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건강관리 법!

 

오늘은 장마철 건강관리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장마철로 접어들면서 각종 질병이 우려되는 상황....

 

질병관리본부의 장마철 건강관리 법을 요약 포스팅해 올립니다.

 

올 여름 장마철에는 예년보다 강우량이 많고

 

국지성 호우가 자주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장마철에 주로 발생하는 감염병으로는...

 

첫째,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장출혈성대장균이나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음식물로 전파되는 수인성감염병이 유행할 수 있습니다.

 

둘째, 모기가 늘어나는 경기북부지역의 경우에는 말라리아,

        기타지역에는 일본뇌염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셋째, 수해로 오염된 지역에서는 유행성 눈병이나 피부병

        많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합니다.

 

 

 

 

장마철 건강관리 준수사항!

 

각종 수인성 감염병과 유행성  눈병 등 대부분의 감염병은

    철저한 손씻기로 예방할 수 있으므로 되도록 이에 대한 준수가 가장 중요합니다.

 

◑ 음식물과 조리과정에 대한 주의가 또한 매우 중요하므로

    되도록 음식물은 충분히 가열하여 섭취하며, 조리한 음식은 오래 보관하지 않도록 하고,

    설사 증상이나 손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조리하지 말아야합니다.

 

◑ 모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집 주변에 고인물이 없도록 하여 모기의 발생을 억제하고,

    모기활동이 왕성한 저녁부터 새벽까지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발열, 설사가 있거나 피부가 붓는 등 몸이 이상할 경우에는 반드시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