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승무패 42회차 분석


축구토토 승무패 42회차 분석


                                        

[제1경기 프리미어 노르위치 시티 VS 에버튼]

노르위치는 왓포드에 0-2로 패했다. 강등권인 뉴캐슬에 골득실 차로 앞서 있을뿐이다. 최근10경기에서 단1승에 그쳤다. 내리막길의 경사가 심하다. 에버튼은 반등기미를 보이더니 더이상 오르지 못하고 있다. 최근 4경기에서 3번이나 비겼다. 그래도 루카쿠의 골이 꾸준하다는 게 긍정적이다. 다만 원정 경쟁력이 떨어진다. 


[제2경기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 VS 함부르크]

볼프스부르크의 순위가 게속 하락하고 있다. 도르트문트전에서 종료 직전 가가와에게 결승골을 내줬다. 최근 4경기에서 1승에 그치며 5위까지 내려갔다. 함부르크는 최근 도르트문트, 베르더 브레멘을 이기며 돌풍을 일으켰다. 그러나 6경기 연속 실점을 할 정도로 수비가 단단하지 않더니 마인츠에게 패했다. 볼프스부르크 원정에서 이 허술한 수비가 버틸 지는 의문이다. 볼프스부르크는 한 번 폭발하면 무섭게 몰아쳤다. 





[제3경기 분데스리가 호펜하임 VS 하노버]

호펜하임은 최하위다. 좀처럼 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잉골슈타트 원정에서 패색 짙던 후반 51분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렸다. 최근 8경기 연속 무승(5무 3패). 하노버는 흐름이 나쁘다. 샬케에게 1-3으로 패하며 최근 4경기에서 3패를 했다. 무너질 때는 와르르 무너진 수비다. 호펜하임은 하노버의 천적이다. 지난 2시즌 전적에서 모두 승리했다. 


[제4경기 분데스리가 베르더브레멘 VS 쾰른]

베르더 브레멘은 최하위 슈투트가르트 원정에서 반등에 실패했다. 결과는 1-1 무승부. 그나마 강등권으로 미끄러지지 않은 게 다행이다. 게다가 최근 홈 5연패 수렁이다. 쾰른은 아우크스부르크에게 덜미를 잡혔다. 후반 30분 모데스테의 페널티킥 실축이 부메랑으로 돌아왔다. 최근 7경기에서 무득점이 6번이다. 베르더 브레멘으로선 모처럼 홈에서 웃을 기회다. 





[제5경기 분데스리가 다름슈타트 VS 헤르타베를린]

다름슈타트는 술루의 결승골로 프랑크푸르트를 1-0으로 이겼다. 6경기 만에 거둔 승리. 그러나 득점력이 여전히 떨어진다. 헤르타 베를린은 레버쿠젠을 꺾고 4위로 올라섰다. 최근 7경기에서 3패를 했으나 4승도 거뒀다. 무승부가 분데스리가 내 두 번째로 적은 팀이다. 화력은 헤르타 베를린이 더 낫다. 


[제6경기 프리미어 크리스탈 팰리스 VS 사우스햄튼]

크리스탈은 에버튼과 1-1로 비겼다. 댄의 선제골이 터진 지 5분 만에 동점골을 내줬다. 6위지만, 상위권과 간극을 좁힐 기회를 놓쳤다. 사우스햄튼은 최근 3경기째 승리가 없다. 스토크, 맨시에 패하더니 최하위 아스톤 빌라와도 비겼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두 팀인데 수비가 단단하지 않다. 저득점 무승부 예상. 






[제7경기 프리미어 맨체스터 시티 VS 스완지 시티]

맨체스시는 스토크시 원정에서 0-2로 패했다. 사우스햄튼을 완파하며 살아나는가 시었으나 그렇지 않았다. 최근 4경기에서 1승에 그치며 선두 자리를 내줬으며, 페예그리니 감독의 입지도 좁아졌다. 그러나 더욱 심각한 건 스완지의 몽크 감독. 레스터에 0-3으로 완패하며 최근 10경기에서 단 1승에 그쳤다. 이제는 승점 자판기 신세로 전락했다. 맨체스시는 지난 2시즌 동안 스완지를 상대로 12골을 몰아쳤다. 


