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포토승부식 21회차 사커라인 분석

프포토승부식 21회차 사커라인 분석


[7경기 분데스리가 레버쿠젠 VS 슈투트가르트]-(승)

레버쿠젠은 프라이부르크에 이어 파더보른을 이겼다. 손흥민은 2골을 넣으며 레버쿠젠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수비 또한 안정감을 갖췄다. 슈투트가르트는 여전히 최하위다. 최근 8경기 연속 무승(4무 4패)이다. 3위를 노리는 레버쿠젠에 무게가 실린다. 


[14경기 라리가 발렌시아 VS 데포르티보]-(승)

발렌시아는 AT마드리드 원정에서 후반 33분 무스타피의 동점골에 힘입어 1-1로 비겼다. 최근 5경기 연속 무패(4승 1무). 데포르티보는 난타전 끝에 세비야에게 3-4로 졌다. 최근 4경기 연속 무승(1무 3패). 두 팀의 흐름은 명확하게 엇갈린다. 발렌시아의 완승이 예상된다. 


[39경기 K리그 서울 VS 전북]-(패)

서울은 내림세다. 울산에게 충격패를 했다. 일방적으로 밀렸다. 전방은 무게가 떨어진다. 박주영을 영입했지만 당분간 뛸 수 없다. 반면, 전북은 산둥, 성남을 완파했다. 에두가 전방에서 무게를 잡아주며, 이재성은 2선에서 절정의 폼을 자랑하고 있다. 여기에 이동국까지 돌아온다. 전북에 무게가 실린다. 





[41경기 K리그 수원 VS 인천]-(승)

수원은 홈 개막전에서 포항에게 0-1로 졌다. 카이오는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AFC 챔피언스리그 베이징전의 여파가 컸다. 인천은 광주전에서 종료 직전 동점골을 허용하며 다 잡은 승리를 놓쳤다. 인천이 선전했지만 수원에게 유난히 약했다는 걸 감안하자. 수원이 브리즈번 원정을 앞두고 있지만 분위기 반전을 고려해 이번 경기에 승부수를 띄울 가능성이 높다. 


[50경기 K리그 성남 VS 전남]-(패)

성남은 전북 원정에서 0-2로 패했다. 더 큰 점수차로 질 수 있었다. 성남이 못했다기 보다 전북이 워낙 강했다. 전남은 제주를 홈으로 불러들여 1-1로 비겼다. 노상래 감독 체제로 나쁘지 않은 출발이다. 성남은 시즌 첫 홈경기인 AFC 챔피언스리그 감바 오사카전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펼쳤다. 그렇지만 성남의 경기력은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60경기 프리미어 크리스탈 팰리스 VS 퀸즈파크레인저스]-(승)

크리스탈 팰리스는 사우스햄튼 원정에서 0-1로 패하며 중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실패했다. 최근 4경기에서 1승만 거뒀을 뿐. 강등권의 QPR은 승리가 고프다. 그런데 최근 3연패다. 아스널, 토트넘을 상대로 잘 싸웠지만 결국 다 졌다. 공수 밸런스는 크리스탈 팰리스가 더 좋다. 





[62경기 분데스리가 헤르타베를린 VS 샬케04]-(패)

샬케는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실패했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 원정에서 4-3으로 이기면서 반전 분위기를 이뤘다. 도르트문트와의 레비어 더비를 제외하고 최근 내용이 나쁘지 않다. 게다가 헤르타 베를린에 매우 강했다. 최근 7연승 포함 12경기 연속 무패(11승 1무)를 기록하고 있다. 


[63경기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VS 마인츠]-(승)

아우크스부르크는 볼프스부르크의 무패 행진에 제동을 걸면서 5경기 만에 승점 3점을 땄다.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티켓 경쟁에도 다시 뛰어 들었다. 마인츠는 오카자키의 동점골로 묀헨글라드바흐와 2-2로 비겼다. 감독 교체 후 1승 1무 1패를 기록하고 있지만 수비가 단단하지 않다.


