 세리에A 유벤투스 VS AC밀란]-(승)

최악의 위기를 맞았던 AC 밀란은 파르마를 잡고서 한숨을 돌렸다. 그러나 상대는 최하위였다. 이번 상대는 1위 유벤투스다. 우디네세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뒀으나 무패 행진 12경기로 늘었다. 유벤투스는 최근 공식 경기에서 AC 밀란에게 단 1골도 허용하지 않았다. 


[102경기 라리가 소시에다드 VS 셀타비고]-(승)

소시에다드는 레알 마드리드에 1-4로 역전패했다. 모예스 감독 부임 후 끈끈했던 색깔을 띄었는데 최근 주춤하다. 셀타 비고는 놀리토의 결승골에 힘입어 코르도바를 꺾고 프리메라리가 10경기 연속 무승(2무 8패)에서 탈출했다. 그래도 상대성이 뚜렷하다. 소시에다드는 최근 3시즌 연속 홈에서 셀타 비고를 눌렀다. 





[135경기 라리가 코르도바 VS 알메리아]-(패)

레알 마드리드를 괴롭혔던 코르도바지만 정작 이겨야 할 셀타 비고에게는 패했다. 알메리아는 헤타페를 홈으로 불러들여 1-0으로 승리했다. 3연패 탈출. 코르도바는 최근 1골차 접전을 벌이고 있다. 16위와 17위의 대결인데 강등권 추락을 피하기 위해 승리에 대한 의지가 강할 터. 다만 코르도바는 홈 11경기 중 1승만 기록했다. 


[136경기 세리에A 피오렌티나 VS 아탈란타]-(승)

피오렌티나는 파르마전 충격패가 반등의 계기가 됐다. 세리에A 6위에 올랐으며, 코파 이탈리아 8강에서도 AS 로마를 잡았다. 아탈란타는 최근 1골차 접전이 많았다. 끈끈하다는 방증이다. 그렇지만 피오렌티나 원정은 늘 어려웠다.


[140경기 프리미어 번리 VS 웨스트 브롬위치]-(승)

번리는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7위로 꼴찌 레스터 시티와 승점 3점 차에 불과하다. 최근 프리미어리그 7경기에서 딱 1번 이겼다. 웨스트 브롬위치는 토트넘에게 0-3으로 패했다. 번리와 마찬가지로 최근 7경기 성적이 1승 2무 4패로 같다. FA컵을 통해 득점력이 살아나는가 싶었지만 다시 침묵하고 있다. 번리에 무게가 실린다. 




[145경기 세리에A 칼리아리 VS AS로마]-(무)

AS 로마가 계속 미끄러지고 있다. 세리에A 4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더니 코파 이탈리아에서는 피오렌티나에 덜미가 잡혀 탈락했다. 뒷문이 계속 뚫리고 있다. 칼리아리는 이변을 꿈꾸고 있다. 최근 홈에서 체세나, 사수올로를 연파했다. AS 로마는 더 이상 신뢰하기 어렵다. 


[147경기 세리에A 엠폴리 VS 체세나]-(패)

엠폴리는 최근 9경기 연속 무승이다. 그렇지만 무승부가 7번이었다. 무재배(11번)만큼은 세리에A 1등이다. 체세나는 흐름을 탔다. 파르마에 이어 라치오마저 잡으면서 시즌 첫 연승을 달렸다. 3연승까지 넘보고 있는데 아주 불가능하지 않다. 


[149경기 세리에A 나폴리 VS 우디네세]-(승)

3위 싸움을 벌이던 나폴리는 2위까지 넘보게 됐다. AS 로마와 간극이 승점 4점이다. 점점 좁혀지고 있다. 최근 세리에A 6경기에서 5승 1패를 기록했다. 우디네세는 최근 무승부를 양산하고 있다. 사수올로, 칼리아리에게 발목이 잡히기도 했지만 유벤투스를 울리기도 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과 같은데 상승 흐름을 탄 나폴리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한다. 





[151경기 세리에A 파르마 VS 키에보]-(패)

세리에A 최약체는 파르마로 확정됐다. 체세나도 못 이긴 파르마는 AC 밀란에게 좋은 먹잇감만 됐다. 어느새 또 4연패다. 18위 키에보 베로나는 강등권 탈출을 위해 승점 3점이 필요하다. 최근 3연패지만 피오렌티나, 유벤투스, 나폴리 등 상위권 팀과 연전이었으며 접전을 펼쳤다. 원정팀에 무게가 실린다. 


