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승부식 97회차 분석


프로토승부식 97회차 분석



[12경기 분데스리가 마인츠 VS 슈투트가르트]

마인츠는 최근 흐름 좋던 함부르크를 3-1로 이겼다. 최근 5경기 연속 무패(3승 2무) 어느새 7위까지 올라섰다. 3위 묀헨글라드바흐와는 승점 3점 차에 불과하다. 슈투트가르트는 최하위다. 베르더 브레멘전에서도 선제골을 못 지키며 무승부. 수비가 단단하지 않아, 마인츠의 공격을 잘 막아낼 지는 의문이다. 


[14경기 라리가 헤타페 VS 소시에다드]

헤타페는 레알 마드리드 원정에서 1-4로 대패했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만 가면 힘을 못 쓴 헤타페이기에, 어느 정도 예상된 결과다. 다만 헤타페는 홈에서 강하다. 최근 홈 5경기에서 3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1패는 바르셀로나전에서 거뒀다. 그런데 소시에다드는 감독 교체 이후 2승 1패로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56경기 프리미어 노르위치 시티 VS 에버튼]

노르위치는 왓포드에 0-2로 패했다. 강등권인 뉴캐슬에 골득실 차로 앞서 있을뿐이다. 최근 10경기에서 단 1승에 그쳤다. 내리막길의 경사도가 심하다. 에버튼은 반등기미를 보이더니 더이상 오르지 못하고 있다. 최근 4경기에서 3번이나 비겼다. 그래도 루카쿠의 골이 꾸준하다는 게 긍정적이다. 다만 원정 경쟁력이 떨어진다. 





[59경기 세리에A 제노아 VS 볼로냐]

제노아는 인터 밀란에 0-1로 패하며 2경기 연속 승점을 쌓지 못했다. 순위는 16위까지 하락. 그 바로 위가 볼로냐다. 최근 세리에A에서 가장 거침없는 나폴리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데스트로는 2골을 넣었다. 토리노전(0-2 패)을 제외하고 공격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최근 흐름 싸움은 볼로냐가 더 낫다. 


[61경기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VS 잉골슈타트]

바이에른 뮌헨의 무패 우승 도전은 15경기 만에 좌절됐다. 묀헨글라드바흐 원정에서 1-3으로 패했다. 지난 시즌부터 묀헨글라드바흐에게 유난히 약했다. 잉골슈타트는 최근 5경기에서 1번만 졌다. 끈끈하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의 화풀이를 버티기 어려워 보인다. 원정만 가면 뒷문은 삐걱거렸다. 


[64경기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 VS 함부르크]

볼프스부르크의 순위가 게속 하락하고 있다. 도르트문트전에서 종료 직전 가가와에게 결승골을 내줬다. 최근 4경기에서 1승에 그치며 5위까지 내려갔다. 함부르크는 최근 도르트문트, 베르더 브레멘을 이기며 돌풍을 일으켰다. 그러나 6경기 연속 실점을 할 정도로 수비가 단단하지 않더니 마인츠에게 패했다. 볼프스부르크 원정에서 이 허술한 수비가 버틸 지는 의문이다. 볼프스부르크는 한 번 폭발하면 무섭게 몰아쳤다. 





[66경기 분데스리가 호펜하임 VS 하노버]

호펜하임은 최하위다. 좀처럼 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잉골슈타트 원정에서 패색 짙던 후반 51분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렸다. 최근 8경기 연속 무승(5무 3패). 하노버는 흐름이 나쁘다. 샬케에게 1-3으로 패하며 최근 4경기에서 3패를 했다. 무너질 때는 와르르 무너진 수비다. 호펜하임은 하노버의 천적이다. 지난 2시즌 전적에서 모두 승리했다. 


