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 승부식 39회차 사커라인 분석

프로토 승부식 39회차 사커라인 분석 



[41경기 K리그 수원 VS 제주]-(승) 

제주의 원정 성적은 2무 3패. 홈(4승 1무)과는 상당히 대조적. 수원은 염기훈 활약 속에 대전전 및 전북전 연패 충격 벗어났다. 2위 탈환. 전북 제외하고는 가장 안정적인 경기력 유지. 더불어 무실점도 마침내 해냈다. 


[44경기 K리그 서울 VS 전남]-(승) 

서울은 부산 원정서 승리하며 3승째 거뒀다. 개막전 무득점 패 이후 9경기 연속 득점 하고 있다. 하지만 딱 1골씩. 전북 잡고 기세등등하던 전남은 광주, 대전에 잇달아 덜미 잡혔다. 상암 징크스 털어냈지만 갈지자 행보가 심하다. 


[52경기 K리그 전북 VS 대전]-(승) 

전북은 극강. 울산마저 이기면서 독주 체제. 이동국은 닥공 중심이자 윤활유. 그가 나설 때마다 흐름이 뒤바뀐다. 대전은 최하위다. 승점 사냥이 소홀하다. 대전이 과거 전북을 괴롭힌 적이 많으나, 그때와 현재는 많이 다르다. 





[58경기 K리그 성남 VS 울산]-(승) 

성남은 포항과 2-2무. 0-2 뒤지다 경기 막판 매서운 뒷심 발휘. 하지만 5경기 연속무. 쉽게 지지도 이기지도 못하고 있다. 울산은 제주에 이어 전북에 졌다. 투톱 파괴력 초반만큼 아니다. 뒷문도 너무 자주 열리고 있다. 


[74경기 프리미어 사우스햄튼 VS 아스톤]-(패) 

아스톤 막판 뒷심 놀랍다. 최근 4경기 3승. 유일한 1패도 맨시티전 혈투로 후반 44분 결승골 내줬다. 안정권이나 아직 잔류 결정 아니다. 사우스햄튼은 최근 1무 3패. 유럽 클럽 대항전 출전 티켓 싸움도 밀리는 모양새. 


[76경기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 VS 도르트문트]-(무) 

주춤하던 볼프스부르크는 파더보른 원정 도스트 활약 속에 3-1 이겼다. 4경기 만에 거둔 승. 2위는 묀헨글라드바흐로부터 위협 받고 있다. 도르트문트는 치고 올라가는 중. 3승 1무와 함께 7위. 5위 아우크스부르크와는 승점 3점 차. 흥미진진한 대결 벌어질 듯. 최근 전적 도르트문트의 2승 1무 우세. 하지만 원정에서 이긴 건 3년 전.






[77경기 분데스리가 베르더브레멘 VS 묀헨글라드바흐]-(패) 

묀헨글라드바흐는 레버쿠젠을 3-0으로 완파하며 최소 3위 자리를 지켰다. 그러나 욕심은 2위다. 베르더 브레멘도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UEFA 유로파리그 출전 티켓 경쟁에 뛰어들었다. 베르더 브레멘은 최근 홈에서 강했으나 바이에른 뮌헨, 볼프스부르크에게 패했다. 그와 비슷한 급인 묀헨글라드바흐다.


[79경기 분데스리가 레버쿠젠 VS 호펜하임]-(승) 

레버쿠젠은 묀헨글라드바흐 원정 0-3완패. 레버쿠젠 시즌 순위는 3위 확실시.동기부여 떨어진다. 호펜하임은 최근 7경기 1승. 예의 화끈한 골 잔치 실종. 실점만 많다. 레버쿠젠은 그래도 최근 홈 5연승 중 무실점.


[81경기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VS 하노버]-(승) 

아우크스부르크는 페널티킥 실축에도 바이에른 뮌헨 격침시켰다. 이변이었다. 이 승리로 아우크스부르크는 5위로 점프. 샬케 부진으로 UEFA 유로파리그 출전 꿈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하노버는 강등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베르더 브레멘전에서 1-0 리드를 못 지켰다. 박빙의 강등 싸움서 벗어나야 하는데 원정 경쟁력이 너무 떨어진다. 