[64경기 분데스리가 호펜하임 VS 함부르크]-(승)

호펜하임은 샬케 원정에서 1-3으로 졌다. 원정 4경기 연속 무승(1무 3패). 그러나 최근 홈 2연승이다. 반면, 함부르크는 홈과 다르게 원정에서 약했다. 최근 바이에른 뮌헨에게 0-8로 대패하기도 했다. 공격력만 놓고 봐도 호펜하임의 우세다. 





[66경기 분데스리가 베르더브레멘 VS 바이에른 뮌헨]-(무)

베르더 브레멘의 돌풍은 멈추지 않았다.볼프스부르크에 패하며 6경기 연속 무패(5승 1무)가 멈췄으나 프라이부르크를 1-0으로 이겼다. 디 산토는 또 결승골을 터뜨렸다. 그런데 이번 상대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만만치 않다. 최근 화끈한 공격을 펼치며 5연승 중이다. 그렇지만 바이에른 뮌헨이 잠시 숨을 고를 때도 있을 텐데, 그렇다면 이번 베르더 브레멘 원정이 될지 모른다.


[69경기 분데스리가 프랑크푸르트 VS 파더보른]-(승)

파더보른은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최근 3연패인데 11골을 허용하면서 1골도 넣지 못했다. 승점 자판기로 전락했다. 프랑크푸르트는 최근 홈 6경기 연속 무패(4승 2무)로 안방에서 강했다. 득점 선두(18골)인 마이어는 최근 절정의 득점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71경기 프리미어 아스날 VS 웨스트햄]-(승)

아스날은 UEFA 챔피언스리그 모나코 원정을 앞두고 있다. 역전극을 위해 힘을 아껴야 하나 프리미어리그에 대한 준비도 소홀히 할 수 없다. 최근 4연승으 달리고 있다. FA컵 8강에서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기며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조적으로 웨스트햄은 최근 승점을 제대로 추가하지 못하며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73경기 프리미어 레스터 시티 VS 헐 시티]-(무)

레스터 시티는 꼴찌를 피하지 못하고 있다. 어느새 최근 6경기 연속 무승(1무 5패)이다. 매 경기 실점하더니 최근에는 2실점으로 늘었다. 레스터 시티와 다르게 헐 시티는 꾸준하게 승점을 쌓고 있다. 스토크 시티 원정에서만 패했을 뿐. 다만 헐 시티가 원정 성적이 신통치 않았다는 걸 감안하자.


[74경기 프리미어 선덜랜드 VS 아스톤빌라]-(패)

선덜랜드는 강등권에서 많이 벗어나지 못했다. 최근 5경기 연속 무승(3무 2패)으로 흐름이 좋지 않다. 아스톤 빌라는 감독 교체 후 마침내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후반 49분 페널티킥 결승골에 힘입어 웨스트 브롬위치를 2-1로 승리했다. 기세를 몰아 FA컵 준결승에도 올라갔다. 지난 2시즌 연속 선덜랜드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챙겨 간 아스톤 빌라다. 


[75경기 프리미어 웨스트 브롬위치 VS 스토크 시티]-(패)

웨스트 브롬위치는 좋은 흐름이 끊겼다. 아스톤 빌라와 2연전을 모두 패한 건 충격이었다. 반면, 스토크 시티는 에버튼까지 잡으면서 3연승을 내달렸다. 수비도 상당히 안정됐다. 2012-13시즌 이후 맞대결에서 웨스트 브롬위치를 상대로 단 1골만 허용했다. 





[79경기 라리가 에스파뇰 VS AT마드리드]-(무)

에스파뇰의 분위기가 좋지 않다. 코파 델 레이 결승 진출 실패 이후 소시에다드에게도 0-1로 졌다. 최근 패배가 익숙해졌다. AT마드리드도 다르지 않다. 세비야에 이어 발렌시아와도 비기면서 3위 자리가 위태롭다. 지난 3시즌 동안 에스파뇰은 AT마드리드를 홈으로 불러들여 2승 1패를 기록했다. UEFA 챔피언스리그 레버쿠젠을 앞두고 있는 터라, AT마드리드의 승리를 마냥 자신하기 어렵다. 