[68경기 분데스리가 베르더브레멘 VS 쾰른]

베르더 브레멘은 최하위 슈투트가르트 원정에서 반등에 실패했다. 결과는 1-1 무승부. 그나마 강등권으로 미끄러지지 않은 게 다행이다. 게다가 최근 홈 5연패 수렁이다. 쾰른은 아우크스부르크에게 덜미를 잡혔다. 후반 30분 모데스테의 페널티킥 실축이 부메랑으로 돌아왔다. 최근 7경기에서 무득점이 6번이다. 베르더 브레멘으로선 모처럼 홈에서 웃을 기회다. 


[69경기 분데스리가 다름슈타트 VS 헤르타베를린]

다름슈타트는 술루의 결승골로 프랑크푸르트를 1-0으로 이겼다. 6경기 만에 거둔 승리. 그러나 득점력이 여전히 떨어진다. 헤르타 베를린은 레버쿠젠을 꺾고 4위로 올라섰다. 최근 7경기에서 3패를 했으나 4승도 거뒀다. 무승부가 분데스리가 내 두 번째로 적은 팀이다. 화력은 헤르타 베를린이 더 낫다. 




[70경기 프리미어 크리스탈 팰리스 VS 사우스햄튼]

크리스탈은 에버튼과 1-1로 비겼다. 댄의 선제골이 터진 지 5분 만에 동점골을 내줬다. 6위지만, 상위권과 간극을 좁힐 기회를 놓쳤다. 사우스햄튼은 최근 3경기째 승리가 없다. 스토크, 맨시에 패하더니 최하위 아스톤 빌라와도 비겼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두 팀인데 수비가 단단하지 않다. 저득점 무승부 예상. 


[73경기 프리미어 맨체스터 시티 VS 스완지 시티]

맨체스시는 스토크시 원정에서 0-2로 패했다. 사우스햄튼을 완파하며 살아나는가 시었으나 그렇지 않았다. 최근 4경기에서 1승에 그치며 선두 자리를 내줬으며, 페예그리니 감독의 입지도 좁아졌다. 그러나 더욱 심각한 건 스완지의 몽크 감독. 레스터에 0-3으로 완패하며 최근 10경기에서 단 1승에 그쳤다. 이제는 승점 자판기 신세로 전락했다. 맨체스시는 지난 2시즌 동안 스완지를 상대로 12골을 몰아쳤다. 


[77경기 프리미어 선덜랜드 VS 왓포드]

왓포드의 최근기세가 심상치않다. 최근 6경기에서 4승을 거뒀다. 이길팀은 이겼다는 게 핵심이다. 19위의 선덜랜드 역시 잡아야 할 팀으로 여길 터. 선덜랜드는 아스날에 패하기 전까지 크리스탈, 스토크를 연파했다. 두팀 모두 최근 무승부를 모른다. 팽팽한 힘겨루기가 될텐데 득점력은 왓포드가 더 낫다고 판단된다. 





[80경기 프리미어 웨스트햄 VS 스토크 시티]

스토크 시티의 기세가 놀랍다. 맨체스터 시티를 2-0으로 이겼다. 첼시, 사우스햄튼을 잡더니 강팀 킬러다. 웨스트햄은 최근 5경기 연속 무승(3무 2패)이다. 골 운이 따르지 않고 있다. 더욱 전력 손실도 많다. 수비만 고려했을 때, 단단함은 스토크 시티가 더 낫다. 1골 차 접전을 예상한다. 


[89경기 라리가 FC바르셀로나 VS 데포르티보]

바르셀로나는 종료 4분을 남기고 실점, 발렌시아와 1-1로 비기며 연승 행진이 6경기에서 멈췄다. 여전히 선두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하지만 AT 마드리드가 승점 2점 차로 바짝 따라잡았다. 데포르티보는 세비야와 1-1 무승부. 최근 8경기에서 1패 밖에 없으나 5번을 비겼다. 쉽게 부러지지 않았으나 누 캄프에서 90분 내내 버틸 확률은 낮다고 본다. 