[82경기 분데스리가 헤르타베를린 VS 프랑크푸르트]-(무) 

잔류 안정권으로 여겨졌던 헤르타 베를린은 3연패로 다시 가슴 졸이게 됐다. 이긴 지도 참 오래됐다. 프랑크푸르트는 호펜하임 잡고 7경기 만에 승 쌓았다. 모처럼 골 터졌다. 언제 다시 조용해질지 모른다. 


[83경기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 VS 함부르크]-(승)

슈투트가르트가 기사회생할까. 마인츠를 2-0으로 꺾고 승점 3점을 따며 구원의 빛을 받고 있다. 잔류 가능성은 있다. 함부르크는 강등권과 승점 1점 차. 안심할 수 있는 처지가 아니다. 최근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지만 압도한 경기는 없었다. 최근 전적은 슈투트가르트의 우세였다. 


[85경기 분데스리가 마인츠 VS 쾰른]-(무) 

마인츠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 하위권 함부르크, 슈투트가르트에 패. 그래도 잔류 안정권. 쾰른은 체질 개선 들어간 샬케를 2-0 꺾고 5경기 연속 무패. 그러나 전반적으로 힘 떨어지는 게 사실. 지루한 공방 예상. 






[86경기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 VS 바이에른 뮌헨]-(패) 

바이에른 뮌헨은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3관왕을 노렸지만 분데스리가 우승만 차지했다. 아우크스부르킁에게도 패하는 등 최근 주춤한 기색이 역력하다. 프라이부르크는 생존 의지가 강한 팀이다. 그렇지만 바이에른 뮌헨을 이길 수 있을까. 최근 흐름도 좋지 않은 데다 괜한 화풀이 대상이 될지 모른다. 


[88경기 분데스리가 샬케04 VS 파더보른]-(무) 

문제 많은 샬케. 쾰른에도 패하면서 최근 8경기 1승. 보아텡, 샘과 계약 해지하면서 몸집 줄이기 나섰다. 체질 개선이다. 파더보른은 볼프스부르크에 패했다. 그러나 골득실 차로 강등권에 있을 뿐이다. 남은 2경기에서 최대한 승점을 쌓아야 한다. 샬케는 최근 홈에서 꼴찌 슈투트가르트를 이겼는데, 종료 직전 극적인 역전승이었다. 샬케는 불안하다. 


[90경기 프리미어 번리 VS 스토크 시티]-(승) 

번리는 QPR과 함께 강등이 결정됐다. 하지만 고춧가루를 뿌리고 싶은 욕망이 크다. 갈 길 바쁜 헐 시티가 된통 당했다. 스토크 시티는 뒤죽박죽 흐름이다. 하지만 홈에선 강했으며, 토트넘을 3-0으로 완파하기도 했다. 스토크 시티의 원정 경쟁력은 떨어진다. 마지막 홈경기를 아름답게 끝내고 싶을 번리다.






[91경기 프리미어 퀸즈파크레인저스 VS 뉴캐슬유나이티드]-(무) 

QPR은 맨체스터 시티 원정에서 무려 6골을 허용했다. 강등이 결정되면서 동기 부여도 잃었다. 무기력하다. 뉴캐슬은 웨스트 브롬위치와 1-1로 비기며 8연패를 탈출했다. 그러나 17위로 강등 위기에 직면해 있다. 뉴캐슬이 이길 힘이 있을까. QPR은 홈에서 그리 무기력하지 않았다. 


[92경기 프리미어 선덜랜드 VS 레스터 시티]-(무) 

선덜랜드와 레스터 시티는 프리미어리그 강등 싸움을 막판 혼돈으로 빠트린 주역이다. 선덜랜드는 막판 사우스햄튼, 에버튼을 잡으며 감독 교체 처방 효과를 봤다. 레스터 시티도 최근 6승 1패로 가파른 오름세다. 공격력만 고려하면 레스터 시티의 우세. 하지만 선덜랜드의 끈끈함을 무시할 수 없다. 