[82경기 세리에A 팔레르모 VS 유벤투스]-(무)

팔레르모는 최근 공격이 답답하다. 2경기 연속 무득점이다. 체세나전에서는 슈팅 4개를 시도하는데 그쳤다. 유벤투스는 단독 선두다. 그렇지만 최근 압승과는 거리가 있다. 아탈란타, 사수올로를 상대로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여기에 다음 주중 UEFA 챔피언스리그 도르트문트 원정을 준비해야 한다. 팔레르모 원정에 100% 힘을 쏟기 어렵다. 


[84경기 라리가 에이바르 VS FC바르셀로나]-(패)

바르셀로나는 레알 마드리드를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메시와 수아레스는 최근 물 오른 득점 감각을 뽐내고 있다. 에이바르는 레반테에게도 지면서 최근 7연패 포함 8경기 연속 무승(1무 7패)의 부진에 빠졌다. 바르셀로나가 어렵지 않게 승점 3점을 획득할 것 같다. 





[87경기 프리미어 번리 VS 맨체스터 시티]-(패)

우승 경쟁은 끝나지 않았다. 맨체스터 시티는 레스터 시티를 이기면서 첼시에 대한 추격을 늦추지 않고 있다. UEFA 챔피언스리그 바르셀로나 원정을 앞두고 있지만 번리 원정을 소홀히 할 수 없다. 번리는 최근 7경기 연속 무승(2무 5패)으로 19위까지 내려갔다. 퇴장 등 변수가 없는 한, 분위기 반전이 어려워 보인다. 


[89경기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 VS 쾰른]-(승)

로이스와 오바메양도 도르트문트의 5연승을 이끌지 못했다. 함부르크 원정에서 0-0으로 비겼다. 골 못 넣기로 유명한 쾰른은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무려 4골이나 넣었다. 그렇지만 대량 득점이 계속 이어질 지는 의문이다. 또한, 그나마 원정에서 승점을 쌓았지만 최근 연패다. 홈 이점을 살린 도르트문트의 우세가 예상된다. 


[100경기 라리가 라요 바예카노 VS 그라나다]-(승)

라요는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제대로 털렸다. 무려 6실점. 그렇지만 상대가 선두 바르셀로나였다. 최근 홈 2경기에서 비야레알, 레반테에 2골차 승리를 거뒀다. 그라나다는 말라가를 1-0으로 꺾고 5경기 만에 웃었다. 그렇지만 최근 원정만 가면 2실점이 기본이었다. 라요가 홈 3연승을 달릴 것 같다. 







[101경기 세리에A 칼리아리 VS 엠폴리]-(무)

아탈란타의 부진에도 칼리아리의 강등권 탈출은 쉽지 않다. 최근 3연패 포함 6경기 연속 무승(1무 5패)이다. 심각한 부진이다. 엠폴리는 여전히 지지 않는 축구를 한다. 그렇지만 무승부가 워낙 많다. 득점력의 기복도 심하다. 


[104경기 라리가 셀타비고 VS 아틀레틱빌바오]-(패)

셀타 비고는 비야레알에게 1-4로 대패했다. 반면, 빌바오는 3연승을 달렸다. 특히, 레알 마드드리드를 격침했다. 게다가 모두 1-0 스코어다. 최근 4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수비가 단단하다. 코파 델 레이 결승 진출로 오름세도 탔다. 


[117경기 K리그 대전 VS 광주FC]-(패)

승격팀끼리의 대결이다. K리그 클래식 복귀 첫 경기에서 광주는 승점 1점을 딴 반면, 대전은 영패를 기록했다. K리그 챌린지에서 괴물로 불렸던 아드리아노는 훈련 부족으로 ‘킬러’로서 날카로움이 떨어졌다. 하나의 팀으로서 맞부딪히는 남기일 감독의 색깔이 더 강하지 않을까 싶다. 





