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승부식 15회차 축구분석

프로토승부식 15회차 축구분석



[11경기 분데스리가 프랑크푸르트 VS 함부르크]

마이어의 골은 또 터졌다. 하지만 프랑크푸르트는 또 졌다. 쾰른에게 1-3으로 패하며 연패. 수비가 흔들리면서 반등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함부르크는 루브네브스, 일리세비치의 골로 묀헨글라드바흐를 3-2로 눌렀다. 7경기 만에 승리하며 강등권과 간극을 벌렸다. 그러나 11경기 연속 실점 중이다. 만나면 난타전 양상이 많았던 두 팀이다. 


[13경기 라리가 레반테 VS 헤타페]

레반테는 에이바르 원정에서 0-2로 패하며 3연패를 기록했다. 시즌 15번째 패배.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기대를 걸만한 건 홈 이점. 최근 홈 3경기에서 2승 1패를 기록했다. 그 1패도 바르셀로나전. 게다가 헤타페는 4연패로 미끄러지는 중. 그라나다전 후반 39분 고메스 골 이후 281분 연속 무득점 중이다. 다만 레반테의 수비력도 딱히 좋지 않다. 


[16경기 세리에A 볼로냐 VS 유벤투스]

유벤투스는 기적의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후반 43분에 터진 자자의 결승골로 나폴리를 1-0으로 꺾고 15연승을 내달렸다. 그리고 순위표 맨 위에 올라섰다. 거침없는 질주다. 볼로냐는 데스트로의 결승골에 힘입어 우디네세를 1-0으로 이겼다. 주춤했던 행보였는데 분위기 반전 성공. 나폴리, AC 밀란을 울렸던 볼로냐가 유벤투스의 발목을 잡을까. 최근 유벤투스의 안정세는 분명 인상적이다. 그러나 한 차례 제동이 걸릴 때도 됐다. 





[57경기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VS 다름슈타트]

바이에른 뮌헨은 아우크스부르크를 3-1로 제압했다. 절정의 골 감각을 자랑하는 레반도프스키는 2골을 추가하며 시즌 21골로 득점 단독 선두에 올랐다. 다름슈타트는 레버쿠젠에게 1-2로 패배했다. 최근 7경기에서 3승을 했지만, 호펜하임, 하노버, 프랑크푸르트 등 하위권을 상대로 거둔 것. 올 시즌 분데스리가, DFB 포칼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1골도 넣지 못했던 다름슈타트다. 


[60경기 분데스리가 묀헨글라드바흐 VS 쾰른]

묀헨글라드바흐는 들쭉날쭉하다. 베르더 브레멘을 5-1로 대파했지만 함부르크에게 2-3으로 패했다. 수비는 최근 바람 잘 날이 없다. 최근 6경기에서 14골을 허용했다. 쾰른을 프랑크푸르트를 3-1로 꺾고 시즌 7승째를 거뒀다. 그리고 5위 샬케와 승점 4점 차로 좁혔다. 딱히 도드라지지 않으나 은근히 상위권에 강했다. 시즌 첫 맞대결에서 1-0으로 승리, 묀헨글라드바흐전 악연(3무 6패)도 끊었다. 


[62경기 분데스리가 헤르타베를린 VS 볼프스부르크]

골 가뭄에 시달리던 헤르타 베를린은 슈투트가르트에게 일격을 당하며 3위 자리를 레버쿠젠에게 내줬다. 그리고 그 4위 자리마저 위태롭다. 최근 4경기 연속 무승(3무 1패)인데 무득점이 3경기다. 볼프스부르크는 잉골슈타트를 2-0으로 꺾고 한숨을 돌렸다. 8경기 만에 거둔 승리와 함께 반등의 기회를 잡았다. 볼프스부르크는 최근 헤르타 베를린의 천적이다. 





[63경기 분데스리가 잉골슈타트 VS 베르더브레멘]

베르더 브레멘은 16위다. 강등권이다. 호펜하임을 홈으로 불러들여 1-1로 비겼다. 최근 9경기에서 단 1승에 그치고 있다. 뚜렷한 하락세. 잉골슈타트는 홈 이점을 가지고 있다. 최근 안방에서 마인츠, 아우크스부르크를 이겼다. 홈 텃세를 잘 활용한다는 것이다. 베르더 브레멘은 최근 실점이 너무 많은 편이다.


[64경기 분데스리가 호펜하임 VS 마인츠]

마인츠의 오름세가 눈에 띈다. 샬케를 2-1로 이기면서 3연승을 내달렸다. 그리고 6위로 점프했다. 행운까지 따라주고 있는 현주소다. 감독이 또 바뀐 호펜하임은 하위권을 맴돌고 있다. 비슷한 처지의 베르더 브레멘을 상대로 1-1 무승부. 잡아야 할 경기를 잡지 못하고 있다. 마인츠는 꾸준하게 골을 넣을 능력이 있다. 1골이라도. 