[93경기 프리미어 토트넘 홋스퍼 VS 헐 시티]-(무) 

토트넘의 부진이 심각하다. 최근 5경기에서 3패를 했다. 대진 운이 좋지 않기도 했으나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티켓을 놓치면서 상대적으로 의욕이 떨어진 듯. 헐 시티는 갈 길이 바쁘다. 그런데 아스날, 번리에게 잇달아 패했다. 이번 경기마저 그르칠 경우, 잔류 가능성은 매우 희박해진다. 죽기살기로 덤빌 헐 시티다. 






[95경기 프리미어 웨스트햄 VS 에버튼]-(패) 

최근 아스톤 빌라에게 쓴 맛을 봤던 웨스트햄과 에버튼이다. 잔류 전쟁의 희생양으로 전락했다. 에버튼은 선덜랜드에게도 졌다. 웨스트햄도 QPR과 비긴 게 얼마 안 됐다. 페이스가 많이 떨어졌다는 인상이 강하다. 에버튼이 웨스트햄에게 패한 적은 많지 않다. 단, 치열한 1골 차 접전이 많았다. 


[101경기 세리에A 인터밀란 VS 유벤투스]-(무) 

인터 밀란은 친정 울린 에르나네스의 2골로 라치오 이겼다. 레드카드 2장에 따른 11-9 수적 우세. 유벤투스는 칼리아리전 무승부. 하지만 UEFA 챔스리그 앞두고 힘을 아낀 경기. 그리고 목표한 결승 진출도 성공. 이 경기에 대한 의지는 인터 밀란이 더 강하다. UEFA 유로파리그 출전 티켓 눈앞에 아른. 그런데 유벤투스 이긴 게 참 오래됐다. 


[102경기 프리미어 리버풀 VS 크리스탈 팰리스]-(승) 

리버풀은 첼시와 비기면서 5위로 시즌을 마칠 가능성이 높아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패배 이후 많은 게 꼬였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4연승 이후 4연패다. 그렇게 골을 잘 넣더니 이젠 딱 1골만 넣었다. 제라드의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앤 필드 경기다. 그것만으로도 동기 부여는 충분하다.






[107경기 세리에A 삼프도리아 VS 라치오]-(무) 

삼프도리아는 우디네세 원정에서 4-1 대승을 거두면서 7경기 만에 승리했다. 6위를 유지했지만 제노아, 인터 밀란이 바짝 추격하는 중. 라치오는 레드카드 악몽 속에 인터 밀란에게 덜미가 잡혔다. 최근 5경기에서 1승 밖에 못하면서 주춤하다. 다만 최근 5번의 맞대결 결과는 라치오의 4승 1무 우세. 


[137경기 K리그 광주 VS 포항]-(무) 

포항은 고무열 퇴장으로 다 잡은 승 놓쳤다. 최근 3경기 연속 무승(2무 1패). 뭔가 꼬이기 시작. 광주는 돌풍의 팀. 매 경기 상대 힘들게 하고 있다. 포항도 제법 긴장 할 듯. 손준호마저 뛰지 못한다. 광주 선전 이어질 듯. 


[140경기 K리그 부산 VS 인천]-(무) 

‘늑대’ 발톱 날카롭다. 대전과 제주 잡으며 연승. 공수균형 잘 잡혀간다. 부산은 포항전 승리 기쁨도 잠시. 서울에 패하며 11위. 초반 부진 눈에 띈다. 단, 지난 시즌 전적은 1승 2무 1패로 호각. 부산 원정 쉽진 않을 인천. 





[155경기 세리에A 사수올로 VS AC밀란]-(패) 

3연패 AC밀란은 AS로마와 홈 2-1승. 5경기 연속 무승(2무 3패)종료. 마지막 자존심이라도 살려야 하는 AC 밀란이다. 사수올로와 전적은 1승 1패. 매번 힘겨웠다. 그러나 사수올로도 강등 확정된 체세나 이겼을 뿐. 


[156경기 프리미어 스완지 시티 VS 맨체스터 시티]-(패) 

스완지 시티는 아스날을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어느덧 3연승. UEFA 유로파리그 출전의 꿈도 커졌다. 자이언트 킬러 기질은 맨체스터 시티전에서도 유효할까. 그런데 상대성에서 밀린다. 아스날과는 백중세였지만 최근 맨체스터 시티전 1무 4패다. 맨체스터 시티는 아구에로의 골 폭풍 속에 4연승 중이다. 


