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 승부식 31회차 사커라인 분석

프로토 승부식 31회차 사커라인 분석 


[20경기 분데스리가 프랑크푸르트 VS 묀헨글라드바흐]-(패) 

묀헨글라드바흐 오름세 계속. 도르트문트도 이기며 4연승 포함 8경기 연속 무패(6승 2무). 프랑크푸르트는 바이에른 뮌헨원정 0-3완패. 또 대량 실점. 수비 조직력 미흡. 묀헨글라는 최근 기본이 2골 이상. 


[23경기 라리가 레반테 VS 에스파뇰]-(패) 

에스파뇰은 빌바오전에서 딱 1개의 유효 슈팅을 결승골로 연결하며 승리했다. 비야레알, 빌바오 등 자신보다 상위 2개 팀을 잡았다. 눈에 띄는 건 수비. 최근 5경기에서 1실점 밖에 하지 않았다. 반면, 레반테는 최근 4경기에서 1승 4패다. 무실점이 1경기도 없다. 레반테가 홈 이점을 가졌다고 하나 큰 의미를 부여하기 어려울 듯. 


[41경기 K리그 제주 VS 전북]-(승) 

전북은 부산을 2-1로 꺾고 역대 최다 타이 K리그 21경기 연속 무패 이어갔다. 이동국, 레오나르도가 결정적인 순간 골을 넣었다. 그러나 대기록에 대한 부담이 따르는지 최근 고난의 연속이다. 제주는 광주를 꺾고서 3위로 올라섰다. 안정된 수비는 최대 강점이다. 지난해 전북을 홈에서 울린 경험도 있다. 전북에겐 다소 위험해 보이는 제주 원정길이다. 






[49경기 K리그 수원 VS 서울]-(승) 

K리그 슈퍼매치. 그런데 수원과 서울 최근 행보는 매우 대조적 서울이 박주영 가세 후 2승 1무를 거뒀으나 내용은 실망스럽다. 반면, 수원은 안정된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 염기훈의 왼발 킥에 이은 공격도 훨씬 위협적이다. 


[53경기 K리그 광주 VS 성남]-(승) 

광주는 4월 들어 3연패다. 울산, 전북, 제주에게 잇달아 졌다. 그런데 성남도 1무 2패로 딱히 좋지는 않다. 더욱이 다음 주중 AFC 챔피언스리그 부리람전에 올인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광주로선 연패 사슬을 끊을 기회다. 


[72경기 분데스리가 헤르타베를린 VS 쾰른]-(승) 

헤르타 베를린은 후반 38분 스토커의 동점골로 하노버 원정에서 승점 1점을 챙겼다. 최근 6경기 연속 무패(3승 3무)와 함께 잔류 가능성을 키웠다. 이번 상대는 쾰른이다. 호펜하임을 상대로 3골을 몰아치며 4경기 만에 승리했다. 하지만 최근 헤르타 베를린에 약했다. 공수 조화를 이루고 있는 헤르타 베를린의 우세를 점친다. 






[73경기 분데스리가 호펜하임 VS 바이에른 뮌헨]-(패) 

바이에른 뮌헨의 분위기는 최악이다.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ㅇ서 포르투에게 1-3으로 졌다. 묀헨글라드바흐전 패배 후 반등하나 싶었는데 더 밑으로 내려갔다. 호펜하임이 그런 바이에른 뮌헨을 공략할 수 있을까. 최근 2경기에서 7실점을 했다. 이런 수비로는 한계가 있다. 바이에른 뮌헨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한다. 


[75경기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 VS 파더보른]-(승) 

파더보른은 아우크스부르크 2-1 꺾고 7경기 만에 승. 동네북 신세도 벗어났다. 16위로 잔류 가능성 키웠다. 최근 바이에른 뮌헨, 묀헨글라드바흐에 지면서 화풀이 하고 싶을 터. 파더보른 원정 경쟁력 매우 저조. 


[78경기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 VS 마인츠]-(무) 

프라이부르크는 샬케 원정도 승점 1점 따며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 그러나 강등권 간극 크지 않다. 언제든 추락 가능. 마인츠는 레버쿠젠에도 패하면서 강등 위기. 최근 6경기 단1승. 공수 부조화가 골칫거리.