[92경기 세리에A 팔레르모 VS 프로시노네]

팔레르모는 아탈란타 원정에서 0-3으로 대패했다. 2경기 연속 3실점이다. 프로시노네도 홈에서 키에보 베로나에게 0-2로 졌다. 후반 44분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내줬다. 최근 5경기 연속 2실점 이상 기록하고 있다. 수비가 견고하지 않은 두 팀의 대결이다. 





[94경기 세리에A 사수올로 VS 토리노]

사수올로는 삼프도리아 원정에서 3-1로 이겼다. 압승이다. 토리노는 AS 로마를 홈으로 불러들여 극적으로 비겼다. 0-1로 뒤진 후반 49분 페널티킥 동점골로 승점 1점을 땄다. 최근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 쉽게 물러서지 않는 색깔을 지닌 두 팀이다. 팽팽한 힘겨루기가 예상된다. 


[95경기 라리가 셀타비고 VS 에스파뇰]

셀타 비고는 베티스전에서 마지막 8분을 못 버티며 동점골을 내줬다. 4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그 자리도 이제 위태롭다. 승점 사냥이 시원치 않다. 에스파뇰은 대량 득점 혹은 대량 실점도 없다. 1골 싸움의 연속이었다. 이번 셀타 비고 원정도 다르지 않을 듯. 단, 2007년 이후 셀타 비고 원정에서 이긴 적이 없다. 


[97경기 라리가 레반테 VS 그라나다]

18위 그라나다와 19위 레반테의 맞대결이다. 강등권을 벗어나기 위해 승점 3점이 절실한 두 팀이다. 최근 흐름은 둘 다 나쁘다. 레반테는 최근 7경기에서 1승 2무 4패에 그쳤으며, 그라나다는 최근 10경기에서 1승 5무 4패를 기록했다. 이기는 법이 잘 생각나지 않는다. 최근 전적은 레반테의 우세. 그러나 그라나다는 최근 원정에서 매우 끈끈한 경기력을 발휘했다. 






[98경기 프리미어 본머스 VS 맨체스터 Utd]

8경기 연속 무승(3무 5패)의 본머스는 첼시를 잡고 강등권을 벗어났다.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최고의 이변이었다. 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웨스트햄을 상대로 무기력한 경기를 펼쳤다. 또 무승부다. 최근 6경기에서 4번이나 비겼다. 공격 전개가 답답하다. 타이트한 일정을 소화 중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본머스의 반란이 계속 이어질지 모른다. 


[101경기 분데스리가 레버쿠젠 VS 묀헨글라드바흐]

레버쿠젠은 H베를린에게 1-2로 패했다. 치차리토는 또다시 골을 넣었다. 치차리토 외에 골을 넣어줄 선수가 없다. 묀헨글라드바흐는 바이뮌헨을 격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최근10경기에서 8승2무로 분데스리가서 가장 흐름이 좋다. 다만 레버쿠젠 원정 성적이 신통치 않다. 레버쿠젠이 홈에서 호락호락 당하지 않을 터. 


[112경기 라리가 세비야 VS 스포르팅 히혼]

세비야는 데포르티보 원정에서 1-1로 비겼다. 원정만 가면 성적이 좋지 않다. 원정 7경기 연속 무승이다. 그래도 최근 홈 5연승이다.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발렌시아를 연파했다. 히혼은 라스 팔마스를 제물로 3연패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올 시즌 연승이 없다. 





[114경기 세리에A 우디네세 VS 인터밀란]

우디네세는 피오렌티나에게 완패하며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대진운이 없다. 피오렌티나에 이어 인터 밀란이다. 선두를 다투는 팀과 잇달아 만난다. 인터 밀란은 나폴리에 패해 4연승에서 멈췄으나 제노아를 꺾고 곧바로 선두를 탈환했다. 득점력의 기복이 심하나, 우디네세의 수비 공략에 애를 먹지 않을 듯. 