[제8경기 프리미어 선덜랜드 VS 왓포드]

왓포드의 최근기세가 심상치않다. 최근 6경기에서 4승을 거뒀다. 이길팀은 이겼다는 게 핵심이다. 19위의 선덜랜드 역시 잡아야 할 팀으로 여길 터. 선덜랜드는 아스날에 패하기 전까지 크리스탈, 스토크를 연파했다. 두팀모두 최근 무승부를모른다. 팽팽한 힘겨루기가 될텐데 득점력은 왓포드가 더낫다고 판단된다. 





[제9경기 프리미어 웨스트햄 VS 스토크 시티]

스토크 시티의 기세가 놀랍다. 맨체스터 시티를 2-0으로 이겼다. 첼시, 사우스햄튼을 잡더니 강팀 킬러다. 웨스트햄은 최근 5경기 연속 무승(3무 2패)이다. 골 운이 따르지 않고 있다. 더욱 전력 손실도 많다. 수비만 고려했을 때, 단단함은 스토크 시티가 더 낫다. 1골 차 접전을 예상한다. 


[제10경기 프리미어 본머스 VS 맨체스터 Utd]

8경기 연속 무승(3무 5패)의 본머스는 첼시를 잡고 강등권을 벗어났다.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최고의 이변이었다. 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웨스트햄을 상대로 무기력한 경기를 펼쳤다. 또 무승부다. 최근 6경기에서 4번이나 비겼다. 공격 전개가 답답하다. 타이트한 일정을 소화 중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본머스의 반란이 계속 이어질지 모른다. 





[1제11경기 분데스리가 레버쿠젠 VS 묀헨글라드바흐]

레버쿠젠은 H베를린에게 1-2로 패했다. 치차리토는 또다시 골을 넣었다. 치차리토 외에 골을 넣어줄 선수가없다. 묀헨글라는 바이뮌헨을 격파했다. 최근10경기에서 8승2무로 분데스리가서 가장 흐름이 좋다. 다만 레버쿠젠 원정 성적이 신통치 않다. 레버쿠젠이 홈에서 호락호락 당하지 않을 터.


[제12경기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VS 샬케04]

반전이다. 최하위 아우크스가 최근 3경기 연속무패(2승1무) 속에 강등권 탈출을 꾀하고 있다. 3경기연속 무실점. 잃어버린 끈끈함을 되찾았다. 샬케는 훈텔라르를 앞세워 하노버를 3-1로 이기며 6경기만에 승리했다. 그러나 하노버도 내림세였다. 샬케가 아우크스에 강했으나, 원정에선 그렇지않았다. 





[제13경기 프리미어 리버풀 VS 웨스트 브롬위치]

리버풀은 뉴캐슬 원정에서 덜미가 잡혔다. 빅4 진입을 노렸으나 한템포 쉬게됐다. 웨스트 브롬위치는 토트넘과 1-1로 비겼다. 최근 아스날, 웨스트햄, 토트넘 등 상위권 팀을 괴롭히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러나 앤 필드 원정에서 별 재미를 보지 못했다. 브롬위치가 최근 실점이 꾸준하다는 것도 포인트다. 


[제14경기 프리미어 토트넘 홋스퍼 VS 뉴캐슬유나이티드]

토트넘은 브롬위치와 1-1로 비겼다. 시즌 8번째 무승부로 지난 시즌 기록을 넘어섰다. 14경기 연속 무패(6승 8무)이나 뭔가 거꾸로 된 것 같은 모양새다. 뉴캐슬은 바이날둠의 활약 속에 리버풀을 잡았다. 토트넘에 약하지도 않다. 지난 2시즌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모두 승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