[79경기 분데스리가 레버쿠젠 VS 하노버]-(승) 

레버쿠젠은 4위를 굳혀가고 있다. 그러나 현실적인 목표는 3위다. 묀헨글라드바흐와 간극은 승점 2점이다. 최근 6연승을 내달렸다. 휴식을 취했던 손흥민은 복귀전에서 골을 터뜨리며 레버쿠젠의 공격을 주도했다. 스파히치의 계약해지로 수비 약화가 불거질 수 있지만 하노버의 공격력은 그렇게 우려할 정도가 아니다. 


[81경기 프리미어 크리스탈 팰리스 VS 웨스트 브롬위치]-(승) 

크리스탈은 어디까지 올라갈까. 선덜랜드마저 대파하며 4연승. 9위 웨스트햄과는 불과 승점 1점 차. 브롬위치는 추락 중. 최하위 레스터 상대로 역전패 충격 클 듯. 크리스탈 팰리스의 5연승을 예상한다. 


[82경기 프리미어 에버튼 VS 번리]-(승) 

번리는 강등권. 잔류권과 간극 크지 않다. 그런데 최근 3경기 무승. 최근 6경기 단 1득점. 골이 없다. 에버튼은 스완지 시티와 비겼으나 최근 4경기 연속 무패(3승 1무)다. 에버튼이 어렵지 않게 승점 3점을 딸 듯. 





[84경기 프리미어 레스터 시티 VS 스완지 시티]-(무)

프리미어리그 강등 전쟁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그 중심에는 최하위 레스터가 있다. 웨스트햄에 이어 웨스트 브롬위치를 연파했다. 꼴찌 탈출도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우습게 했다. 이번 상대는 ‘끈끈한’ 스완지 시티다. 쉽게 부러지지 않는 팀이다. 강등권을 상대로 꽤 강했다. 그러나 상승 분위기의 레스터 시티를 이기기란 쉽지 않다. 


[85경기 프리미어 스토크 시티 VS 사우스햄튼]-(무) 

스토크 시티는 웨스트햄전서 무승부를 거두며 3연패서 멈췄다. 그러나 후반 50분에 터진 극적인 동점골 덕분이었다. 패한 것과 다르지 않다. 사우스햄튼은 6위다. 그런데 최근 원정 3경기에서 1무 2패에 그쳤다. 원정만 떠나면 득점이 뚝 떨어진다. 단, 스토크 시티는 최근 프리미어리그에서 사우스햄튼을 이긴 적이 없다.


[87경기 라리가 FC바르셀로나 VS 발렌시아]-(무) 

바르셀로나는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원정 열세를 극복하고 PSG를 3-1로 이겼다. 이번에는 네이마르와 수아레스가 터졌다. 메시와 함께 3명이서 돌아가며 골을 넣고 있다. 그러나 이번 경기는 부담이 크다. 발렌시아는 최근 10경기 연속 무패(7승 3무)를 자랑하고 있다. 시즌 첫 맞대결에서 바르셀로나가 종료 직전 부스케츠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지만 내용은 발렌시아가 우세했다. 설욕을 꿈꾸는 발렌시아의 반격에 호되게 당할지 모른다.





[98경기 세리에A 삼프도리아 VS 체세나]-(승) 

삼프도리아는 AC 밀란 원정 소리아노 선제골 못 지키고 1-1. 4위 나폴리와 승점 1점 차. 최근 2경기 연속 무승이나 그 전에 4연승. 강등권 체세나는 홈에서 키에보에 0-1패. 5경기째 승리를 잊었다.


[100경기 라리가 데포르티보 VS AT마드리드]-(승) 

AT마드리드는 그리즈만 2골로 말라가 원정패하지 않았다. 그러나 연승 행진은 3경기서 멈췄다. 우승은 물 건너갔다. 3위 자리 지키는 게 급하다. 데포르티보는 승점 3점 따야 하는 상대. 최근 9경기 연속 무승(4무 5패). 그런데 2010시즌 이후 데포르티보 원정에서 이긴 적 없다. UEFA 챔스리그 8강 마드리드 더비 후유증도 간과할 수 없다.