[117경기 라리가 라스 팔마스 VS 레알 베티스]

라스 팔마스는 좀처럼 강등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소시에다드전 승리 이후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이다. 동네북 신세로 다시 전락했다. 홈에서는 그런대로 성적을 내고 있지만, 베티스는 원정(4승 2무 1패)의 강자다. 득점력이 1골 수준으로 떨어지나, 라스 팔마스도 크게 다르지 않다. 


[158경기 라리가 라요 바예카노 VS 말라가]

라요는 비야레알 원정에서 1-2 역전패를 하며 시즌 8패째를 거뒀다. 라스 팔마스와 함께 최다 패배 1위. 말라가는 하위권에 맴돌고 있다. 최근 5경기 연속 무승(2무 3패)이다. 경기당 평균 0.5골로 득점력은 매우 떨어진다. 빌바오전에서는 전반 19분 만에 11-10의 수적 우세를 잡고도 오히려 밀렸다. 





[164경기 프리미어 아스톤빌라 VS 아스날]

아스날은 선덜랜드를 3-1로 이기며 2위로 올라섰다. 그러나 카르솔라의 시즌아웃 등 부정적인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아스톤은 사우스햄튼전에서 1-1로 비기며 14경기재 승리가 없다. 가르드감독 취임이후 2무2패이나 확실한 반등기세가 아니다. 최근 아스날은 아스톤을 상대로 3-0, 5-0, 4-0의 완승을 거뒀다. 


[169경기 세리에A 키에보 VS 아탈란타]

키에보는 프로시노네 원정에서 종료 직전 얻은 페널티킥 덕분에 승점 3점을 땄다. 카르피, 프로시노네 등 승격팀을 잇달아 잡고서 중위권으로 뛰어올랐다. 아탈란타의 순위는 7위. AS 로마에 이어 팔레르모를 꺾고 승승장구하고 있다. 그러나 그 전까지 득점력 빈곤에 시달렸던 아탈란타다. 무승부 냄새가 난다. 


[170경기 세리에A 엠폴리 VS 카르피]

엠폴리는 코스타의 결승골로 최하위 헬라스베로나를 1-0으로 이겼다. 최근3경기 연속무패(2승1무). 카르피는 홈에서 AC밀란을 상대로 승점 1점을 땄다. 소기의 성과. 하지만 엠폴리는 AC밀란처럼 득점력의 기복이 그렇게 심하지 않다. 엠폴리는 최근 홈 4경기에서 3승을 거뒀다. 1패도 유벤투스에게 당한 것이다. 





[172경기 세리에A AC밀란 VS 헬라스 베로나]

기복 심한 AC 밀란이다. 19위 카르피 원정에서 0-0으로 비겼다. 유효슈팅 16개를 시도하고도 1골도 넣지 못했다. 20위 헬라스 베로나의 골문은 열 수 있을까. 유일한 무승 팀은 최근 7경기에서 6패를 기록했다. 무득점이 6번이었다. 


[174경기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VS 샬케04]

반전이다. 최하위 아우크스부르크가 최근 3경기 연속무패(2승1무) 속에 강등권 탈출을 꾀하고 있다. 눈길을 끄는건 3경기연속 무실점. 잃어버린 끈끈함을 되찾았다. 샬케는 훈텔라르를 앞세워 하노버를 3-1로 이기며 6경기만에 승리했다. 그러나 하노버도 내림세였다. 샬케가 아우크스부르크에 강했으나, 원정에선 그렇지않았다. 


[175경기 라리가 에이바르 VS 발렌시아]

감독교체를 단행한 발렌시아는 바르셀로나전에서 후반41분 산티미나의 동점골로 승점1점을 땄다. 나쁘지 않으나, 반등의 토대가 될지는 좀 지켜봐야 할듯. 에이바르는 소시에다드 원정에서 후반45분 결승골을 내주며 패했다. 최근3경기 연속무승(1무2패). 그러나 최근 바르셀로나전과 레알마드전을 빼고 완패는 별로없었다. 