[170경기 세리에A 아탈란타 VS 제노아]-(무) 

제노아는 토리노를 상대로 5골의 융단폭격을 가했다. 최근 7경기에서 5승 2패를 했다. 한 번 터지면 무서운 골 폭풍을 일으켰다. 삼프도리아와 피오렌티나를 바짝 뒤쫓는 중이다. 아탈란타는 골키퍼가 퇴장한 가운데 팔레르모를 3-2로 이겼다. 최근 토리노에게만 패했을 뿐, 지지 않는 축구를 구사하고 있다. 제노아로선 또 한 번의 위기다. 





[171경기 세리에A 칼리아리 VS 팔레르모]-(승) 

칼리아리는 유벤투스 원정 후반 40분 로세티니 골로 1-1 무승부. 막판 피오렌티나, 유벤투스 상대로 승점을 쌓지만 때는 늦었다. 강등 이미 확정. 팔레르모도 동기부여 약해져 최근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 


[172경기 세리에A 헬라스 베로나 VS 엠폴리]-(무) 

중하위권의 자존심 싸움이다. 엠폴리는 피오렌티나와 난타전 끝에 2-3으로 패배. 3연승 도전이 좌절됐다. 헬라스 베로나는 ‘베로나 더비’에서 키에보 베로나와 2-2 무승부. 최근 3경기 연속 무승이다. 최근 꽤 무승부가 있는 두 팀이며 공수 균형이 조화를 이루진 못하고 있다. 득점 속 무승부 예상. 


[173경기 세리에A 토리노 VS 키에보]-(무) 

토리노는 UEFA 유로파리그 출전의 꿈 접었다. 제노아 원정 1-5 대패. 경기 막판에만 3골을 내줬다. 엠폴리의 고춧가루에 당한 뒤 2연패. 키에보 베로나는 최근 6경기 연속 무패(2승 4무)으로 끈끈한 축구를 구사했다. 





[181경기 프리미어 맨체스터 Utd VS 아스날]-(무) 

프리미어리그 3위 싸움의 마지막 장. 맨유로선 이 경기 못 잡으면, 4위 된다. 아스날은 스완지에 일격 당하며 3위 자리마저 위태. 시즌 전적은 1승 1패. 원정길에서 1승씩을 챙겼다. 최근 경기 내용만 살피면 아스날이 좀 더 낫다. 다만, 또 한 번 올드 트래포드에서 이길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 아스날에겐 무승부도 나쁜 선택지가 아니다. 


[182경기 라리가 비야레알 VS 말라가]-(무) 

비야레알의 15번째 승리는 참 오래 걸렸다. 9경기 연속 무승(6승 3무) 끝에 엘체를 1-0으로 이겼다. 말라가 또한, 9경기(3무 5패)를 치르고서야 14번째 승리를 거뒀다. 순위와 별개로 부진의 터널에 갇혔다 막 탈출한 두 팀이다. 비야레알이 홈 이점을 가졌으나 최근 득점력은 형편없었다. 최근 10경기에서 딱 3골만 넣었다. 


[183경기 라리가 엘체 VS 아틀레틱빌바오]-(무) 

빌바오는 데포르티보전에서 후반 48분 동점골을 내주며 다 잡은 승리를 놓쳤다. 3경기 연속 무승부. 득점력 저하가 눈에 띄는데 최근 4경기에서 3골. 페널티킥과 자책골이 1번씩으로 필드골이 1득점에 불과하다. 4승 1패로 흐름 좋던 엘체는 만만해진 비야레알 원정에서 0-1로 졌다. 그렇지만 홈에선 원정만큼 약하진 않았다. 