[101경기 FA컵 레딩FC VS 아스날]-(패) 

아스날은 FA컵 2연패에 성공할까 준결승 대진운은 좋다. 2부리그의 레딩이다. 브래드포드 시티의 돌풍을 잠재웠지만 레딩은 FA컵 8강까지 프리미어리그 팀을 피했다. 대진운만 따지면 아스날보다 더 좋았다. 그런데 아스날은 최근 프리미어리그에서 가파른 오름세를 타고 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도 뒤지는 레딩이 이변을 연출하기는 버거워 보인다. 





[104경기 프리미어 첼시 VS 맨체스터 Utd]-(패) 

첼시는 잘 풀리는 모양새. QPR 원정도 고전하다 후반 43분 파브레가스 결승골로 이겼다. 최근 3연승. 그렇지만 매 경기 힘겨웠다. 맨유는 어느새 6연승. 펠라이니, 마타, 캐릭, 영 등의 폼이 상당히 좋다. 더 이상 빈틈 많던 맨유가 아니다. 첼시마저 잡으면 우승의 꿈을 더욱 키울 수 있다. 첼시 원정길이 난공불락이었던 건 아니다.


[106경기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VS 슈투트가르트]-(무) 

아우크스부르크는 사상 첫 UEFA 챔스리그 출전 티켓 노렸다. 한때 4위 오르기도. 그러나 최근 9경기 1승 3무 5패. 잡아야 할 팀에 오히려 잡히고 있다. 슈투트가르트는 최하위 벗어났다. 최근 난타전 벌이며 프랑크푸르트, 베르더 브레멘 잡았다. 단, 슈투트가르트 최근 원정 성적 시원치 않은 데다 아우크스부르크에게 꽤 약했다.


[122경기 라리가 레알마드리드 VS 말라가]-(승) 

레알 마드리드는 우승 꿈 포기하지 않았다. 최근 3연승으로 선두 바르셀로나와 승점 2점 차.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말라가전 4연승. 말라가 수비 단단하지 않다. 레알 마드리드 골 잔치 예상.







[127경기 세리에A 유벤투스 VS 라치오]-(무) 

유벤투스는 지난 라운드 이변의 희생양 됐다. 꼴찌 파르마에 덜미 잡혔다. 그러나 UEFA 챔스리그 8강 1차전이 더 중요했고, 모나코를 1-0 이겼다. 단, 이번 상대가 만만치 않다. 2위 라치오로 최근 8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공수 균형도 상당히 잘 이뤄져있다. 유벤투스가 최근 맞대결에서 4승 1무로 앞서지만 이번엔 승점 3점 사냥이 힘겨울 듯. 


[130경기 라리가 아틀레틱빌바오 VS 헤타페]-(승) 

빌바오는 5연승 이후 내리막길이다. 세비야, 발렌시아, 에스파뇰을 상대해 1승도 못 했다. 득점은 단 1골. 다시 골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반면, 헤타페는 최근 2승 1무다. 중위권 도약을 꿈꾸고 있다. 그렇지만 경기당 평균 1골 수준이다. 득점력이 떨어지는 두 팀인데 빌바오는 엘체가 아니다. 헤타페가 원정 2연승을 하긴 힘들어 보인다. 


[144경기 K리그 인천 VS 울산]-(무) 

울산은 무패이나 최근 4경기 3번 비겼다. 수원전 징크스도 털지 못했다. 인천 원정 최근 고난의 길이었다. 인천은 성남과 비기며 승점 차곡차곡 쌓고 있다. 패는 두 번 뿐. 인천이 전북에 이어 울산의 발목도 잡을 것. 