[73경기 라리가 라스 팔마스 VS FC바르셀로나]

라스 팔마스가 바르셀로나의 발목을 잡을 수 있을까. 그래도 홈에서는 승률 50% 이상(5승 3무 4패)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홈 5경기 성적표도 3승 1무 1패. 홈과 원정에서 너울이 심한 팀이다. 바르셀로나는 홈과 원정 득점력 차이가 크다. 최근 원정에서 많이 넣어야 2골. UEFA 챔피언스리그 아스날전을 앞두고 사기를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라스 팔마스의 밀집 수비를 무너뜨릴 무기는 많다. 





[79경기 세리에A 헬라스 베로나 VS 키에보]

헬라스 베로나는 라치오 원정에서 2-5로 대패했다. 최근 5경기 연속 무패(1승 4무) 종료. 이번에도 뒷심 부족이었다. 후반 35분 이후 2실점. 키에보 베로나는 사수올로와 1-1로 비겼다. 비르사의 페널티킥 선제골을 넣은 지 1분 만에 동점골을 내줬다. 최근 퍼포먼스만 살피면, 헬라스 베로나에 무게가 실린다. 적어도 공격은 화끈하다. 


[80경기 FA컵 본머스 VS 에버튼]

본머스는 FA컵 64강과 32강에서 잇달아 막바지 골을 넣으며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그리고 16강에서 

프리미어리그 팀과 맞붙는다. 에버튼은 어렵지 않게 승리하며 16강까지 올라갔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놀라운 명승부를 연출했던 두 팀이다. 다만 본머스는 최근 홈 4경기에서 1승 3패로 부진하다. 


[83경기 라리가 에스파뇰 VS 데포르티보]

답답한 두 팀의 대결이다. 에스파뇰은 네빌의 발렌시아에 첫 승을 안겼다. 그리고 최근 8경기 연속 무승(2무 6패)이다. 데포르티보는 베티스와 2-2로 비기면서 최근 5경기 연속 무승부이다. 시즌 15번째로 압도적인 무 재배다(2위는 발렌시아의 10무). 수비가 안정되지 못한 두 팀인데, 그나마 공격의 혈이 뚫려있는 건 데포르티보다. 베티스전 유효슈팅만 18개였다.





[93경기 라리가 레알 베티스 VS 스포르팅 히혼]

베티스는 데포르티보 원정에서 일방적으로 밀리고도 승점 1점을 획득했다. 유효슈팅 2개로 2골을 넣기도 했다. 최근 5경기에서 1승 3무 1패를 기록했다. 베티스는 18위 라스 팔마스와 승점 차가 5점이다. 그러나 4계단 차이다. 언제 또 발을 헛디뎠다가 미끄러질지 모른다. 히혼과는 올 시즌 자주 맞붙었는데, 2승 1무로 우위를 점했다. 


[95경기 세리에A 인터밀란 VS 삼프도리아]

인터 밀란은 피오렌티나에게 1-2 역전패를 했다. 후반 46분 바바카르에게 결승골을 얻어맞았다. 이 패배로 5위로 내려앉았다. 그리고 6위 AC 밀란과 간극도 승점 2점 차로 좁혀졌다. 최근 7경기에서 1승에 그치며 뚜렷한 하락세다. 그런데 삼프도리아는 최근 7경기 연속 무승(2무 5패)이다. 반등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98경기 라리가 셀타비고 VS 에이바르]

셀타 비고는 바르셀로나전 대패의 충격을 지울 수 있을까. 무려 6골이나 얻어맞았다. 그리고 최근 8경기에서 1승 1무 6패로 참담한 성적이다. 결국 8위까지 밀렸다. 유럽 클럽 대항전 출전 기회는 멀어져가는 중. 에이바르는 최하위 레반테를 홈으로 불러들여 2-0으로 승리, 3연패 사슬을 끊었다. 최근 두 팀이 맞붙으면, 많은 골이 터지지 않았다. 에이바르도 최근 수비가 그다지 단단하지 않다. 





[129경기 라리가 라요 바예카노 VS 세비야]

얕잡아 보기 어려운 라요다. 히혼과 2-2로 비기면서 최근 5경기 연속 무패(2승 3무). 특히 홈에서 무기력하지 않다. 강팀도 고전했다. 세비야가 긴장할 법한 경기다. 최근 6경기 연속 무패(4승 2무) 속에 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라요전 6연승으로 우위를 점하기도 했다. 하지만 라요 원정에서는 늘 1골 승부였다. UEFA 유로파리그 여파도 있어, 힘겨운 승부가 예상된다. 