[123경기 K리그 포항 VS 울산]-(무)

포항과 울산 모두 출발이 좋다. 포항은 수원을, 울산은 서울을 이겼다. 윤정환 감독이 부임한 울산은 벌떼축구와 빠른 역습으로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김신욱도 돌아왔다. 그는 포항 킬러다. 그렇지만 포항도 외국인공격수가 가세하며 한층 업그레이드가 됐다. 난타전 양상이 벌어질 수 있다. 


[125경기 K리그 제주 VS 부산]-(무)

제주는 전남 원정에서 1-1로 비겼다. 후반 34분 스테보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점 3점을 놓쳤다. 부산은 대전을 1-0으로 이겼지만 아쉬움이 컸다. 1골로는 부족할 정도로 부산이 압도한 경기였다. 제주는 다크호스답게 짜임새가 있었다. 그렇지만 여전히 전방의 무게가 떨어진다. 


[134경기 라리가 알메리아 VS 비야레알]-(패)

알메리아는 엘체에게 0-1로 패하며 강등권으로 추락했다. 최근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 비야레알은 셀타 비고를 4-1로 대파했다. 모처럼 골 폭풍을 일으켰다. 최근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로 알메리아와 분위기가 대조적이다. 알메리아가 최근 홈 3경기 연속 무패(1승 2무)를 하고 있지만 비야레알을 상대로 승점을 챙기기 어려워 보인다. 





[138경기 프리미어 첼시 VS 사우스햄튼]-(무)

첼시는 웨스트햄 원정에서 1-0으로 이겼지만 불안했다. 최근 상당히 주춤한 첼시다. 3경기 연속 1골로 득점력도 떨어졌다. 사우스햄튼은 크리스탈 팰리스를 이기며 4경기 만에 승수를 쌓았다.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는 승점 4점 차. 시즌 첫 맞대결에선 사우스햄튼이 첼시를 꽤 괴롭혔다. 이번에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144경기 세리에A 아탈란타 VS 우디네세]-(무)

아탈란타는 파르마 원정에서 0-0으로 비기면서 4연패에서 벗어났다. 그런데 최하위 파르마를 상대로 수적 우세에도 이기 못했다. 우디네세는 토리노에 3-2 승리를 거뒀다. 유효슈팅 2개를 하고도 3골을 넣었다. 토리노의 파상 공세를 잘 막았기에 가능했던 승리였다. 그 전까지 3연패로 부침을 겪었던 우디네세다. 


[145경기 세리에A 제노아 VS 키에보]-(승)

제노아는 최근 5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그렇지만 승리를 두 번 뿐이었다. 상위권과 간극을 좁힐 기회를 놓쳤다. 키에보 베로나도 강등권에서 멀찍이 달아나지 못했다. 그렇지만 AC 밀란, AS 로마를 상대로 잇달아 비겼다. 다만 3경기 연속 무득점이다. 제노아는 최근 10경기 득점 행진 중이다.





[147경기 세리에A 사수올로 VS 파르마]-(무)

사수올로는 마지막 8분을 못 버티고 유벤투스에게 졌다. 최근 4연패 수렁이다. 최하위 파르마는 아탈란타와 비겼다. 또, 0-0이다. 최근 7경기 연속 무승(2무 5패)인데 득점은 3골에 그쳤다. 두 팀 모두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는 데다 득점력이 떨어진다. 지루한 공방이 예상된다. 


[148경기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 VS 프라이부르크]-(승)

볼프스부르크는 아우크스부르크 원정에서 0-1로 졌다. 4연승 포함 11경기 연속 무패(8승 3무) 행진이 끝났다. 그렇지만 아우크스부르크의 홈 텃세를 고려하면, 실망스러운 결과는 아니다. 오히려 프라이부르크는 최근 3경기 연속 무승으로 갑갑하기만 하다. 최근 2시즌 연속 볼프스부르크 원정에서 패하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쉽지 않아 보인다. 