[154경기 K리그 부산 VS 전남]-(무) 

부산은 5경기째 무승. ‘대어’ 전북 낚는가 싶었으나 뒷심 부족으로 역전패. 최근 4연패. 전남은 포항 원정 4실점 하며 대패. 시즌 첫 패. 흐름 좋지 않은 두 팀의 대결인데 부진 탈출을 향한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157경기 K리그 대전 VS 포항]-(패) 

대전은 서울에 0-1 분패. 그래도 수비 두껍게 하는 끈끈한 축구로 생존 능력 키웠다. 그런데 포항 화력 만만치 않다. 전남과 제철가 더비 무려 4골. 손준호는 홀로 2골 넣었다. 창과 방패 대결이지만, 포항에 무게가 실린다.


[165경기 라리가 라요 바예카노 VS 알메리아]-(무) 

알메리아는 그라나다와 단두대 매치 3-0 이기며 17위. 9경기 만에 거둔 승. 12위 라요. 그러나 셀타 비고 원정 1-6 대패 충격 가시지 않고 있다. 알메리아가 원정 4연패 중이나 라요를 물고 늘어질지 모른다. 





[166경기 세리에A 사수올로 VS 토리노]-(패) 

사수올로는 아탈라타 원정에서 1-2로 졌다. 유효슈팅 3-8로 밀렸다. 최근 8경기에서 2승 6패로 주춤하다. 토리노는 AS 로마를 3위로 끌어내린 장본인이다. 최근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인데 골도 곧잘 터지고 있다. 


[172경기 프리미어 맨체스터 시티 VS 웨스트햄]-(승) 

맨시티는 맨유전 수비 문제 드러내며 4실점. 최근 6경기에서 4패를 했다. 이제는 4위 자리마저 위태롭다. 뒤집어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 웨스트햄은 번번이 뒷심 부족을 드러내며 승점 사냥이 소홀했다. 시즌 첫 대결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잡았으나 홈과 원정은 다르다. 맨체스터 시티 원정에서 이긴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177경기 세리에A 키에보 VS 우디네세]-(승) 

키에보 베로나는 펠리시에르의 결승골로 체세나를 1-0으로 이겼다. 최근 4경기에서 3승 1패로 오름세다. 반면, 우디네세는 최근 10경기에서 단 1승에 그쳤다. 파르마, 팔레르모 등 최근 주춤했던 팀에게 당하고 있다. 





[178경기 세리에A 엠폴리 VS 파르마]-(승) 

파르마의 3연승은 없었다. 제노아 원정에서 0-2로 졌다. 유벤투스를 잡으면서 혹시 모를 기적이 펼쳐질까에 관심을 모았지만 아니었다. 엠폴리는 최근 2경기 연속 영패다. 그런데 원정이었고 상대는 1위 유벤투스와 2위 라치오였다. 엠폴리가 어렵지 않게 승점 3점을 획득할 듯. 


[179경기 세리에A 팔레르모 VS 제노아]-(승) 

팔레르모는 우디네세 원정에서 3-1로 승리했다. 6경기 연속 무승(2무 4패)에서 벗어났다. 포인트는 제노아다. 4위 싸움에 다시 뛰어든 제노아는 최근 칼리아리, 파르마를 연파했다. 잡을 팀은 확실히 잡았다. 그렇지만 팔레르모 원정은 녹록치 않으며, 최근 좋은 흐름을 탄 배경에는 3연속 홈경기를 치른 까닭도 있다.


[180경기 세리에A AS로마 VS 아탈란타]-(승) 

AS 로마가 결국 2위 자리를 라치오에게 빼앗겼다. 무승부가 많더니 추월을 허용했다. 라치오가 유벤투스를 만나는 터라, AS 로마로선 2위를 탈환할 기회다. 아탈란타가 사수올로를 꺾었으나 9경기 만에 이겼을 정도로 최근 흐름이 좋지 않았다. 최근 AS 로마를 이긴 게 2012년 2월이었다. 이후 1무 5패다. 





[183경기 분데스리가 베르더브레멘 VS 함부르크]-(승) 

함부르크는 최하위로 내려갔다. 그럴 만도 하다. 최근 8경기에서 2무 6패로 1승도 하지 못했다. 이제는 골도 못 넣고 있다. 5경기 연속 침묵이다. 베르더 브레멘도 기세가 많이 꺾이긴 했다. 최근 7경기에서 이긴 건 1번이다. 그러나 함부르크에 비해 골은 넣고 있다. 