[177경기 프리미어 리버풀 VS 웨스트 브롬위치]

리버풀은 뉴캐슬 원정에서 덜미가 잡혔다. 빅4 진입을 노렸으나 한템포 쉬게됐다. 웨스트 브롬위치는 토트넘과 1-1로 비겼다. 최근 아스날, 웨스트햄, 토트넘 등 상위권 팀을 괴롭히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러나 앤 필드 원정에서 별 재미를 보지 못했다. 브롬위치가 최근 실점이 꾸준하다는 것도 포인트다. 


[180경기 프리미어 토트넘 홋스퍼 VS 뉴캐슬유나이티드]

토트넘은 웨스트 브롬위치와 1-1로 비겼다. 시즌 8번째 무승부로 지난 시즌 기록을 넘어섰다. 14경기 연속 무패(6승 8무)이나 뭔가 거꾸로 된 것 같은 모양새다. 뉴캐슬은 바이날둠의 활약 속에 리버풀을 잡았다. 토트넘에 약하지도 않다. 지난 2시즌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모두 승리하기도 했다. 


[186경기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 VS 프랑크푸르트]

도르트문트는 볼프스부르크를 극적으로 이기며 2위 자리를 확고하게 지켰다. 선두 바이뮌헨과 승점 차는 5점. 우승경쟁은 다시 불이 지펴지게 됐다. 최근 7경기에서 6승을 거두며 가파른 오름세를 타고있다. 반면, 프랑크푸르트는 최근 3연패 포함 5경기연속 무승(2무3패)이다. 기복심한 득점은 최근들어 더욱 조용하기만 하다.




 

[188경기 세리에A 나폴리 VS AS로마]

최근 9경기에서 8승을 거뒀던 나폴리가 졌다. 하위권의 볼로냐에게 패한 것이라 충격은 컸다. 그나마 기댈 건 이과인. 이번에도 2골을 터뜨렸다. AS 로마도 최근 흐름이 나쁘다. 최근 3경기 연속 무승(2무 1패). 뒷심 부족으로 승리를 놓치는 경우가 잦아지고 있다. 나폴리는 최근 홈에서 AS 로마를 상대로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이번에도 나폴리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한다. 


[189경기 라리가 AT마드리드 VS 아틀레틱빌바오]

AT마드의 오름세가 가파르다. 최근 8경기에서 4연승 포함 6승2무를 거뒀다. 선두 바르셀로나와 승점 차는 불과 2점. 견고한 수비로 4경기째 무실점을 자랑하고 있다. 빌바오는 말라가와 0-0으로 비겼다. 결정적인 순간마다 미끄러지고 있다. 빌바오가 AT마드를 이긴 건 2013년 1월이 마지막이다. 그 이후 전적은 1무5패였다. 





[191경기 라리가 비야레알 VS 레알마드리드]

레알마드는 헤타페전에서 4-1로 승리했다. 의미 있는 건 벤제마(2골), 베일, 호날두가 나란히 골 맛을 봤다는 것이다. BBC 라인의 완벽 부활일까. 비야레알은 라요를 2-1로 이기면서 4경기 만에 승리했다. 홈에서 5승1무1패로 승률이 높다. 하지만 바르셀로나, 레알마드를 만나면 가라앉았던 노란 잠수함이다. 


[193경기 세리에A 유벤투스 VS 피오렌티나]

유벤투스는 강자의 면모를 되찾았다. 라치오를 2-0으로 꺾고서 간극을 많이 좁혔다. 4위 AS 로마와는 승점 1점 차. 피오렌티나는 인터 밀란, 나폴리와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다. 쳄폴리, 사수올로의 태클에 잇달아 넘어졌으나 우디네세를 완파했다.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최근 맞붙으면 상당히 팽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