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가 암환자에게 좋은 이유

오늘의 식품은 현미..., 현미가 암환자에게 좋은 이유를 올려드리겠습니다.


의사들이 암이나 난치병으로 병의 치유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반드시'라고 할 정도로 권장하는 것이 바로 현미입니다. 


암을 고치기 위한 식사요법에서는 암세포의 증식을 막기 위해 식사로 면역력을 강화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 암세포 이외의 정상세포가 제대로 작용하기 위해서는 혈류를 좋게 하는 일과 균형 잡힌 영양섭취가 꼭 필요합니다.


현미의 진가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면역력 강화라는 측면에서도, 영양의 균형적 섭취라는 측면에서도 최고의 매력을 지닌 식품이기 때문입니다.





현미가 암환자에게 좋은 이유


@ 식물섬유가 풍부


현미를 먹으면 식물섬유를 소화하려고 대장과 소장의 장관이 활발하게 움직입니다. 


면역력 회복에는 혈류를 촉진하고 저체온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장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부교감신경이 우위가 되면 혈행이 좋아지고 체온이 상승하며 면역력이 올라갑니다.





식물섬유는 장내에 발생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도 작용합니다. 즉 현미식은 장내환경을 정돈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현미를 먹으면 부패냄새가 적은 노란색 변이 나옵니다. 그 변의 pH(수소이온지수)를 조사하면 6으로 산성을 나타냅니다. 


변의 상태를 보더라도 현미로 면역력이 회복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 생명이 통째로 함유


실제로 현미에는 식물섬유, 미네랄, 비타민, 단백질, 당질 등 면역 활동에 필요한 영양이 균형 있게 함유돼 있습니다. 


발아에 관련된 생명에너지가 보충됨으로써 약해진 세포가 건강해집니다. 


현미식을 시작하면 컨디션이 좋아지고 건강해진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 포만감이 높음


과식이나 비만은 교감신경의 과한 긴장을 일으키고, 염증과 동통과 같은 반응의 원인이 됩니다. 


또 자주 화를 내고 초조해지는 등 불안정한 정신의 원인도 됩니다. 


그러나 만복감과 만족감이 뛰어난 현미식을 시작하면 비만인 사람은 정상체중까지 돌아오고 정신안정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서서히 소식하게 되고 면역력도 안정됩니다.





현미 식용 시 유의사항


현미에는 뛰어난 점이 많지만 현미만 과식한다거나 체질에 맞지 않는데도 무리하게 먹는 일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이 점에 주의하면서 현미식을 하면 유방암, 대장암 환자의 90% 이상이 좋아졌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는 걸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