[184경기 FA컵 아스톤빌라 VS 리버풀]-(승)

 FA컵 준결승까지 올라간 길은 아스톤 빌라과 리버풀이 대조적. 아스톤 빌라는 재경기 없이 쭉쭉 치고 올라갔다. 리버풀은 매 라운드 고전 면치 못했다. 최근 반등 기미 보이는 두 팀이라 이번 맞대결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독특하게 서로 원정에서 이겼다. 그러나 프리미어리그와 FA컵은 다르다. 홈 이점을 가진 아스톤 빌라의 우세를 예상한다.


[195경기 프리미어 뉴캐슬유나이티드 VS 토트넘 홋스퍼]-(패) 

뉴캐슬은 브레이크 없이 미끄러지고 있다. 리버풀에도 패하며 5연패 . 문제는 탈출 희망 보이지 않는다. 5번 지는 동안 딱 1골만 넣었다. 토트넘은 애스턴에게 0-1 패. 최근 위태롭더니 한방 당했다. 4위 싸움에서도 한참 밀려나 있는 상황. 두 팀은 만나면 승패가 갈린 경우가 많았다. 뉴캐슬이 홈 이점을 갖고 있으나 반등요소가 없다. 





[198경기 라리가 그라나다 VS 세비야]-(패)

 세비야는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2-2로 비겼다. 패배 위기에서 후반 39분 가메이로가 극적 동점골을 넣었다. 유효 슈팅 2개를 모두 골로 연결했다. 최근 7경기에서 5승 2무를 기록했다. AT마드리드, 발렌시아 추격은 계속하고 있다. 반면, 그라나다는 알메리아에게 패하며 강등권 탈출이 어렵다. 최근 5경기에서 무려 16실점을 했다. 


[199경기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 VS 샬케04]-(승) 

샬케는 최근 4경기 연속 무승(3무 1패)으로 주춤하다.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티켓도 멀어지고 있다. 그렇지만 볼프스부르크의 천적이다. 최근 6번의 맞대결에서 5승 1패로 매우 강했다. 단, 홈이 아닌 원정이다. 볼프스부르크가 최근 부러졌던 건 모두 원정이었다. 볼프스부르크가 옛 관계를 모두 청산하지 않을까. 


[201경기 세리에A 칼리아리 VS 나폴리]-(패) 

나폴리는 피오렌티나 3-0 완파하며 4위. 3위 AS 로마와 승점 7점 차. 한 계단 더 위로 올라가려는 의지 강하다. 칼리아리는 최근 가장 만만한 승점 자판기. 최근 10경기 2무 8패. 대량 실점도 적지 않고 뒷문도 허술. 





[203경기 라리가 비야레알 VS 코르도바]-(승) 

노란잠수함이 좀처럼 떠오르지 않고 있다. 헤타페 원정에서 우체의 페널티킥 골 못 지키고 비겼다. 최근 5경기째 무승. 코르도바는 최하위. 최근 12경기 1무 11패 한 동네북. 비야레알이 이번까지 그르치진 않을 듯. 


[216경기 세리에A 인터밀란 VS AC밀란]-(패) 

밀라노 더비다. 그러나 김 빠진다. 인터 밀란과 AC 밀란 모두 올 시즌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나마 반등은 했다. 인터 밀란은 헬라스 베로나를 잡고 6경기 만에 이겼다. AC 밀란도 최근 3경기 연속 무패다. 최근 밀라노 더비는 1골 싸움으로 매우 치열했다. 최근 득점력만 따지면, AC 밀란이 좀 더 낫다는 인상이다. 인터 밀란은 기복이 있다.


[218경기 라리가 에이바르 VS 셀타비고]-(승) 

말라가를 꺾고 기나긴 부진에서 벗어난 에이바르. 그러나 곧바로 레알 마드리드를 만나 흐름을 잇지 못했다. 셀타 비고는 산티 미나(4골)와 라리베이(2골)를 앞세워 라요전에서 화끈한 골 잔치를 벌였다. 그런데 또 그렇게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을 지는 의문이다. 에이바르는 2부리그에서 셀타 비고 킬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