[138경기 세리에A 아탈란타 VS 피오렌티나]

아탈란타의 무승 터널이 꽤 깊어지고 있다. 삼프도리아와 0-0으로 비기면서 10경기째 승리가 없다. 그나마 최근 6경기에서 패배는 1번. 그러나 무재배가 심하다. 피오렌티나는 종료 직전 터진 바바카르의 결승골로 인터 밀란을 꺾고 3위 자리를 사수했다. 홈에서는 확실히 강하다. 그런데 최근 원정 3경기 연속 무승(2무 1패)인데 득점이 1골에 그쳤다. 그래도 믿을 건 상성. 아탈란타전 공식 8연승 중이다. 


[139경기 세리에A 제노아 VS 우디네세]

제노아는 AC 밀란에 1-2로 패하며 5경기 연속 무승(3무 2패)을 기록하고 있다. 강등 위협은 늘 계속되고 있다. 우디네세도 비슷한 처지다. 볼로냐에게 일격을 당한 우디네세는 최근 7경기째 승리가 없다(3무 4패). 두 팀 모두 최근 득점력이 떨어진다. 결국 1골 싸움이 될 터인데, 수비의 단단함은 제노아가 더 낫다. 






[141경기 세리에A 사수올로 VS 엠폴리]

사수올로는 키에보 베로나와 1-1로 비겼다. 패하지 않았지만 또 무승부. 시즌 11번째다. 그리고 최근 7경기 연속 무승(4무 3패)이다. 엠폴리 또한 사정이 밝지 않다. 프로시노를 상대로 파상 공세를 펼치고도 1-2로 패했다. 최근 6경기째 승리가 없다(4무 2패). 답답한 두 팀의 맞대결인데, 이들이 만나면 승패가 가려졌다. 사수올로는 홈 무패 행진이 깨져서 그렇지, 텃세가 심한 팀이다. 


[142경기 세리에A 토리노 VS 카르피]

토리노는 임모빌레의 2골에 힘입어 팔레르모를 3-1로 이겼다. 그리고 6경기 만에 승수를 쌓았다. 겨울 이적시장에 토리노의 유니폼을 다시 입은 임모빌레는 전방에서 위협적인 몸놀림을 선보이고 있다. 카르피는 강등권이다. AS 로마에 1-3으로 패해 3연패를 기록했다. 7경기 연속 실점으로 수비가 단단하지 않다. 


[144경기 분데스리가 레버쿠젠 VS 도르트문트]

레버쿠젠은 다름슈타트에 2-1 역전승을 거두며 6경기 연속 무패(4승 2무)를 기록했다. 그리고 헤르타 베를린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하지만 2위는 꽤 높아 보인다. 도르트문트와는 승점 13점 차로 크다. 게다가 도르트문트는 최근 8경기에서 6승을 올렸다. 최근 공수 안정을 보이는 두 팀의 대결이다. 치열한 접전 속에 도르트문트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한다. 





[145경기 FA컵 토트넘 홋스퍼 VS 크리스탈 팰리스]

거침 없는 토트넘의 FA컵 16강 경기다. 64강에서 레스터 시티와 재대결을 가진 끝에 승리, 이후 승승장구하고 있다. 32강 콜체스터를 상대로 4-1 대승을 거두기도 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2016년 들어 2승 1무 6패를 기록했다. 그 2승을 FA컵에서 거뒀다. 사우스햄튼, 스토크 시티를 눌렀다. FA컵에서는 다르다는 이야기. 그러나 현 수비력을 고려, 토트넘의 파상공세를 막아낼 재간이 없어 보인다. 


[148경기 라리가 말라가 VS 레알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의 화력은 원정에서는 그리 세지가 않다. 지단 감독 부임 후 2경기 3득점. 그 가운데 말라가 원정을 떠난다. 말라가는 21실점으로 최소 실점 4위. 레알 마드리드(23실점)보다 적다. 다만 최근 들어 실점이 많아지는 편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말라의 천적. 최근 5경기에서 4승 1무를 기록했다. 시즌 첫 대결의 무승부 아쉬움을 털 기회이기도 하다. 