[154경기 프리미어 에버튼 VS 뉴캐슬유나이티드]-(승)

에버튼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아스날에 이어 스토크 시티에게도 무득점 패배를 했다. 최근 4경기에서 1무 3패를 했다. 그 1무도 막판 자책골 덕분에 가능했다. 그런데 뉴캐슬도 사정이 밝지 않다. 뉴캐슬보다 에버튼에 무게가 실린다. 





[156경기 프리미어 맨체스터 Utd VS 토트넘 홋스퍼]-(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위다. 그러나 높은 순위만큼 경기력이 좋지 않다. 그 불안감은 FA컵 8강 아스날전에서 드러났다. 반면, 토트넘은 스완지 시티, QPR을 연파하며 흐름을 탔다. 결정적인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흥미로운 대결이 펼쳐질 듯. 시즌 첫 맞대결에서도 치열한 접전을 벌였던 두 팀이다. 


[159경기 라리가 말라가 VS 코르도바]-(무)

코르도바는 최하위다. 최근 7연패 포함 8경기 연속 무승(1무 7패)을 기록하고 있다. 말 그대로 동네북 신세다. 말라가는 그라나다 원정에서 일격을 당하며 3연승이 좌절됐다. 하위권 팀에 덜미를 잡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렇지만 코르도바가 말라가 원정에서 승점 3점을 따기는 버거워 보인다. 


[161경기 분데스리가 묀헨글라드바흐 VS 하노버]-(승)

묀헨글라드바흐는 레버쿠젠의 추격으로 3위 자리가 위태롭다. 마인츠 원정에서는 리드를 못 지키고 무승부를 거뒀다. 단단했던 수비가 2골이나 허용했다. 7경기 만에 멀티 실점이다. 그러나 하노버는 그렇게까지 공격력이 뛰어나지 않다. 더욱이 최근 8경기 연속 무승(4무 4패)으로 분위기도 가라앉았다. 





[163경기 세리에A 헬라스 베로나 VS 나폴리]-(패)

헬라스 베로나는 AC 밀란 원정에서 극적인 승부를 연추했다. 후반 50분 로페즈가 동점골을 터뜨렸다. 최근 3경기 연속 무패(1승 2무)다. 나폴리는 UEFA 유로파리그에 따른 후유증이 있다. 게다가 최근 4경기에서 1승 1무 2패로 주춤하다. 그렇지만 헬라스 베로나에 매우 강했다. 최근 3연승인데 무려 14골을 터뜨렸다. 


[167경기 라리가 세비야 VS 엘체]-(승)

세비야는 데포르티보 원정에서 난타전 끝에 4-3으로 이겼다. 원정 4연패 탈출. 4위 발렌시아와 간극을 승점 5점으로 좁혔다. 홈 성적은 더 좋다. 시즌 9승 4무로 홈 무패 중이다. 엘체는 알메리아를 1-0으로 이기면서 15위로 올라섰다. 그러나 세비야의 홈 무패 행진을 깨기 어려울 듯. 


[171경기 세리에A 인터밀란 VS 체세나]-(승)

강등권에서 최근 가장 폼이 좋은 체세나다. 최근 4경기에서 1승 2무 1패를 기록했다. 유벤투스와도 2-2로 비겼다. 그런데 인터 밀란 원정이 쉬어 보이지 않는다. 2010-11시즌 이후 인터 밀란을 상대로 5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175경기 라리가 레알마드리드 VS 레반테]-(승)

레알 마드리드가 흔들리고 있다.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서도 샬케를 가까스로 제쳤다. 최근 공식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이다. 수비가 흔들리고 있다. 레반테는 최근 홈 3연승. 그렇지만 원정만 가면 대량 실점을 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반전 제물이 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