[152경기 세리에A 삼프도리아 VS 사수올로]-(무)

삼프도리아는 토리노 원정에서 1-5로 대패했다. 3위 나폴리와 승점 차가 5점으로 벌어졌다. 흐름이 많이 꺾였다. 사수올로는 인터 밀란을 잡으며 11위로 올라섰다. 한 계단씩 올라가고 있다. 원정 성적도 나쁘지 않다. 백중세를 예상한다. 


[154경기 프리미어 뉴캐슬유나이티드 VS 스토크 시티]-(무)

뉴캐슬은 카버 감독대행 이후 첫 승을 거뒀다. 헐 시티 원정에서 3-0으로 이겼다. 그 동안 골 결정력 부족과 불운으로 승리를 놓쳤는데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그런데 상대가 만만치 않은 스토크 시티다. 월터스의 해트트릭으로 QPR을 안파한 스토크 시티는 최근 프리미어리그 6경기에서 4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뉴캐슬은 최근 스토크 시티를 홈에서 모두 이겼지만 1골차였다. 





[155경기 분데스리가 베르더브레멘 VS 레버쿠젠]-(무)

레버쿠젠은 손흥민이 뛸 가능성이 있다. 출전 강행이라는 무리가 있긴 하나 레버쿠젠이 급박한 것도 사실. 베르더 브레멘이 하위권이긴 하나 최근 홈 5경기에서 4승 1무를 기록했다. 레버쿠젠은 원정만 가면 뭔가 꼬이는 듯 했다. 


[159경기 라리가 헤타페 VS 세비야]-(무)

헤타페는 알메리아 원정에서 지면서 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이 기복 심한 팀은 뒷문이 조용할 날이 없다. 세비야는 4위에 올라있지만 최근 들어 매 경기를 어렵게 치르고 있다. 감독 교체 이후에도 헤타페 성적이 나아지진 않으나 무기력한 경기는 별로 없었다. 세비야가 고전할 경기라는 판단이다.


[160경기 프리미어 웨스트햄 VS 맨체스터 Utd]-(패)

웨스트햄은 리버풀 원정에서 0-2로 패했다. 순위는 8위로 한 계단 더 내려갔다. 최근 기세가 한풀 꺾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QPR에 이어 레스터 시티를 이기며 3위로 올라섰다. 빅4 진입 후 밀려나지 않고 있다. 내용이 아주 우수했다고 평가하기 어렵지만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전통적으로 웨스트햄에 강했다.




 

[161경기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VS 프랑크푸르트]-(승)

아우크스부르크는 홈에서 7승 2패를 했다. 도르트문트와 바이에른 뮌헨에게만 패햇다. 웬만한 팀을 상대로는 다 이겼다. 상당히 눈에 띈다. 프랑크푸르트는 최근 5경기 연속 무승(3무 2패)이다. 답답한 경기 양상이었다. 아우크스부르크가 홈 이점을 살려 상위권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프랑크푸르트는 원정만 가면 수비가 불안했다. 


[163경기 라리가 에스파뇰 VS 발렌시아]-(무)

코파 델 레이 16강 이후 재대결이다. 에스파뇰은 홈에서 발렌시아를 잡고서 이변을 연출했다. 최근 공식 홈 4연승 중이다. 또한, 세비야와 연전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 발렌시아는 말라가에 일격을 당하며 4위 탈환에 실패했다. 엉뚱한 경기에서 발목이 잡혔는데 설욕을 자신하기 어려워 보인다. 


[166경기 세리에A 인터밀란 VS 팔레르모]-(패)

인터 밀란은 토리노, 사수올로에게 잇달아 패했다. 13위까지 내려갔다. 강등권과 격차가 있지만 매우 실망스러운 위치다. 반등의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팔레르모는 최근 피오렌티나 원정에서만 패했을 뿐이다. 인터 밀란이 팔레르모전 홈경기에서 강했다고 하나 이제는 옛일이다. 


[169경기 라리가 아틀레틱빌바오 VS FC바르셀로나]-(패)

바르셀로나는 고비였던 비야레알전에서 메시의 결승골로 승점 3점을 땄다. 소시에다드전 충격패 이후 프리메라리가 4연승 행진이다. 무려 16골을 몰아쳤다. 빌바오가 레반테를 잡고서 8경기 만에 승리했지만 기본적으로 수비가 견고하진 않다. 바르셀로나에게 무게가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