[184경기 라리가 데포르티보 VS 레반테]-(패) 

승점 1점씩만 쌓고 있는 ‘거북이’ 같은 데포르티보다. 최근 14경기 성적은 7무 7패. 강등권도 벗어났다. 하지만 그라나다와 골득실 차에 앞설 뿐. 레반테는 AT마드리드를 잡을 뻔 했다. 소시에다드 원정에서 0-3으로 진 걸 빼면 최근 성적(2승 2무 1패)도 괜찮다. 골도 꾸준히 넣는 편이다. 반면, 데포르티보는 수비가 부실하다. 


[185경기 라리가 AT마드리드 VS FC바르셀로나]-(승) 

바르셀로나는 3관왕 도전하고 있다. 첫 번째 프리메라리가 우승으로 가는 사실상 마지막 관문. AT마드리드에 패할 경우, 장담할 수가 없다. 흐름 매우 좋다. UEFA 챔스리그 결승도 올랐으며, 최근 리그 5연승. 시즌 AT마드리드와 전적도 3승. 하지만 AT마드리드가 전패 수모 당할까. 무승부 많긴 해도 13경기 연속 무패 중이다.


[186경기 라리가 소시에다드 VS 그라나다]-(승) 

그라나다의 막판 스퍼트가 놀랍다. 헤타페, 코르도바를 연파하며 18위로 올라섰다. 잔류권과는 골득실 차의 종이 한 장 차이다. 소시에다드 원정은 쉽지 않다. 주춤하긴 해도 홈에서는 패배와 거리가 먼 팀이다. 최근 소시에다드 원정에서 이긴 적도 없다. 더불어 원정 성적이 좋지도 않다. 





[188경기 라리가 코르도바 VS 라요 바예카노]-(패) 

최하위 코르도바는 동네북. 최근 18경기 연속 무승(3무 15패). 최근 6경기 1골도 넣지 못했다. 라요는 헤타페 2-0 꺾고 5경기 만에 이겼다. 홈, 원정 나쁘지 않다. 엇비슷한 전력이라면, 해볼 만 했다. 


[189경기 라리가 헤타페 VS 에이바르]-(패) 

연패 팀끼리의 대결이다. 헤타페는 5연패, 에이바르는 6연패를 하고 있다. 코르도바와 함께 최근 가장 못난 팀인 셈. 객관적인 전력은 헤타페의 우위. 하지만 강등 위기에 몰린 에이바르의 동기부여가 더 강하다. 단, 두 팀 모두 공수 균형이 엇박자라 1골 싸움이 될 듯. 치근 맞대결에서 무승부가 없었던 두 팀이다.


[190경기 라리가 에스파뇰 VS 레알마드리드]-(패) 

우울한 한 주를 보낸 레알 마드리드다. 발렌시아와 비기더니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역전 우승의 꿈이 완전히 무산된 건 아니다. 일단 에스파뇰을 무조건 잡아야 하는 상황. 에스파뇰이 최근 패배를 잘 몰랐지만 바르셀로나 등 강팀에게는 졌다. 지독한 불운이 계속되지 않는 한 레알 마드리드의 승리 예상.





[192경기 라리가 발렌시아 VS 셀타비고]-(승) 

발렌시아는 이 경기 잡으면, UEFA 챔스리그 출전 티켓 얻는다. 발렌시아 홈 성적은 15승 2무 1패. 공격마저 화끈. 셀타 비고는 알메리아전서 2골차 리드 못 지킨 이후 주춤. 발렌시아는 셀타 비고전 최근 홈4연승 중. 


[194경기 라리가 세비야 VS 알메리아]-(승) 

세비야는 셀타 비고 원정에서 1-1로 비기면서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티켓 획득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엉뚱하게 원정에서 발목이 붙잡혔다. 알메리아는 16위지만 강등 후보다. 겨우 승점 1점만 앞서 있을 뿐. 그런데 최근 성적은 홈과 원정에서 극과 극이다. 특히, 원정에서는 패배의 연속이었다. 


[205경기 세리에A AS로마VS우디네세]-(승) 

AC밀란 원정패했지만 2위 지킨 AS로마. 하지만 위태. 우디네세는 최근 7경기 4패. 삼프도리아에 4실점까지. AS로마는 이 경기 잡아야 UEFA 챔스리그 티켓 확보할 수 있다. AS로마는 최근 우디네세전 3연승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