[152경기 FA컵 첼시 VS 맨체스터 시티]

첼시는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파리 생제르맹에 1-2로 졌다. 히딩크 감독 부임 후 첫 패배. 그런데 내용이 아주 나쁘진 않았다. 토너먼트를 하는 ‘노하우’가 있다. 또한, 7시즌 전 히딩크 감독의 첼시가 들어올렸던 트로피가 FA컵이었다. 맨체스터 시티는 최근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레스터 시티, 토트넘에게 연패했다. 180분보다 90분 내 승부가 가려질 것으로 여겨진다. 첼시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156경기 분데스리가 샬케04 VS 슈투트가르트]

슈투트가르트의 고공행진이 인상적이다. 헤르타 베를린마저 2-0으로 이기며 5연승을 내달렸다. 순위도 10위까지 껑충 뛰어올랐다. 매 시즌 강등 후보였던 슈투트가르트의 반전이다. 샬케는 기복이 심하다. 최근 7경기에서 4승 3패. 아우크스부르크, 베르더 브레멘 등 하위권 팀에 발목이 잡히기도 했다. 샬케가 최근 슈투트가르트전 3연승 중이지만, 난타전 양상이 벌어질 것 같다. 


[158경기 분데스리가 하노버 VS 아우크스부르크]

하노버는 어느덧 7연패다. 호펜하임, 베르더 브레멘이 주춤한 데도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다. 특히 7연패 동안 득점이 단 2골. 아우크스부르크는 잉골슈타트전에서 7경기 연속 무패 기록이 깨지더니 바이에른 뮌헨에게도 1-3으로 졌다. 견고했던 수비에 이상이 생겼다. 아우크스부르크가 더 나을 수도 있겠지만, 선수층이 얇은 데다 UEFA 유로파리그와 병행에 따른 피로 누적도 고려해야 한다. 


[159경기 세리에A 프로시노네 VS 라치오]

라치오는 헬라스 베로나를 상대로 융단폭격을 했다. 무려 5골을 터뜨린 것. 득점 경로도 다양했다. 최근 무승부가 많긴 해도 나폴리전을 제외하면 패배를 몰랐다. 안정감을 갖췄다는 이야기다. 프로시노네는 강등권 탈출을 꿈꾸고 있다. 최근 3경기에서 2승을 거뒀다. 여기에 홈에서는 나름 끈끈했다. 하지만 강팀을 만나면 수비는 자주 뚫렸다. 





[161경기 라리가 아틀레틱빌바오 VS 소시에다드]

소시에다드의 기세가 놀랍다. 그라나다를 3-0으로 완파하며 3연승 휘파람이다. 10득점 1실점으로 내용도 훌륭했다. 공격도 화끈해지면서 순위는 10위까지 올라섰다. 빌바오는 레알 마드리드에게 패하며 기세가 한풀 꺾였다. 최근 경기력의 기복이 있는 편이다. 최근 6경기에서 무득점이 3번이다. 최근 두 팀은 맞대결 4경기 연속 무승부 중이다. 팽팽한 힘겨루기였다는 것. 이번에도 기울기가 쉽게 한쪽으로 쏠리지 않을 것 같다. 


[163경기 라리가 그라나다 VS 발렌시아]

발렌시아는 에스파뇰을 2-1로 꺾고 네빌 감독 부임 후 프리메라리가 첫 승을 거뒀다. 네그레도, 체리셰프의 골이 터져 웃었으나 내용도 활짝 웃을 정도는 아니다. 그라나다는 강등권이다. 소시에다드전 대패로 3연패다. 그렇지만 최근 홈 3경기에서 2승 1패를 기록했다. 그 1패도 레알 마드리드전. 발렌시아의 불완전한 경기력을 고려하면, 그라나다전 승리를 자신할 수 있을까. 2011-12시즌 이후 10승 1무로 일방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지만. 





[164경기 라리가 AT마드리드 VS 비야레알]

AT 마드리드는 전반 2분 만에 터진 토레스의 결승골을 잘 지켜 헤타페를 1-0으로 꺾었다. 2위 자리 사수. 그 가운데 껄끄러운 비야레알을 상대한다. 최근 3경기 전적은 2승 1패로 비야레알의 우위. 그리고 비야레알은 11경기 연속 무패(8승 3무)를 달리고 있다. 최근 6경기에서 2실점에 그쳤다. 방패 싸움이다. 이번에도 1골에 의해 희비가 갈릴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홈팀에 다소 무게가 실린다. 


[166경기 세리에A AS로마 VS 팔레르모]

AS 로마는 1골 2도움을 올린 모하메드 살라의 활약으로 카르피를 3-1로 꺾었다. 무엇보다 반가운 건 3개월 만에 터진 제코의 골. 신바람 나는 4연승으로 4위로 점프했다. 적어도 세리에A에서는 상승세다. 팔레르모는 토리노에게도 패하면서 4경기째 승리가 없다. 2경기 연속 리드도 못 지켰다. 최근 흐름만 고려하면, AS 로마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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